또한 GC녹십자셀은 GCC CAR-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에서 한국 내 병원을 추가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리미나투스 파마는 현재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미국 진출을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리미나투스 파마의 책임연구원 스캇 월드만 박사는 “연구결과를 통해 GCC CAR-T가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임을 입증했다”...
이뮨셀-엘씨는 지난 2014년 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015년 104.1억원, 2016년 119억원, 2017년 195.3억원을 기록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3개월 동안 1,599건이 처방되며, 2014년 한해 동안 처방된 1,459건을 훌쩍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GC녹십자셀이 2014년 4분기이후 영업이익 1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데 일익을...
녹십자셀은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The International Liver Congress, ILC 2018)에서 이뮨셀-엘씨의 간암 5년 생존율 데이터를 보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는 유럽간학회의 국제학술대회(ILC 2018)에서 ‘이뮨셀-엘씨’ 3상 임상시험의 5년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고, 최우수 발표(Best of ILC 2018) 중 하나로 선정되는...
현재 GC녹십자셀은 국내에서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만든 항암제 '이뮨셀-엘씨'를 판매하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림포텍 인수를 통해 세포치료제 개발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에 진출하고, 미국 등 선진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갖출 수 있어 양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를...
국내 개발 항암제 중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2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로슈의 ‘아바스틴’이 920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4.2% 증가하며 허셉틴을 제쳤다.
그동안 국내 항암제 시장은 허셉틴이 주도해왔다.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은...
이는 지난 2분기 녹십자의 CT(Cell Therapy)영업을 양수를 통한 이뮨셀-엘씨의 매출 단가 상승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처방건수 증가가 가속화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뮨셀-엘씨 처방건수는 2016년 4002건 대비 38% 증가한 5532건을 기록하였고, 특히 하반기에는 월 평균 처방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 이뮨셀...
녹십자셀은 셀 센터 중 연면적 11,573m²을 사용할 예정이며, 이뮨셀-엘씨의 생산시설 확장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셀 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만pack의 이뮨셀-엘씨를 생산할 수 있다.
이득주 녹십자셀 대표는 “중국, 미국 등 해외진출이 가시화 되는 상황에서 빠른...
녹십자셀은 셀 센터 중 연면적 1만1573m²(3500평)을 사용할 예정이며, 이뮨셀-엘씨의 생산시설 확장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셀 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만pack의 이뮨셀-엘씨를 생산할 수 있으며,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녹십자 R&D센터와...
특히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처방건수가 3분기에 월 500건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단기간에 급신장하고 있다. 월 평균 처방건수는 2016년 334건 대비 32% 성장한 442건을 기록했다.
3분기에 매각한 코리아하이테크는 LCD부품 제조업이 주력인 자회사였으나, 최근 몇 년간 글로벌 IT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해 지난 9월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
녹십자셀이 자체개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예약했다. 모기업으로부터 세포치료제 사업의 영업권을 인수한 이후 자립 경영이 빠른 속도로 본 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녹십자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5% 늘었고 매출액은...
이번 선정은 녹십자셀의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과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높은 기술력이 해외시장 진출 및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2007년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국내에서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뮨셀-엘씨의 월평균 처방건수가 지난해 334건에서 금년 상반기 410건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득주 녹십자셀 대표는 “지난 8월 이뮨셀...
녹십자셀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독점적 기술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항암제다. 이뮨셀에씨는 국내개발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 매출 100억원을...
특히,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독점적 기술 경쟁력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됐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이다....
한미약품이 2015년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이후 해외에서도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알바이오의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과 한미약품의 항암제 ‘올리타(HM61713)’는 각각 7건, 5건의 응급임상 승인을 받았다. 녹십자셀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도 응급임상 승인을 받고 3차례 사용됐다.
녹십자셀이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처방 증가에 따라 호실적을 냈다.
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1% 증가한 8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6% 증가한 14억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의 감액손실이 반영되면서 7억 700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액은...
녹십자셀의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처방이 증가함에 따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한 173.2억원, 영업이익은 88.8% 증가한 16.9억원, 당기순이익은 무려 394.6%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이러한 영업실적 개선은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2년 연속 100억원을 돌파한 이뮨셀-엘씨의...
국내 바이오벤처 녹십자셀이 개발한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다국적제약사들이 장악한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개발한 항암제 중 유일하게 매출 10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다.
8일 의약품 조사 기관 IMS헬스에 따르면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는 지난 1분기 69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154.9% 증가했다.
녹십자셀의...
매출액 증가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처방 증가에 힘입었다. 이뮨셀-엘씨의 처방건수는 전년동기 월 평균 311건 대비 376건으로 21% 성장했다.
췌장암, 간암에 대한 이뮨셀-엘씨 논문 외에 지난해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 논문을 추가 발표하며 다양한 암종에 대해 유효성을 입증했고 학계 및 시장의 관심 속에 처방건수가 급증하며 지난 2014년 4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