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 日 세포치료제 기업 인수…글로벌시장 진출 가속화

입력 2018-03-23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C녹십자셀이 일본의 세포치료 기업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GC녹십자셀은 일본 세포치료제 기업 림포텍 지분 68.8%를 1억5000만엔(약 1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에 림포텍 지분 14.5%에 추가로 68.8%를 인수, 일본 내 세포치료제 자회사를 보유하게 되며 지분율 83.3%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림포텍은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원 출신으로 항암 세포치료제 분야의 권위자인 데루아키 세키네박사가 1999년에 설립한 세포치료제 기업이다. 2015년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포가공물 제조허가를 취득해 세포치료제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 5억2000만엔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GC녹십자셀은 림포텍 인수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세포치료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GC녹십자셀은 국내에서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만든 항암제 '이뮨셀-엘씨'를 판매하고 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림포텍 인수를 통해 세포치료제 개발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에 진출하고, 미국 등 선진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갖출 수 있어 양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해 세계적인 항암제, 세계적인 세포치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70,000
    • -2.75%
    • 이더리움
    • 2,915,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9%
    • 리플
    • 2,014
    • -1.61%
    • 솔라나
    • 124,100
    • -3.5%
    • 에이다
    • 382
    • -2.8%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3.12%
    • 체인링크
    • 12,970
    • -3.78%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