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의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처방이 증가함에 따라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4% 증가한 33.2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7% 감소한 4.1억 원, 당기순이익은 25.4% 증가한 5.7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2년 연속 100억 원을 돌파한 이뮨셀-엘씨는 처방건수가 전년동기 월 평균 311건 대비...
이번 임상시험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소장 백승혁 교수가 참여하여 말기(4기)에 해당하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2상 임상시험이다.
녹십자셀은 이미 2007년 대장암에 대한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해 73%라는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1차...
이번 임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소장 백승혁 교수가 참여해 말기(4기)에 해당하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주도 2상 임상시험이다.
녹십자셀은 이미 2007년에 대장암에 대한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해 73%라는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1차 평가변수로...
CIK 세포를 이용한 ‘이뮨셀-엘씨’의 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은 1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무작위 배정을 하고 수술적 절제후 표준요법과 이뮨셀-엘씨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CIK 세포를 이용한 ‘이뮨셀-엘씨’의 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은 1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무작위 배정을 하고 수술적 절제후 표준요법과 이뮨셀-엘씨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이 대표는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직접 판매(4월부터), 중국 진출 등을 지휘하게 된다.
바이로메드는 최대주주인 김선영 사장, 김성철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송하중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성균관대 석좌교수), 김병욱 한길우림회계법인 상무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송 교수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는데...
녹십자셀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뮨셀-엘씨'의 국내외 확산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자립 경영을 본격화한다.
녹십자셀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득주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와 사공영희 상무를 사내이사에 왕희정 아주대병원 암센터장을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이득주 대표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
녹십자셀이 간판 제품 ‘이뮨셀엘씨’를 직접 영업한다. 지난 2012년 녹십자에 인수된 이후 모기업에 맡겼던 판권을 회수했다. 과거 이노셀 시절부터 이어졌던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고 회사 경영도 정상화하자 본격적인 자립 경영을 모색하는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셀은 녹십자와 CT(Cell therapy) 영업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셀이...
녹십자셀은 녹십자로부터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영업권을 넘겨받는 CT(cell therapy) 영업 양수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초 녹십자셀이 개발한 이뮨셀엘씨는 녹십자가 판매를 진행했는데, 영업조직을 포함한 국내 판매권을 78억9200만원을 주고 가져오는 계약이다.
지난 2012년 녹십자셀은 녹십자로 인수된 이후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녹십자셀이 지난해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4000건을 돌파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매출 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04억 대비 14.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 감소한 16억 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4.2% 감소한 13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
후박동당생물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중국 내 진출을 위한 임상 데이터 구축 및 의약품 허가절차 추진을 진행하게 된다. 암 치료 목적으로는 동북 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의 종합병원, 면역력 증강 목적으로는 중국 지역의 환자 유치로 임상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후박동당생물은 JIC(세포치료전문병원)를 개설하고 한국...
후박동당생물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중국 내 진출을 위한 임상 데이터 구축 및 의약품 허가절차 추진을 진행하게 되며, 암 치료 목적으로는 동북 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의 종합병원과 면역력 증강 목적으로는 중국 지역의 환자 유치로 임상 데이터를 구축하며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환자를 한국으로 유치하게 된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2015년 3569건이 처방되어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2016년 3분기 누적으로 처방건수 3000건을 넘기며 2015년 매출의 84%를 이미 달성하며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의 IT제품이 글로벌 경기 약세로 인한 부진한 실적이...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처방건수 3000건을 넘어서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9.1억원을 달성했고, 미래를 위해 R&D비용을 280% 증가한 10.4억원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누적 대비 5.1% 증가한 13.9억원, 당기순이익은 55.7% 감소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014년 4분기에 2.7억원의 영업이익...
녹십자셀이 치료법이 없는 교모세포종에서 이뮨셀-엘씨의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녹십자셀은 30일 180명의 뇌종양(교모세포종)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뮨셀-엘씨 임상3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2014년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이 발표된 후, 2015년 간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적인 소화기학 학술지...
이 연구는2008년 12월부터 2012년10월까지 연구기준에 부합되는 총180명의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적 절제 후 표준요법과 CIK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군[이하 치료군, 91명, CIK 세포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녹십자셀)’를 36주간 총 14회 투여]과 대조군(수술적 절제 후 표준치료만 시행군, 89명)에 대한 무작위 배정을 하고 치료효과와 안정성...
한상흥 녹십자 대표는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생산을 통해 축적한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 및 노하우, 시설을 통해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CMO)사업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통해 매출증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녹십자셀은 2014년부터 셀리드에 8.56%의 지분을 투자하고...
녹십자셀은 현재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간암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품목허가를 취득해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셀리드에 8.56%의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양사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생산 기술 및 설비를 갖춘 녹십자셀이 셀리드의 BVAC-C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제조 위수탁 계약을 통해 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세포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