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자금중개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을 발굴 육성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도진 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동빈 수협 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홍콩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스티븐 필립스 홍콩투자청장에게 건넨 말이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만난 두 수장은 한국 스타트업의 홍콩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필립스 투자청장은 한국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요청했다. 이에 이 행장은 금융,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36개 스타트업을...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11월 초 열리는 농협은행 본부 공청회에서 영업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공청회에는 전국영업점에서 실적 평가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모여 내년에 시행될 소비자 보호 중심의 평가 방식 및 사업 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주요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성과지표 체계를 개선하라고...
손 사무소장은 “호찌민에도 지점을 빨리 하나 더 내자”는 이대훈 행장의 주문에 지점 설립 사명을 안고 베트남 북부에서 남부까지 1136㎞를 날아왔다.
◇“지점망 부족… 올원뱅크 베트남 활용” = 지난달 16일 만난 손 사무소장은 “다른 상업은행들하고는 다르게 농협만의 ‘농업금융’ 노하우를 베트남 농업시장에 접목하려고 한다”며 “2021년에는 지점으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호주’에 농협은행 깃발을 꽂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호주는 해외 사업의 후발주자인 농협은행이 동남아시장 외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한 곳이다. 이 행장은 최근 몇 달 새 호주의 주요 관계자들과 접촉하면서 신규 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 조사는 물론 진출 방식에 대해 논의 중이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 은행장은 19일...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이대훈 은행장이 경기도 의왕시 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카드차세대시스템’의 성공적인 이행을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NH카드분사 및 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동안 차질 없는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시중단된 일부...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동북아 총괄대표 브렛 쿠퍼, 한국 대표 로드니 커머포드와 면담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호주 진출을 위한 현지 영업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출장을 다녀왔다. 전일 열린 면담에서는 출장 결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동북아 총괄대표는 농협은행의...
NH농협금융은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김광수 회장, 이대훈 은행장, 금융위원회 김태현 사무처장,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디지털Challenge+' 1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농협금융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Challenge...
실제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물론 이대훈 농협은행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등 금융계열사들의 대표와 임직원이 해당 펀드에 가입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출시 이후 설정액은 약 303억 원(23일 기준) 정도다. 시딩머니 300억 원을 제외하면 8거래일 사이 3억 원가량이 모집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정부의 부품...
NH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사업 진출 추진국가의 영업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경영을 펼쳤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19일부터 23일 간 중국 및 호주로 현지 출장을 다녀왔다고 25일 밝혔다.
19일 첫 출장지인 중국 북경을 방문한 이 행장은 북경 은보감국 고위급 관계자들을 만나 북경사무소의 지점 전환에 대한 현지 감독당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문화 확산에 앞장설 ‘디지털혁신리더’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43인의 디지털 혁신리더는 본부 부서별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직원을 1명씩 선발했다. 디지털 협업니즈 발굴을 비롯해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현업 부서와 스타트업의...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에는 힘을 줄 수 있는 은행이 돼야 합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9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대외경영여건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참석자들은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분쟁, 기준금리 인하 등 우리 경제가 당면해 있는 대외경영 여건 변화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은 비상대책기구를...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와 별도로 최대 1%포인트(p) 특별우대금리(거래실적 포함 시 최대 1.5%p)를 제공한다.
또한, 할부상환의 경우 만기일시 상환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해 대출기간에 상환 부담을 줄인다.
이대훈 행장은 “100% 순수 민족자본으로 이루어진 NH농협은행이 대한민국 기업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의 명확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후속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부문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스타트업 육성·지원에 그치지 않고 후속 투자와 농협과의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마련해드리고자 한다"며 "열정적인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이대훈 코아드 대표 등 1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인들은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중기부는 기업과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적으로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NH디지털 Challenge+’ 1기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복을 맞아 이 행장이 수박과 삼계탕을 나누며 스타트업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에너닷, 스페이스워크, 엘핀, 백스테이션, 데이터유니버스 등 5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경영상...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외화환전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비롯해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백제문화제, 제주 국제감귤박람회 등을 찾아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휴가철 고객의 금융서비스에 공백이 없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간편결제 서비스’로 혁신금융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된 사례를 발표하고, 선정 팁을 공유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도입으로 규제나 법령에 구애받지 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펼칠 기회가 마련됐다”며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스타트업뿐 아니라 은행 차원의 잠재성 있는 아이디어들이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