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의 러시아 품목허가로 기존 중국, 브라질과 더불어 해외 수출국가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의약품 및 점안제 CMO 수주 증가로 실적 순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아울러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인 헤파린나트륨 국내 최초 DMF등록, PN 메조필러 국내 임상 및 엘라비에 필러의 해외 등록 확대 등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모든...
3체임버 제품의 수출과 관련해서는 박스터 본사의 전문가들과 4년 동안 매주 1회씩 화상회의를 했다”라면서 “의약품은 무엇보다도 품질관리와 소비자안전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PVC 가소재의 내분비교란물질 용출 가능성이 제시되자 친환경 용기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04년 Non-PVC계 친환경 다층 필름과 용기의 자체 개발 기술을...
현지에 수출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중국에서 관심이 높았다. 코로나 이후 국가별로 실사를 다시 받았다. 중국의 경우 첫 번째로 진행했고 무난하게 통과했다”고 말했다.
첨단 제조시설을 추가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김봉수 시지바이오 생산센터장은 “2025년 완공될 신공장에서는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구축도 자동화 라인 도입을 준비하고...
중국 항생제 시장 성장에 전 사업 부문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고 수익성 높은 API와 완제의약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1%를 달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항생제 시장 성장에 따라 제약용 특수효소와 DX 기술료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3분기 제약용 특수효소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 성장했고 DX 기술료는 3배 이상 증가했다. DX 기술료는 생산원가가 발생하지...
2020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MT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기도 했다.
오름테라퓨틱은 6일 오후 총액 1억8000만 달러(약 2336억 원), 계약금 1억 달러(약 1298억 원)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치료제인 ‘ORM-6151’을 기술수출했다. ORM-6151은 계열 내 최초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휴온스는 cGMP급 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ANDA(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주사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 리도카인 국소마취제를 신규로 품목허가를 받아 수출하며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뷰티·웰빙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5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실적을 이어갔다. 환절기 면역증강에 대한...
세계 의약품시장 1, 2위 규모인 미국과 중국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중남미 1, 2위 국가인 브라질, 멕시코에도 진출했다. 글로벌 대형 시장을 포함한 해외 35개국에 진출해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국산 신약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케이캡은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에 더해 한국 의약품 베트남 수출, 블루엠텍 콜드체인 시스템의 전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바이메드는 베트남에서 약국 판매 의약품의 유통을 B2B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화해 주목받는 기업으로, 싱가포르 투자은행인 UOB, 스마일게이트 등으로부터 지금까지 누적 6350만 달러(약 826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의약품 유통 플랫폼뿐만 아니라 제약사...
또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이중항체 항암 바이오 신약 ‘CKD-702’,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 등의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유전자치료제와 ADC 항암제로 신약 개발 범위를 확대하며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EU-GMP(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부터 항암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보령 예산공장에서 만난 박경숙 보령...
EU-GMP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보령은 항암제 수출은 물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항암제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반기 매출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항암제 사업부는 3분기에도...
중국 수강그룹으로부터 1,000만 달러 자금을 유치했다”며 “추가 자금 유치에 대한 기대 등 향후 중국 세포치료제 시장 진출 계획 및 건기식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후생노동선산하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로부터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실사를 마치는 등 SNK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품 규제 우수성 국제적 공인국내 의약품 수출기반 강화 전망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의약품 우수 규제기관(국가)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선정했다. 국내 의약품의 수출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WHO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의 식약처를 비롯해 스위스 의약품청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 등...
이번 토론회는 △교통, 물류 △보건, 의약품 △기후변화, 환경보호 △정보통신기술 △교육, 과학 △관광 등 6개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산업협의회와 함께 기후변화·환경보호 부분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며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서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kinases)를 타깃하는 1일 1회 투여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myeloid kinome inhibitor, MKI)로, 2021년 4억2000만 달러(약 5662억 원) 규모로 앱토즈에 기술수출 됐다. TU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2018년) 및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2022년)으로 지정됐으며, 한미약품은 이러한 혁신 잠재력을...
(국회)
△동물용의약품 대일본 수출 교두보 마련(석간)
△한-캐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약정 체결
△검역본부, 11월 한 달간 수입 우편물·탁송품 특별검역 실시
11월 1일(수)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협력 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국외출장(네팔)
△농식품부, 네팔과 농업협력 강화를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기반 확보 추진
△민·관이 함께하는...
나보타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 매출 380억 원(수출 306억 원)을 기록했다.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나보타는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독일 등 빅마켓으로 불리는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신약을 앞세워 해외 파트너링 강화에도 박차를...
태국 모바일 사용자 10명 중 9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 연동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도 예약, 비대면 진료, 결제 및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PoC 계약 기간 동안 라이프시맨틱스는 현지 의료진과 환자들이 원활히 닥터콜 타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부분의 해외 공장형 약국들은 접수 받은 처방 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메니스 추가 도입이 기대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미래 글로벌 약국 자동화 시스템 시장을 한국의 제이브이엠이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로봇팔이 장착된 자동조제기 메니스를 출시하면서 미래의 약국 자동화...
반면 △섬유·의복(71.4) △석유정제·화학(81.5) △의약품(83.3) △비금속 소재 및 제품(85.7)금속 및 금속제품(86.7) △전자·통신장비(88.2) △목재·가구 및 종이(88.9) △식음료 및 담배(94.4)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96.7) 등 나머지 9개 업종은 업황 부진이 예상됐다.
한경협 관계자는 “최근 국내 석유류 물가가 상승하는 추세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