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관료 가운데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장수 장관으로 재임하고 있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분구가 유력한 부산 기장군에서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야권의 경우 관세·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한 고위 관료 출신인 이용섭 전 장관이 광주 광산을에 도전하고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차관에 이어 대통령비서실...
실세 중의 실세로 꼽히는 최 부총리가 위스콘신대를 졸업했고 안종범 경제수석,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홍 코트라 사장,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등이 위스콘신 동문이다.
최 부총리가 하던 위스콘신대 총동문회장을 올해 초에 윤상직 장관이 이어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연세대학교 출신인 최 부총리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줄곧 있었고 지식경제부 1차관을 역임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 내정자는 기재부 1차관 출신이다. 강한 카리스마로 진두지휘하는 스타일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서승환 초대...
전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신산업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사물인터넷, 바이오 헬스 등 27개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프리존을 본격 운영하고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기대감에 사물인터넷 관련주인 에스넷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김남수 농식품부 소비과학정책관이 한국농수산대학 총장(가급)으로 승진했고, 이어 3월 6차산업 관련 업무를 해오던 김현수 농촌정책국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 발령되는 등 총 2명의 승진자만 배출한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 21일 개각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장관으로 내정했지만, 윤상직 장관이 장수 하면서 고위공무원 인사 적체가 심화된 상태다.
윤상직 장관은 28일 “섬유패션산업이 중국 내 한류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의 환경을 적극 활용한다면 한ㆍ중 FTA 체결은 우리 제품의 중국 고급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G밸리의 케이엘림뉴스타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케이엘림뉴스타는 한ㆍ중 FTA 비준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원전 안전 해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 사용후핵연료 관리 권고안 제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등 원자력 전(全)주기에 있어 소중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원자력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다만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마련, 원전 지역주민의 지지 확보, 신규 원전 수출 등 당면한 도전 과제들이 있다고...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등 외빈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하는 자리로...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제3공장 투자를 조기에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부회장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등 외빈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총 8500억원이 투자돼 설비 규모(연간 생산능력 18만ℓ)와 생산 효율성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공장...
나라들의 고등훈련기 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더 큰 수출 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 종료 후 한국항공우주산업 내 항공기 생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이,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왼쪽부터 시계방향)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2016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논의했으며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윤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