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서울 서린동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저유가, 세계 교역량 감소 등으로 올해 들어 10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는 수출을 되살리고 글로벌 경제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수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태현...
정부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등 관계부처 차관과 코트라ㆍ무보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처별 수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저유가...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 등 정부 고위 관료들까지 한 자리에 모인 동반위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다. 이런 자리에서 박 회장이 적합업종과 동반성장지수 실효성을 공식적으로 문제 삼으며, 동반위 정책에 날을 세운 셈이다.
박 회장은 특히 적합업종 법제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적합업종은 일부 왜곡된 인식으로 제도 실효성에...
대책회의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주재하며, 관계부처 차관과 수출지원기관장이 참여한다.
최 부총리는 "보다 근본적으로 우리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최근 6조원 규모의 신약기술 수출계약을 모범사례로 삼아 창조경제시대에 맞는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동차 수리과정에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중소...
이날 간담회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등 정부 관계자와 해외건설협회장, 플랜트산업협회장,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업계 대표가 참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해외건설과 조선업계의 부실화 과정에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여건과 구조적인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또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세계 무역체제의 신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김인호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부 장관, 이일형 KIEP 원장, 프레드릭 아가 WTO 사무차장과 24명의 국내회 석학․통상전문가들이 참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컨퍼런스는 ‘메가 FTA와 국제 무역체제의 변화’,‘TPP : 한국의 현 위치와 대응방안’,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 향후...
준공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23, 24번째 원전인 신월성 1, 2호기는 OPR1000(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 모델로 건설된 최종 원전이다. 이후 원전은 140만㎾급 APR 1400으로 건설되고 있다. 각각 가압경수로 100만㎾급으로 총 사업비 5조310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07년 6월...
정치인 출신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교체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정 장관을 포함해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청와대가 이날 금주 주말부터 시작되는 다자회의 참석 등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을 발표함에 따라 박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5일 “수출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확실히 하고 11월말까지 한중 FTA가 꼭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은 제1 수출 대상국이며 베트남은 홍콩을 제외하면 일본 제치고 3위다. 1ㆍ3위와 체결한 FTA를 조기 비준 안해주면 어어떻게 하느냐”면서...
개최, 국회 보고 등 이해관계자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한-칠레 FTA 개선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상직 장관은 “국제 통상질서 변화에 맞춰 우리 경제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수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WTO와 TPP, 한중 FTA 비준 등 주요 통상 현안 처리에 대해 관계부처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무인항공기 실증ㆍ시범특구 지정ㆍ운영 계획의 경우 무인한공기는 올해 12월, 자율주행차는 내년 2월 시험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번 대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합리적 규제개선으로 융합 신제품의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의 창의적 혁신활동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선 6일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통상추진위원회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TPP 협정문의 분석계획을 상세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우리 산업과 경제에 미칠 세부적인 영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공청회, 국회 보고 등 통상절차법에 따른 일련의 절차를 거쳐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입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산업정책 전반을 책임지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요즘 고민이 많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성장동력인 수출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어서다. 우리 경제의 ‘심장’인 제조업이 흔들리면서 기업실적도 악화돼 산업 전반이 활력을 잃고 있다는 점도 걱정스럽다.
윤 장관이 최근 구조개혁을 위한 재계의 사업 재편에 주목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정부의 역할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 인사로 2013년 3월 취임 이후 970일째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장수 장관이다.
또한 산업부의 모태가 된 1993년 상공자원부가 출범한 이래 가장 오랜 기간 재직한 장관이다. 이전 기록인 이희범 전 장관(787일)을 능가한다.
윤 장관은 과거 상공자원부 시절부터 수출과 중소기업정책 업무를 맡으며 산업정책 전반에...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영덕 원전 관련 군민들께 올리는 서한’에서 “지자체의 자율적인 신청과 적법한 절차를 거쳐 결정된 국가정책에 대해 법적 근거 없는 투표를 통해 번복을 요구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인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두 장관은 “법적 근거 없는 해당 투표 행위에 대해 영덕군이 시설ㆍ인력ㆍ자금 등 행정적 지원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암참에서는 제임스 김 회장, 에이미 잭슨 대표 등 주요 임원진 11명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우태희 통상차관보, 통상정책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한...
‘한-불 경제협력포럼’ 개막식에는 양국의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한-불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양국 경제계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날 포럼에는 황우여 교육부총리, 윤상직 산업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등 주요 기업인 370여명이 참석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현재 신흥국에 수출 중인 통신 장비, 경찰차 등에 IoT, 스마트 센서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산업부의 해외 네트워크까지 활용한다면 치안 한류는 세계로 더욱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안산업을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간다면 국민 안전을 더욱 확고하게 할 수 있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