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지난 8월 13일 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주재하면서 임금피크제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한 바 있다.
산업부는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인원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직무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임금피크제 도입이 신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채용 계획에 대한 감독도 강화할...
30일 한국, 중국, 일본의 경제통상장관 회의를 계기로 서울에서 열린 한일 양자회의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상은 TPP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하야시 경제산업상은 윤 장관이 한국 정부가 TPP 참가에 큰 관심을 지니고 있다는 뜻을 표명했으며 자신이 “참가를 환영한다. 가맹국의 일원으로서 대응하겠다”는 답을 했다고...
한국과 일본, 중국의 경제통상장관들이 3년 5개월만에 서울에서 만나 교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10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가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 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국 경제통상장관회의는 2002년 부터 아세안+3...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은 30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한일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3년 반만에 개최되는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개최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이날 한국과 일본이 서로의 제3위 교역국이며 경제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제10차 한ㆍ일ㆍ중 경제통상장관회의가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 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10회째를 맞는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는 지금까지 3국간 투자보장협정 체결과 3국간 FTA 협상 개시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경제・통상 분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현재 진행중인 한ㆍ중ㆍ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인 협정으로 타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ㆍ중ㆍ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서 “유럽연합(EU)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역내 교역 비중은 각각 67%, 40%에 이르지만, 3국의...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은 앞서 지난달 2일 “석유화학 업종은 그냥 두면 공멸할 수밖에 없고 선제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구조조정 방향은 전문화와 대형화로 구체적 방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이자 이번 빅딜의 주체인 롯데케미칼의 허수영 사장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불리한 대외여건과 구조적인 도전들을 고려할 때, 우리 경제와 산업의 유일한 활로는 구조개혁과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민관 합동 제조혁신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현재의 세계 경기 위축은 경기 순환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저성장의 문제”라며 이같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수출해야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비준 조기 발효가 중요하다”면서 “한중 FTA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고 비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농수산업을 보호했다. 따라서 농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우려를 일축시켰다.
윤 장관은 연내 비준안이 발효될 경우 두 번의 관세 인하가 되는 상황과 관련해...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3년 반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 중산 중국 국제무역협상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3국은 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가속화, 역내 교역ㆍ투자 활성화, 다자 협력체에서 공조 등 통상 협력 강화 방안과 경제 전반 이슈에 대해...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은 앞서 지난달 2일 “석유화학 업종은 그냥 두면 공멸할 수밖에 없고 선제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구조조정 방향은 전문화와 대형화로 구체적 방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시장 자율에 맡기고 유도만 할 뿐이라고 말하지만, 석유화학 업계는 이전부터...
특히 부산 출마설이 돌고 있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현 정부 최장수 장관인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차기 산업부 장관 후보로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행시 26회 출신으로 기재부 대외경제국장, 차관보 등의 요직을 거친 주형환 차관은 2003년 대통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과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여의도 연구원의 공동주최 하에 열린 기활법 공청회에 참석해 나란히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활법은 정부가 기업의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세제·금융·법률적 측면에서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그는 앞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공청회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제발전에 있어서 여야가 있을 수 없지 않나’라고 말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경제발전에 여야가 어디 있는가. 교과서 문제와 경제활성화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 발목 잡겠다고 선언해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교과서 논란 정국을)푸는 것은 국민 여론이 풀어야 한다”며...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수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양식어업인과 중소 조선업자 등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해수부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기준 해수부 장관은 “이번 부처간 협력을 통해 양식업의 비용구조 개선과 어선ㆍ여객선의 안전성 강화 및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플렉서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기술혁신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한 신 시장 창출,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정부는 민간투자 확대 차원의 제도개선 및 세제지원, 차세대 원천기술개발과 고급인력양성 지원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LG디스플레이 대표),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등 산ㆍ학ㆍ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10월 초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디스플레이산업이...
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TPP의 기본적 구조를 보면 미국과 일본의 FTA 측면이 강해 한국이 협상에 참여하기에는 매우 어려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장관의 경우엔 참여를 결정하기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늦은 감이 있다며 현 정부의 늑장대응을 일부 시인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TPP 논의가 처음 시작됐던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