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의 ‘제넥스트(GeNext)’는 대량 시료 대상 미생물 다중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NGS 패널 제품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생산해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빠르게 분석함으로써 대규모 식품 유해균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NGS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제네카(Geneka), 기타 살균제품 세니아이(Sani-I) 등 식품안전...
정부는 이번 과제에서 표준화된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바이옴 시료 및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치료가 어려운 감염 및 비감염질환에 대한 국가 차원의 새로운 진단치료제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헬스케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10년 이상의 국내외 공동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 및 유전체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동아에스티의 신약개발 전문성과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마커 발굴 특화 기술이 융합된다면 상호 시너지 창출과 함께 연구개발 속도를 앞당기고 임상시험 성공에 획기적인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인프라 기반으로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유전체 빅데이터 및AI 신약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약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유효물질 발굴부터 전임상까지의 서비스(DDC: DeepMatcher Drug Candidate)와 유전체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신테카바이오의 DDC서비스의 선도물질 도출 단계에서...
신생아 희귀질환 분석 패널 ‘NEOseq_ACTION’과 신생아 DNA를 유전체 데이터 분석 솔루션 ‘MedyCVi’ 등을 통해 220여 종의 신생아 희귀질환을 분석해 조기 진단할 수 있다. 메디사피엔스에 따르면, 기존 방식의 경우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여러 병원을 방문해 확진까지 평균 7~9년 걸렸지만, 메디사피엔스의 유전체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그 기간을 3일 이하로 줄일 수...
세미나는 박기동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부 국장의 ‘WHO가 그리는 데이터 기반의 e-Health와 디지털헬스의 미래’ 발제를 시작으로 Mark Bartlett StoreGene 대표의 ‘영국과 한국의 심혈관 질환 유전체 및 임상정보 공동 R&D모델 사례’, 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 규제혁신팀장의 ‘강원 규제자유특구 성과 및 고도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이후...
후성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IB서비스 플랫폼은 건강검진 데이터, 약 처방 데이터, 랩지노믹스 검사센터의 제노팩 검사(암질환 유전 검사) 등 검사자의 동의 절차를 거쳐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검진자의...
다중오믹스는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후성 유전체, 대사체 등 분자 수준에서 생성된 종합 데이터다.
분석 결과, 성장 단계별로 다르게 발현되는 유전자들과 유전자의 발현 조절에 영향을 주는 디엔에이(DNA)-메틸화 영역이 확인했다. 또 유전자 기능분석을 통해 지방형성, 지질대사 조절, 세포분화 등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한...
신테카바이오가 인공지능(AI) 딥러닝 모델을 사용해 유전체 돌연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마커를 정밀하게 선별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특허는 ‘개체군 유전체 염기서열 및 변이의 변환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바이오마커 검출 방법’으로, ‘합성곱 신경망(CNN...
미국에서 독자적 경구용 플랫폼 기술을 가진 라니테라퓨틱스와 아달리무맙 경구용 제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바스젠바이오와 유전체 바이오마커 공동개발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등 차세대...
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는 단백질체학(Proteomics), 대사체학(metabolomics), 유전체학(Genomics)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영역이다.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식 서비스 론칭 시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를 분석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으며, 글로벌 미생물 데이터 분석 시장을 선도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병원 등에서 유전체 분석 서비스 보급이 확대되며 임상·감염 진단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시장은...
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암 유전체 데이터들을 AI 정밀진단 SW에 적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예측력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암 조기진단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CLIA랩의 전략적 투자 및 사업협력도 추진한다. 미국 현지 CLIA랩 인수를 진행하고 이와는 별개로 최근 랩지노믹스가 인수한 CLIA랩 등 미국 내 CLIA랩과의...
생물정보학, 유전체학, 화학정보학, 데이터사이언스, 약학, 의과학, 한의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각각의 배경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현장형 실무과제를 풀어가는 동시에 팀원들이 서로의 기술과 지식을 결합·응용하며 융합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테라젠바이오가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6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고품질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한다. 고려대안산병원은 해당 데이터를 종양 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 결과로 활용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향후 고려대안산병원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종자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민간업체에 개방해 다양한 유전체 정보 등을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북 김제에 종자가공센터를 세우고 농가-업체 간 분쟁 해결 전담팀을 둔다.
아울러 네덜란드의 종자 단지(Seed Valley)와 같이 R&D 시설, 연구기업 등이 집적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K...
디사일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디사일로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 스타트업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후원하는 국제 유전체 분석 대회 iDASH 2020에서 1위에 선정되고, 차분 프라이버시 중심의 국가연구개발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PET...
이번 공개한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자폐스펙트럼장애 가족에서 유전자기반 진단 기술 개발 △한국인 대장암 유전체 및 종양 내 마이크로바이옴 특성 규명 △유전체 비교 분석을 통한 희귀 질환 진단 및 치료 타깃 발굴 등 17건의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 사업 이후 100만 명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이밖에도 데이터심의위원회(DRB) 심의 통과 시 ’DRB 승인서‘ 및 ’데이터활용계획서‘만으로 7일 이내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면제 확인서‘를 발급하는 신속절차를 신설하고, 가명처리가 가능한 유전체 정보 범위도 ’종양의 일부 유전자 서열정보‘ 등을 추가해 확대한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도출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리빙, 웰니스, 메디컬 등 3개 분야의 솔루션을 발굴해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현대건설 공동주택 입주민은 개별 식단·운동 관리, 수면·뷰티 서비스는 물론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과 연계한 긴급 대응 등의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주택의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