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에서 700여명의 각 국 대표단이 자리하는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에서 유명희 산업부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12일 열린 전체회의 기조연설에서 “RCEP 협상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통합 가속화를...
대부분은 신흥시장 국가들이 높은 수준의 상표ㆍ특허권 보호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으리라고 내다봤다. 이어 반드시 관철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협상 우선순위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유명희 FTA 교섭관은 “수출기업, 지원기관, 학계, 연구계의 의견을 두루 수렴해 산업재산권 분야의 우선 순위를 선별하고 FTA 협상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유명희 산업부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1차 양허안 주요 요소 및 서비스·투자 분야의 시장 개방과 규범·협력 분야(경쟁, 지재권, 경제기술협력, 법률제도, 전자상거래)의 주요 요소에 대한 논의를...
이번 협상에서 한국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 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각각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이번 실무협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과 서비스․투자 자유화방식 등 핵심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은 약 800개 품목에 달하는 섬유ㆍ의류 관련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의 협상 방안에 대해서도 현장감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명희 산업부 FTA 교섭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확인한 섬유·의류 업계 의견을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한중일 FTA, 중미 FTA 등 진행 중인 FTA 협상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첫 여성국장, 유명희 FTA(자유무역협정)교섭관 겸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
서기관에서 고위 공무원으로 파격 승진…67년 유리천장 깬 ‘통상 전문가’
“긴 호흡이 중요합니다. 왕도는 없지요. 잠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단은 호흡을 길게 갖고 업무와 육아에 모두 충실히 하려고 하루하루 노력하다 보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중국 측은 홍샤오동 중국 상무부 국제국 부국장, 일본은 타츠오 사토 일본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게 된다.
3국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과 서비스·투자 자유화 방식 등 핵심 이슈들에 대한 논의와 함께 규범 및 협력 분야를 포함해 약 20개 작업반...
청와대는 또 홍보수석실 외신대변인으로 유명희 외교부 참사관을 발탁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유 신임 외신대변인은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한 뒤 외교부에서 다자통상협력과 사무관, 통상교섭본부 자유무역협정 서비스투자과장, 주중 한국대사관 1등서기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파견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유명희 전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은 배우자 명의로 ‘타이거레버리지’를 지난해 2만5219주 추가 매수했다. 총 보유 주식수는 8만5219주다. 레버리지ETF란 지수가 오르면 2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향후 주식시장이 오를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들이 매수한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역시 지난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코덱스200’...
유명희 전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은 배우자 명의로 ‘타이거레버리지’를 지난해 2만5219주 추가 매수했고,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역시 지난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코덱스200’을 513주 추가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에 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고위공직자들도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일반인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면서...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 세계미래학회 회장인 짐 데이터(Jim Dator) 하와이대 교수, 김진현 전 과기부장관, 유명희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서용석 박사(행정연구원), 박병원 박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성원 박사(하와이대)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초빙교수로 참여한다.
카이스트가 이 같이 미래전략 전문가 양성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은 중장기적인...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홍상표 YTN 경영담당 상무를 내정했다.
홍 내정자는 충북 보은 출생(53)으로 휘문고와 외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와 YTN 정치부장, 보도국장 등을 거쳤다.
미래전략기획관에는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장, 기획관리실장에는 김두우 청와대 메시지기획관이 내정됐다.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향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신약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학기술부는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는 G7 프로젝트, 국가지정연구실,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인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 개발사업(단장: 김경진 교수)' 및 '프로테오믹스이용기술개발 사업(단장: 유명희 박사)'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한미 FTA가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최근 체결된 한미 FTA 서비스분과협상을 직접 담당한 외교통상부 유명희 과장과 산업연구원의 FTA전문가 유도훈 박사를 초청해 물류업계의 대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물류CEO포럼은 물류업계의 애로를 수렴해 직접 정부에 건의하는 채널을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