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제2차 한·미 개정 협상에 우리측에서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이, 미측에서는 미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제2차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 양측은 이달 8일 제1차 협상에서 제기한 각각의 관심 이슈에 대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제 1차 한·미 FTA 개정협상 시...
협상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우리 측 관심사항이 미국 국내법 개정을 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국장은 “미국과의 협상은 예단하기 어렵다”며 “한미 FTA 개정에 대한 인위적인 시한은 정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한미 FTA 1차 개정 협상에 대해...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 미국측은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USTR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제2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한미 FTA의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ㆍ이행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 보고 등...
양국은 이날 오전 10시 워싱턴 DC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한국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 미국 측에선 마이클 비먼 USTR 대표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상을 시작했다.
미국은 무역적자가 큰 자동차의 비관세장벽 해소와 자동차·철강의 원산지 기준 강화 등을 놓고 압박을 가하면서 농축산물 시장개방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4일(현지시각) 우리 측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미국 덜레스 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이익의 균형을 이루면서 우리의 국익을 반영할 수 있는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협상을 시작으로 3∼4주 간격으로 후속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상품, 서비스·투자, 원산지, 비과세 조치 분야 등에서 협상...
이번 개정 협상에는 우리 측에서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이, 미국 측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두 차례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통해 한·미 FTA의 상호호혜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산업부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한·미 FTA 발효 이전과 비교했을 때 적자폭이 가장 크게 늘어난 분야가 축산물(7억5000만 달러 증가)로, 쇠고기 수입액은 124.3%, 돼지고기 수입액은 42.7% 늘어났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미국에 농업 부문 추가 개방은 어렵다고 표방해 왔다”면서 “(한·미 FTA) 폐기도 옵션 중 하나”라고 밝혔다.
공청회는 이날 오전 9시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의 경과 보고,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결과 발표가 진행됐으나, 농축산업계 관계자들의 항의와 단상 점거로 토론이 진행되지 못하고 12시께 공청회 사회자가 종료를 선언했다.
이를 두고 농민 단체는 공청회가 무산됐다고...
이날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한미 FTA 개정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한 뒤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무역협정팀장이 ‘한미 FTA 개정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내용’을 발표했다.
국책연구원이 연산가능일반균형(CGE) 모형을 활용해 제조업 추가 시장 개방시 낮은 수준과 높은 수준 2개의 시나리오별 거시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한미 FTA 개정 추진 경과를 발표하는 데 이어, 세션 1에서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무역협정팀장이 한미 FTA 개정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를 발표한다.
반면, 이후 8명의 토론 패널 참가자에게 5분의 토론 시간을 배정하는 데 그쳤다.
민변 측은 "행정절차법의 공청회는 행정부의 연구 용역을 발표하는 곳이 아니...
공청회에서는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한미 FTA 개정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무역협정팀장이 한미 FTA 개정의 경제적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개한다.
이어 통상 분야 전문가 간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종합 토론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미 FTA...
우리 측에서는 유명희 FTA 교섭관, 여한구 통상정책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마이클 비먼 USTR 대표보, 제이미어슨 그리어 대표비서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한미 FTA 협정문 22조 7항에 의거, 한미 FTA 개정은 양 당사국의 합의로 정하도록 돼 있다면서 우리 측은 이익 균형과 국익 극대화 원칙 하에 당당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 교섭관은 22일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양국이 합의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공동위원회 한국측 교체수석으로 미 무역대표부(USTR)와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한 유 교섭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1995년 당시 통상산업부가 선발한 국내 여성...
교체수석은 우리 측에서 유명희 산업부 FTA교섭관, 미국 측에서 그리어 USTR 비서실장이 맡았다.
대표단은 우리측의 산업부, 외교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 담당관 10여 명이 참여했고, 미국축의 USTR, 농무부 및 주한미국대사관 담당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30분가량 영상회의를 통해 각자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를...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유명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으로 구성한 정부대표단 약 60명이 참석한다.
지난 5월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장관회의에서 올해 아세안 출범 50주년 계기 의미있는 성과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를 바탕으로 상품...
협상 최고 전문가로는 당시 한미 FTA 협상에 참여했던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종훈 전 협상수석대표, 최석영 전 FTA교섭대표, 김한수 전 FTA추진단장, 이혜민 전 한미 FTA 교섭대표, 유명희 현 산업부 FTA교섭관 등이 꼽힌다.
한 통상 전문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한시라도 빨리 한미 FTA 재협상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통상 조직 정비를...
이번 협상에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 약 50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18차 협상에서는 일본 고베에서 열린 지난 17차 협상 논의 결과에 따라 각국이 상품ㆍ서비스 후속 양허안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접근 협상을 한층 심도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원회의 수석대표로 우리는 유명희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이, 뉴질랜드는 클래어 켈리(Clare Kelly) 통상협상국장이 참석했다.
양국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 등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양국간 교역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주요 특혜품목에서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상대국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는 등 양국간 경제 협력ㆍ교역 진흥의 주요...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유명희 FTA 교섭관 주재로 식품ㆍ화장품ㆍ전기전자ㆍ자동차 등 주요 업계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RCEP 내 비관세조치(NTM)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RCEP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시장인 아세안 10개국과 인도 등을 포함, 총 1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아태 지역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참여국이 세계인구 50%,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