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관계자는 “근접무기방어체계의 표적이 될 함대함 유도무기에 대한 기술력은 물론 CIWS-II와 매우 유사한 방어 무기체계인 RAM 유도탄 및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해궁)을 개발한 기술력까지도 보유하여 성공적인 개발을 자신한다”며 “이미 안정화 단계에 들어간 골키퍼 창정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총수명주기 동안 해군의 완벽한 전력유지를...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대함유도탄, 장거리 대잠유도탄 등 최신 무기체계를 장착해 대공ㆍ대함ㆍ대잠 작전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갖췄다.
해상작전헬기 1대도 탑재할 수 있다.
신형 호위함은 선체고정식소나(HMS)와 함께 예인선배열소나(TASS)를 지녀 잠수함 탐지능력 및 함 생존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진수식을 마친 호위함은 마무리 의장공사와...
2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있었던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8차 노동당 대회 열병식에서 공개된 KN-23 개량형과 같은 외형으로, 5축인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발사됐다.
북한은 KN-23 개량형이 “조선 동해상 600㎞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2019년 첫선을 보였던 기존 KN-23의 첫 시험발사...
26일 북한은 전날 신형전술유도탄 2발을 시험 발사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3월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시험 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조선 동해상 600㎞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신형전술유도탄은 지난 1월 노동당 제8차 대회 열병식에서...
숨진 해군 간부는 450t급 유도탄고속함 소속 중사 A씨다. 그는 실종 당일인 전날 오후 9시 35분쯤 고속함 CC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실종 당시 함정에는 A씨를 포함해 약 40여 명이 승선 중이었다.
고속함은 해상 야간 임무 수행 후 같은 날 오후 10시 14분께 백령도에 입항했다. 군은 오후 10시 30분께 A씨 실종 사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씨가 승선한 고속함은 450t급 유도탄고속함으로, 당시 A씨를 포함해 약 40여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속함은 남방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A씨 실종 사실이 최종 확인된 건 백령도 입항 후인 오후 10시 30분께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후 9시 35분에서 10시 30분 사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해군 함정은 야간 경비임무를 위해 이동...
경항공모함에는 수직이착륙 전투기 20여대와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어뢰대항체계 등 방어무기가 탑재된다. 해군은 이날 경항모의 만재배수량(경하배수량에 모든 함정 중량 포함)을 4만t으로 공식화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해군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해군은 “2021년까지 선행 조치를 수행해 기본설계 착수 등 사업추진 여건을...
부영그룹은 부영그룹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공군 방공관제사령부와 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ㆍ8군단ㆍ22사단ㆍ25사단에 과자 선물 세트 2600세트를 기부했다.
이들 부대와 자매결연한 부영그룹은 매해 명절마다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선물해오고 있다.
그동안엔 직접 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IRCM란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적외선 유도탄(MANPADS)의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항공기에 장착해 적의 미사일 공격을 탐지하면 고출력 적외선 방해 레이저(기만 광원)를 발사해 미사일을 교란한다. 아군 항공기의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2014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시험개발에 시제품 제작 업체로 참여해 2018년 핵심기술을...
공군은 '황제 복무' 의혹이 제기된 서울 금천구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제3여단 소속 병사 최모 상병에 대한 본부 감찰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공군은 생활관 단독사용 특별대우, 최 상병 부모의 부대 샤워실 보수 민원, 특정 보직 배정 특혜 의혹 등은 모두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생활관 단독 사용은 최 상병이 37.8도 고열로 외진을 다녀온 뒤...
오늘날의 탄도로켓 유도탄과 인공위성 발사용 로켓의 원류가 된 독일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A-4의 설계 주임. 독일 패전 후 그는 미국으로 가, 아폴로 계획을 비롯한 우주개발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912~1977.
☆ 고사성어 / 명약관화(明若觀火)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말. 의심할 여지없이 분명하다는 뜻. 원전은 서경(書經) 상서...
앞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서울 금천구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제3여단 소속의 한 병사가 아버지의 재력을 이용해 ‘황제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폭로됐다. 그는 나이스그룹 부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군은 자체 감찰을 진행했으며 일부 사실관계가 밝혀졌다고 전했다.
의혹이 제기된 당일 '황제복무' 논란을 낳은 병사는 11일부터...
부사관은 “해당 병사가 부대에 전입해 왔을 때 아버지가 모 대기업 사장이라는 얘기가 돌았다”며 “특혜를 준 것도, 이를 묵인 방조한 것도 모두 부모의 재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군 측은 "상급 부대인 방공유도탄사령부에서 감사를 시작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대 속력 25노트(약 46km/h)로 운항할 수 있으며, 필리핀 해군 최초로 유도탄 및 어뢰를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함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력 및 물자의 이동이 극히 제한돼 인도 연기가 우려됐으나, 당초 인도 예정시기(9월)보다도 4개월이 일찍 인도됐다.
한국 해군은 이날 출항식에 성남함을 배치해...
부영그룹은 20일엔 공군방공관제사령부·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25사단을, 21일엔 8군단·22사단 등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 총 2600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2000년에 군부대 위문품 전달 사회공헌을 시작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 규모는 7만6000여 세트에 달한다.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도 지원하고...
이란은 또한 범위가 3000km에 달하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IRBM(중거리탄도유도탄) 미사일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현재 이란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군사 핵 무기 제작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2015년 미국 정부에 따르면 이란이 무기를 만들기에 충분한 핵 물질을 생산하는 데 2~3개월이 필요하다. 이란은 솔레이마니 장군이 살해된...
민병대 관계자는 로이터에 “솔레이니 사령관과 알무한디스는 같은 차를 타고 있으며, 미국의 헬기에서 발사된 2발의 유도탄이 차량에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에는 간수들이 타고 있었는데, 로켓 1발이 맞았다”고 했다.
그동안 트럼프 정권은 솔레이마니가 이란의 중동 내 세력 확장을 주도해 온 것으로 간주해 적대시해왔다. 트럼프는 작년 6월 미국의 드론이...
유도탄고속함과 함께 전방 함대에 배치해 국가 해역을 사수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방위사업청은 10월 한진중공업과 13~16번 함 차기고속정 건조 계약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차기고속정 12척에 전투체계를 공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주 장비인 전투체계를 비롯해 지원 장비, 수리 부속을 공급한다. 기술 교범과 교육훈련도 담당한다.
한화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