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8일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유도탄 세 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4시께 "북한이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미사일 세발을 발사했다. 처음 한 발은 오전에, 나머지 두 발은 오후에 발사됐다"고 전했다.
당초 오전에 두 발에 발사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최종적으로 오후에 두 발이 발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18일 4시 현재 북한이...
북한 동해상 단거리 유도탄 발사
북한이 18일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유도탄 세 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4시께 "북한이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미사일 세발을 발사했다. 처음 두 발은 오전에, 나머지 한 발은 오후에 발사됐다"고 전했다.
정확한 발사시간과 발사위치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단거리 유도탄은 사거리 1000km 미만의...
공격을 탐지하는 ‘유도탄 접근 경보기(MAWS)’와 날아오는 미사일을 피하기 위한 ‘지향성 적외선 방해장비(DIRCM)’ 등이 장착돼 있지 않아 테러 등에 취약하다고 지적된다.
이 같은 문제 때문에 2006년 6월, 당시 집권 4년차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차기 정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하겠다며 국회에 예산을 요청했다.
노 대통령은 상징성...
해군은 이날을 '응징의 날'로 정하고 2함대 사령부의 해상 기동 훈련을 통해 바다 주권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서해상에서 호위함과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에 나섰다.
최 총장은 "적은 반드시 바다로 도발할 것"이라며 "강력히 응징하는 것만이 천안함 전사자들을 기리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이날 `은하-3호' 로켓의 산화제통 분석 결과 발표를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우주 발사체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 개발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4일 새벽 수거된 1단 추진체의 산화제통 분석 결과 북한은 독성이 강하고 유도탄에 사용되는 적연질산을 이번 장거리 로켓 산화제로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방위사업청이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사업을 하겠다고 확보한 564억원도 불용 예산이 될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 수출 승인과 해외업체와의 구매 협상이 지연되는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이 불투명해 올해 예산(611억원)이 대규모 이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다수의 국책사업에 다 쓰지도 못할 예산이 불필요하게 편성돼 있지만 무엇보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 뒤 전사자 6인의 이름을 딴 유도탄 고속함들을 순시하며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도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유가족 및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장병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영상물 상영, 기념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촉식을 마친 뒤 최나연은 구축함과 유도탄 고속함 견학 및 일일 전투체험, 서해 수호관 견학, 제2연평 해전 전적비를 참배했다. 최나연의 홍보대사 위촉은 불굴의 정신력을 바탕으로 LPGA투어 한국인 통산 100승의 주인공이 된 최나연의 이미지가 해군이 추구하는 '필승해국, 호국해군'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해군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날...
일본 항공자위대는 이날 새벽 도쿄시내 이치가야(市谷)에 있는 방위성과 사이타마현의 육상자위대 아사가스미 훈련장, 지바현의 나라시노 훈련장 등 수도권 3곳에 지대공 유도탄인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배치했다. 2대의 미사일은 방위성 내에 설치했다. 이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북서 상공을 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오키나와(沖繩) 본섬 2개소와...
또 각종 어뢰, 기뢰, 유도탄 등을 발사할 수 있는 8개의 발사관(Weapon Tubes) 등으로 무장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3척 모두 2018년 상반기까지 인도네시아 해군 측에 인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이 전통적인 디젤잠수함 건조 강국인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등과 경쟁해 상대적으로 가격, 품질, 교육훈련, 군수지원...
5년간의 연구끝에 중고도(10~15㎞)를 비행하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는 지대공유도무기 '천공'이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됐다. 사진은 15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천궁 개발완료보고회에서 연구소 관계자들이 천궁 유도탄이 탑재돼 있는 발사대를 눕히는 시연을 하고 있다.
차기호위함은 현재 해군에서 운용중인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을 대체할 차세대 호위함으로 대공 유도탄과 장거리 대함 유도탄, 대잠 헬리콥터 등을 탑재해 대공, 대함, 대잠전 전 분야에 걸쳐 공격 및 방어능력이 향상된 최첨단 함정이다.
14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는 이 함정은 길이 114m, 폭 14m 규모로 최대시속 56㎞로 항해할 수 있다. 최신 기술인 스텔스...
아울러 서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형 구축함(4500t급)도 유도탄과 함포 사격을 할 수 있는 전투대기 태세에 들어가고 육군은 적의 추가 도발과 기습 침투에 대비한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북한군의 첫 포탄이 연평도에 떨어진지 5분만인 오후 2시38분, 연평부대의 K-9 포구가 도발 원점인 개머리지역의 포진지를 향해 불을 뿜으며 수십 발의 포탄을 발사해...
이번에 수주가 예상되는 잠수함은 대우조선해양이 수출용으로 독자 개발한 1400톤급 잠수함으로 각종 어뢰, 기뢰, 유도탄 등을 발사할 수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고도의 건조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잠수함의 특성상 이번 프로젝트의 성패는 의의가 크다”며 “러시아, 독일 등에 비해 기술적인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품질, 교육훈련...
여기에 지난 달에는 이스라엘 방위산업 기업인 ELTA SYSTEMS LTD와 탄도유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방산제품용 전원공급기시스템에 대해 106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화전기는 지난 달 실시한 유상증자에 대해 우리 군(軍)이 도입을 확정한 탄도유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도입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금조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미국은 유도탄 구축함인 커티스 윌버함(DDG-54)과 피츠제럴드함(DDG-62), 3200t급 대양감시함(해양조사선)인 빅토리어스함(T-AGOS 19) 등을 파견한다. 빅토리어스함은 광범위한 지역의 해저탐색 능력을 갖추고 있다.
LA급(7900t급) 고속공격형 잠수함과 제9초계 비행대대(VP-9)의 P-3 오라이온 초계기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제9초계 비행대대는 하와이 카나오헤 미...
또한 광역 대공방어, 지상 작전지원, 항공기, 유도탄 및 탄도탄의 자동추적 및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율곡이이함'은 첨단장비의 국산화 분야에서도 진일보됐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체를 비롯 수직발사대, 미사일, 어뢰, 전자전 장비 등 다수의 무기체계가 국산화 됐다. 또한 첨단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함정 생존성이 강화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