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12일 샌드링엄 별장에서 자신과 장남인 찰스 왕세자, 손자임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왕자 등 4명이 참여하는 고위직 왕실 회의를 열기로 했다. 현재 캐나다에 머무는 마클 왕자비도 전화로 회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회의는 닷새 전 ‘깜짝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의 오는 16일 공식 행사 참여를...
영국에서 ‘시니어’ 왕실 가족에 대한 뚜렷한 정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왕실 내에서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와 찰스 왕세자를 포함한 여왕의 직계 자녀, 찰스 왕세자의 직계 자녀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 부부를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해리 왕자 부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데는 사생활을 파헤치는 언론에 대한 불만, 형 윌리엄 왕세손...
앞서 AFP 통신은 미군 이라크 태스크포스의 책임자인 윌리엄 실리 미 해병대 여단장이 이라크 연합작전사령부 사령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이 다른 지역으로 병력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곧장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 장관은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은 철수할 계획이 없다”며 보도를 부인했다. AFP에 따르면 마크 밀리 합장의장은...
이날 여왕의 기념식에는 장남인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빈,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 등 왕실 가족이 총출동했다. 여왕의 진짜 생일은 태어난 날인 4월 21일이지만 공식적으로는 6월 둘째 주 토요일에 기념식을 연다. 다만 10일 98세 생일을 맞는 여왕의 부군 필립공은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필립공은 고령 등을...
새로 태어난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 서열 7위로, 찰스 왕세자와 왕세자의 장남인 윌리엄 왕자, 윌리엄 왕자의 세 자녀(조지, 샬럿, 루이스), 해리 왕자의 뒤다. 아기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8번째 증손자이기도 하다.
해리 왕자는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 달 위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부인이 자랑스럽다”고 거듭 기쁨을 표시했다....
사진은 이달 초 노퍽에 있는 이들의 자택에서 케이트 왕세손비가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 왕자의 모습은 지난해 7월 런던 세인트제임스 공원내 왕실예배당에서 치러진 세례식을 마지막으로 9개월 만에 공개됐다.
루이 왕자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그리고 큰형 조지 왕자, 누나 샬롯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형인 조지 왕자와 누나 샬롯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 해리 왕자는 서열 6위가 됐다. 조지 왕자가 태어나기 전인 2013년 왕실 규율이 바뀌면서, 여성 왕족도 남자 형제들과 똑같은 왕위 계승 규칙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샬롯 공주가 남동생보다 높은 왕위 계승...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세손과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을 때,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고 다이애나비가 결혼할 때도 공휴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내년 봄 해리 왕자와 마크리의 결혼식을 놓고는 아직 공휴일 지정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반면 로열웨딩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관광객 증대 효과가 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같은 국제유가 상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세자 권력 강화를 위한 숙청 사태가 벌어진 때문이라는 평가다. 감산합의를 지지해온 제1 왕위계승자인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정기총회가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연장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이는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원유도입단가(올 53달러, 올...
이날 추모식에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 해리 왕자 등 영국 왕실 가족,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브렉시트 결정 8일 만에 양국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이제 다시 시련기를 맞은 양국 간의 오랜 ‘애증 관계’(‘a Love-Hate Relationship’)를 회상하는 순간이었다.
불과 34㎞의 도버 해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인 찰스 왕세자는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고(故) 다이애나비와 이혼하고 커밀라 파커 볼스와 재혼해 에드워드 8세를 떠올리게 한다. 일각에서는 인기가 땅에 떨어진 찰스 왕세자가 왕위 승계를 포기하고 윌리엄 왕세손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나는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은 13세 때 만난 첫사랑이었다.
후계 1순위는 찰스 왕세자이지만 이미 올해 68세여서 영국 언론은 2순위인 윌리엄 왕세손에 비중을 두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웅크리고 앉아 입을 다문 채 앞을 바라보며 발을 만지는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샬럿 공주의 어머니인 케이트 왕세손비가 이달 초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올해 5월 2일 태어난 샬럿 공주는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두 살배기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영국 왕가 계승 순위 4위입니다.
찰스는 2명의 전임 국왕의 이름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인 왕세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아울러 영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샬럿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21번째로 인기있는 여자아이 이름이다. 지난 2013년 2242명의 어린이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물론 미들턴 왕세손빈의 미들네임이다.
다이애나는 윌리엄 왕세손이 모친...
한편 패디파워에 따르면 이번에 태어난 공주가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는 데 대한 배당률은 33대 1로,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4대 1,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5대 1, 오빠 조지 왕자 20대 1에 이어 4위다.
또 윌리엄힐에서는 왕세손 부부가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을 것(배당률 11대 10)이라는 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베팅했고, '3명까지 낳는다'는 6대 4, 4명과 5명까지...
딸의 왕위 계승 서열은 찰스 왕세자, 윌리엄 왕자, 조지 왕자에 이어 4 위가 된다.
영국 왕실은 이날 공주의 탄생 사실을 알렸다. 공주의 체중은 3700g이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왕자가 출산 시에 함께 있었고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왕세자, 케이트 왕세손빈의 가족들도 자리했다고 전해졌다.
태어난 딸에게는 '프린세스(공주)...
영국의 윌리엄(35)·케이트 미들턴(35) 왕세손 부부가 2일 런던 성모병원 특별병동에서 딸(3.71㎏)을 품에 안았다. 찰스(67) 왕세자와 다이애나(1961~1997) 비의 손녀. 이 아기의 왕위 계승 서열은 할아버지 찰스-아버지 윌리엄-오빠 조지(2) 다음인 4위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타임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12%가 할머니의 이름인 다이애나를 지지했고, 앨리스와 샬럿이 9%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태어난 아기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지지율 30%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 부부가, 3위에는 파키스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19%의 지지율로 올랐다. 유사프자이는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외 영국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15%)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8%)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