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도요타 자동차에 대한 원산지 위반 예비결정 이후 1달여 뒤인 12월 12일(현지시각)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한국은 TPP 가입에 앞서 한·미 FTA 이행과 관련한 우려 사항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면서, △원산지 검증 완화 △금융회사의 고객 데이터베이스(DB) 공유 △자동차분야의 비관세 장벽 완화 △유기농 제품의 인증시스템 등 TPP 참여의...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는 지난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세미나에서 "현재 12개국이 진행 중인 TPP 협상은 사실상 '종료'(엔드 게임) 단계"라며 "한국을 포함해 새로운 국가들을 참여시키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90일 이상 소요되는 미 국회 승인 절차 등을 고려한다면 TPP의 참여가능성은 내년까지 넘어간다.
또한 미국...
웬디 커틀러 대표보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TPP 실무협상에서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한국의 TPP 참가를 위해서는 양국간 통상 현안을 해결하고 한·미 FTA를 완전히 이행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USTR은 우리 나라의 까다로운 원산지 증명 절차, 금융정보 공유 제한, 새로운 자동차 탄소세 부과 방침...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는 12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국의 TPP 참여'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를 통해 “현재 12개국이 진행 중인 TPP 협상은 사실상 '엔드 게임' 단계”라며 "현재 진행중인 협상에 한국을 포함해 새로운 국가들을 참여시키기는 매우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여기에다 일본과 미국이...
최근 미국 통상전문매체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에 따르면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등 한국 정부 당국자들은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린 고위급 협의에서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대행에게 TPP 참가 여부와 관련한 정부 내부의 논의 진행상황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커틀러 부대표 대행도 한국측에 올연말을 목표로 진행 중인 TPP...
이번 협의에는 우리 측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미국 측에서 웬디 커틀러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대행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는 한-미 FTA 공동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5월 1차 회의 이후 1년6개월 만에 열렸다.
양측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차 장관급 공동위원회, 한-미 FTA 이행기구회의 활동 등을 점검했고 양국 FTA...
참여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라라도 협상이 끝난 후에 참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5일 TPPA 협상 참여를 선언했다.
웬디 커틀러 USTR 대표보도 전날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린 오찬 강연에서 “TPPA는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한국이 협상 당사자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19일(현지시간)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협상에 회원국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로 뉴욕에서 열린 오찬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TPPA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포괄적인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TPPA 협상을 통해 FTA...
앞서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 대표보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쇠고기 추가협상 요구에 대한 내용을 시사했고 이어 1월 미국을 다녀온 통상교섭본부 최경림 FTA 교섭대표도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한 바 있다.
쇠고기 추가개방이 여의치 않으면 미국이 제조업 분야로 통상압력을 옮겨갈 수도 있다. 농산물 유통시장의 시장접근을 높이라는 개방압력과 함께 대미 수요...
또 외교통상부 최경림 FTA 교섭대표와 USTR 웬디 커틀러 대표보는 한미FTA 이행 현황 및 지역경제통합 논의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금융분과위에서는 최근 국제경제의 첨예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환율문제에 대한 현황 점검 및 원인 진단, 파급영향 등을 논의한다.
한편 한미재계회의는 현재현...
또 전(前) 한미 FTA 미국 측 수석대표였던 웬디 커틀러가 FTA 발효 이후 9개월간 투자ㆍ무역 확대 성과 및 FTA 활용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양국 투자유치기관인 코트라 InvestKorea 및 미국 SelectUSA 간 협력의향서(MOI)도 체결됐다.
또한 하루 앞선 지난 6일 개최된 양국기업인들과의 만찬에선 양국의 경제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한 토마스 도너휴...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경부 장관, 최영진 주미한국대사, 태미 오버비 미국상의 아시아담당 부회장, 웬디 커틀러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보 등 150여명이 참석해 향후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거점으로 미국, EU...
외교통상부는 4일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외교통상부에서 한·미 FTA 수석대표간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 통상장관간 제1차 한·미 FTA 공동위원회(Joint Committee)의 준비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한-미...
교섭대표,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부와 만나 한미 FTA 이행준비 상황 점검 예정…발효 ‘초읽기’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시황 등 관련주)
△시중은행, 올해 가계대출 25조원 늘리기로 결정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외환은행 등 관련주)
△대우건설, 수서발 KTX 운영권 입찰 포기 (대우건설 등 관련주)
△현대·기아차, 쏘나타...
최석영 외교부 FTA 교섭대표는 현지시각 19~20일에 미국 시애틀에서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부와 만나 양국 FTA 이행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 한편 중국이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원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
*시중銀, 올해 가계대출 25조 늘린다
-시중은행이 올해 가계대출을 연간 25조원 늘리기로 결정. 이는...
19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최석영 외교부 FTA 교섭대표는 19~20일(현지 시간) 이틀간 미국 시애틀에서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부와 만나 양국 FTA 이행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최 대표와 커틀러 대표부가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고위급 회의는 지난달 말에 이은 두 번째로, 사실상 마지막 대면회의로 알려졌다.
양측은 이행준비가...
7일부터 시작되는 미·일 사전협의에서 일본은 외무성과 경제산업성, 농림수산성, 재무성 국장급 관료가 참가하고 미국은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와 백악관 통상팀이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USTR은 2∼3개월 정도의 사전 협의를 거쳐 자국 의회에 일본의 참가를 통보할 전망이며, 통보 90일 후에 일본의 참가가 인정된다.
미국은 사전협의에서 현안인...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전일 웹사이트에 “웬디 커틀러 대표보와 최석영 통상교섭본부 FTA 교섭 대표가 27~28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USTR은 “양측이 그동안 FTA 이행을 위해 진행해 온 협의 내용을 점검하고 남은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해 이번 회의가 FTA 발효를 위한 최종 회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통상...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최근 추가협상 결과에 관한 조문화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이에 따라 USTR이 법률적 검토와 민간자문위원회의 의견 청취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원에서 FTA 이행법안 처리의 관문역할을 하는 상임위인 세입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 론 커크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또 외교통상부 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USTR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대표보가 한미 FTA 비준전략에 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양국 경제인들은 작년 말 추가 합의된 한미 FTA의 조속한 발효가 양국 모두에 경제적 이득을 줌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와 동북아 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한미 FTA 조기비준 방안에 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