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지역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재난안전협의회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이행 등 정부 정책이행과 관련한 상호 협력 △재난안전사고 및 우수 활동사례 공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발굴‧추진...
고성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미국 퍼듀대, 애리조나주립대와 공동으로 도로의 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교통안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컨데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라는 기존 안내가 '5분 뒤 시속 40㎞로 이동이 가능합니다'처럼...
예선전에 앞서 참가자들은 경기 일정에 따라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동명대에서 대회에 필요한 인공지능 코딩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LG전자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인텔의 미니 PC ‘누크(NUC)’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시상식 진행과 함께 사전 교육부터...
극미량의 혈액 채취로도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조윤경 교수 연구팀이 혈액속 성분인 혈장에 포함된 나노소포체를 통해 암을 진단하는 '혈소판 칩'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체내 모든 세포는 나노 소포체라는 물질을 교환하면서 생체 관련...
혁신도시별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시설로는 부산혁신도시의 경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축구장, 국립해양조사원의 테니스장과 풋살장,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도서관 등이 있고 대구혁신도시는 한국가스공사의 축구장 및 족구장, 중앙교육연수원 등 4개 기관의 테니스장, 한국감정원의 농구장과 풋살장 등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에서는 대구교육청과 연계해...
국내 연구진이 바닷물에 녹인 이산화탄소에서 수소와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는 이산화탄소에서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일종의 '전지'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으면...
SKC는 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소재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성했다.
지난 2월에는 산업통상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한국해양대와 해양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대구혁신도시는 한국가스공사가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료전지 설치 및 열효율개선사업을 지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역 사물인터넷(IoT) 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구축 등을 통해 융합의료 사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참여한다.
광주전남혁신도시는 전력 분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21개 기관은 C 등급을 받았다.
기재부는 “채용비리 등 부정적 이슈가 발생하거나 고객중심 경영이 성숙하지 않은 신규지정 기관 등은 고객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향후 정부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확산되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특히, 하범종 LG 재경팀장을 이사로 신규선임했다. 하 팀장은 LG화학 재무관리담당 상무와 LG 재경임원 전무를 거친 재무통이다. 또 최상태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와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2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LG는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2050원의 배당도 결정했다.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180억 원이다.
현재 울산과학기술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은 페로브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태양빛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UNIST와 함께 진공증착 반도체 장비를 구축해 표준셀(15.6×15.6 ㎠) 규모의 대면적...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졸업한 학사 학력의 연구원도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업체에서 3억 원이 넘는 초년 연봉을 받는 게 현실이다. 정부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말이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한국인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자 66.8%가 미국 잔류를 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돈만 문제가 아니다. 해외 인재를 키워주기는커녕...
삼성SDS는 2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와 공동연구 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Brightics Academy)'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 카이스트(KAIST), 연세대, 이화여대에 이어 이번이 7번째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는 데이터 분석...
4차인재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스텍이 함께 했다.
4차인재위원회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2월에 발족한 위원회다. 과기정통부와 4대 과학기술원, 포스텍, 산‧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DNA(Data...
SKC의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은 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내 소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참여해 시작했다.
올해에는 3개 기관이 늘어 총 9개 기관이 협력하게 되면서 더욱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새로운...
동서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해수 전지와 태양광 발전 장치, GPS, LED 조명 등을 결합한 부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해수 전지에 저장하고 그를 통해 GPS 등 부이를 작동하는 방식이다.
나트륨을 활용해 전기를 저장하는 해수 전지 원천 기술을 보유한 동서발전은 지난달 울산화력본부에...
단 경찰대, 공군사관학교, 광주가톨릭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전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영산선학대, 울산과학기술원, 육군사관학교, 중앙승가대, 한국방송통신대, 해군사관학교 등은 대학이 자체적으로 원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대행사를 통해 지원할 수 없다.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지원서를 작성해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
또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동서발전의 협업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테크노파크도 각각 기술 자문과 창업 공간 지원 등을 맡기로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내벤처 육성과 검증과정을 보완한 성과 중심 제도를 통해 내부적으로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한편 공기업 최초의 에너지 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해수 전지 ESS 개발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이번에 개발한 해수 전지 ESS를 울산화력 조명 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화력은 바다에 인접해 있어 해수 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을 적용하기 최적의 조건”이라며 “해수 전지는 에너지저장장치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불러올 기술이며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