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해 가진 학생 창업가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UNIST가 졸업생들뿐만 아니라 학부 재학생들까지도 아주 창업이 대단히 활발하다고 들어 오늘 UNIST 졸업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과거 우리 청년들의 모험 창업 도전을 통해서 우리가 ICT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단시일...
회사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 기계항공·원자력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한 김 대표가 재작년 말 창업한 리센스메디컬은 세포 내 고속 정밀 열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급속 냉각마취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의료기기로 사업화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무약품 급속 냉각 마취 솔루션’은 이르면 내년부터 안과나 피부과 시술에서 적용될 새로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기업 ‘리센스메디컬’에 10억 원을 투자, ‘U-TECH 밸리’ 1호 투자기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U-TECH밸리는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신화를 재현하고자 1월 기보가 도입한 대학‧연구소 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이다. 기보가 U-TECH밸리 기업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의 참여 기관과 협업한다. 사업규모는 총 53억 원이며, 이중 정부가 50억 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아이에이는 지난 7월부터 군수용 적외선 센서 전문 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이 국책사업으로 수행중인‘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기술을 이용한 적외선 센서 칩’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기술을 이끌고 있는 것은 국내 연구진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태양전지의 효율을 22.1%까지 높이며 조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 연구는 6월 세계 최고 효율의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또한...
올해의 신진과학자는 신경, 식물 유전학, 생리학 등 다양한 기초 연구분야에서의 독창적인 연구 방식 혹은 기존의 생명 현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 △강찬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김도훈 (매사추세츠대 의대 교수),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정훈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 △최규하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이다.
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이버물리시스템’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그는 국내 4곳의 과학기술원 총장 가운데 유일하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를 중심으로 한 연구원과 교수진이 약 400명, 학생은 2000명 수준이다. 다른 과기원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손 총장은 오히려 이를 장점으로 살려 특화할 계획이다.
“저는 DGIST는 작지만 강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국내 연구진이 외부에서 전원을 공급받지 않고도 반영구적으로 동작이 가능한 사물인터넷용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재혁 울산과학기술원 교수·최원준 고려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물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물 흐름의 변화를 관찰하고 표시할 수 있는 센서는 사물인터넷의 핵심...
원전 해체 기술은 건설보다 더 고도화된 정밀기술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향후 '블루오션'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3일 '원전 해체 핵심요소기술 원천기반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원전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작업 오류 등을 분석하고, 방사성 폐기물인 세슘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원전 해체에서...
이 과정을 울산과학기술원(서판길 교수)과 포항공대(김정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규명해 냈다. 연구팀의 성과는 지난달 31일 정신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몰레큘러 싸이키아트리’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피엘씨감마’는 울산과기원 서 교수가 약 10년 전,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한 단백질이다. 여기에 5년 전, 포항공대 김정훈 교수팀이...
이번 연구는 울산과학기술원과 포항공대 공동연구팀이 주도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9일 "기분이 들뜨고 가라앉는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조울증의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발병 메커니즘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뇌의 신호전달 단백질인 PLCγ1(이하 피엘씨감마원)의 기능 이상이 조울증 발생의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한국전력이 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구개발(R&D) 과제 위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개방형 기술 혁신' 추진에 나섰다.
한전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울산과학기술원 등 6개 전문기관과 'Open R&D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전이 전력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R&D...
동서발전과 울산과학기술원은 해수전지를 이용한 10kWh급 ESS설비구축을 목표로 2018년 11월까지 20억 원을 투자해 해수전지를 이용한 파일럿급 ESS 설비구축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과학기술원은 해수전지 셀 개발 및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서발전은 울산화력 ESS 테스트베드를 제공, 각종 업무를 지원한다....
이에 기상청은 2015년 3월 국립환경과학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강릉원주대, 목원대, 서울대, 울산과학기술원, 한밭대 등과 함께 에어로졸 라이다 관측자료 통합·활용을 위한 ‘한반도 에어로졸 라이다 관측 네트워크(KALION)’를 구성했다.
이는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해 학·연·관의 인적·기술적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금속 분말소재 개발현황 및 항공우주 분야 적용사례가, 자동차산업 세션에서는 현대차와 한국지엠의 자동차 분야 활용사례ㆍ향후 전략 등이 발표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산업부의 3D프린팅 지역거점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와 3D융합산업협회가 3D프린팅 거점기관 협의회 발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별로 세워진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관에 한국전력, K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추가된다. 더불어 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이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지원이 이뤄진다. 서울센터는 연간 보육기업을 50개에서 150개로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