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신현석 교수팀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신현진 전문연구원팀, 기초과학연구원(IBS) 등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반도체 소자를 더 미세하게 만들 수 있는 ‘초저유전율 절연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 소자의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정보처리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방법이 절연체의 유전율을 낮추는...
전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루테늄 탄소 복합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지난해 6월부터 UNIST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진행 중인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킬로와트(kW)급 전력·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산학협력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활용,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형 촉매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촉매 개발은 동서발전이 울산과학기술원 김건태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발전소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10KW(킬로와트)급 전력 및 수소생산 시스템 개발...
미국 실리콘밸리와 기술협력 강화하고, 연구소 등을 유치해 2027년까지 총 1조627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은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국내외기업 총 5조5544억 원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과 협력을 강화해 기업부설 연구소와 수소 관련 기업을...
또한 AI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연세대 지주회사를 통해 AI 창업기업도 지원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AI 전임교원을 확충해 AI 분야 글로벌 TOP 10 대학 진입을 목표로 AI 교육·연구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동차, 헬스케어 등 동남권 340여개 기업과 더불어 AI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과기원 총장들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극복, 경제적 위기 대응에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무와 연대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 기관의 활동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과학기술특별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1학기 온라인 강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UNIST가 올해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클래스101은 비교과과정 일부를 지원하고, 강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스101이 지원하는 강의...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해, 김기선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국양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용훈 UNIST(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ㆍ정부출연연구기관...
국내 병원들과 임상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추후 아모이 제품과 더불어 해외시장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과 예방,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벤처 1호 기업으로, 지난 해 상장 전 기업공개(Pre IPO)에 나서 225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올 하반기 IPO를 준비 중이다.
한수원은 정부 지원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엠엔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비정상 운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기술 개발 차원에서 원자력발전소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 최적인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열린다.
대회는 온라인 경쟁방식으로 4주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송지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이자일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암세포에서 많이 생성되고, 암의 예후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구조'를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 사람이 가진 디엔에이(DNA) 사슬은 모두 풀어 연결하면 명왕성까지 닿을 정도로 매우 길어, 실패에 감긴 실처럼 '히스톤'이라 불리는...
한양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화 모델을 제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2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공공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IAT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 대회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이 외에도 삼양바이오팜 고영주 수석연구원이 산업포장을,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선민 수석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오미혜 책임연구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앙대학교 박광용 교수, 한화케미칼 양경석 팀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종희 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한국화학연구원 공호열 책임연구원 등 30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자소재 분야 대상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정민수 연구원의 ‘고효율ž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위한 표면 개질 MAPbI3의 결정구조 특성과 작용’이었다.
정 연구원은 이 논문에서 태양전지용 소재로서의 페로브스카이트의 특성을 연구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장기적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발견을 보고했다....
'2019 하반기 공공기관 합동채용'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28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10월 5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동서발전, 10월 12일에는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19일에는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이날 행사에는 특허 200만 호 발명자인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와 디자인 100만 호 창작자인 김관명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심사에 참여한 손영희 특허청 특허심사관과 곽수홍 디자인심사관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이유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자국 기술을 무기로 한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외 환경에...
동서발전 관계자는 “국내 재생에너지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산·학·연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자립은 물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3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단일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전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태양빛을 최대한 활용해 태양광 효율을 기존...
대상(1팀)은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악성종양을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소개한 ‘펫디’(울산과학기술원)가 차지했다. 펫디는 악성종양 조기 진단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2팀)은 허리통증 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IoT 서비스 ‘에이치씨랩’(고려대학교)과 구독서비스 및 정기 결제 통합 관리...
전날에는 삼성전자가 지원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경록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신개념 반도체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 초절전 ‘3진법 금속-산화막-반도체’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2017년 9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 팹(FAB)에서 미세공정으로 3진법 반도체...
UNIST(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경록 교수 연구팀이 초절전 '3진법 금속-산화막-반도체(Ternary Metal-Oxide-Semiconductor)'를 세계 최초로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에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15일(영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발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2017년 9월 삼성미래기술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