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UNIST와 차세대 태양광 패널 개발 착수

입력 2019-03-11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성 높은 초고효율 태양전지 상용화 목표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과 배성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11일 열린 '페로브스카이트 활용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 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과 배성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11일 열린 '페로브스카이트 활용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 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로 최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울산과학기술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은 페로브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태양빛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UNIST와 함께 진공증착 반도체 장비를 구축해 표준셀(15.6×15.6 ㎠) 규모의 대면적 태양전지판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페로브스카이트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장기 안정성도 확보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국내 태양광 발전은 국토 면적이 좁고 입지가 제한적이어서 에너지 효율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라며 “기존 저가의 저효율 외국산 태양 전지를 초고효율의 국산 태양 전지로 대체함으로써 국내 일자리 창출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12,000
    • -0.97%
    • 이더리움
    • 3,410,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15%
    • 리플
    • 2,065
    • -1.15%
    • 솔라나
    • 129,000
    • +0.55%
    • 에이다
    • 387
    • -0.26%
    • 트론
    • 508
    • +0.79%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2.72%
    • 체인링크
    • 14,490
    • -0.07%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