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공동으로 기술기반 창업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은 울산과학기술원 내 마련된 IBK창공 UNIST 캠프 공간에서 기업진단, 팀빌딩, 사업모델(BM) 수립, 창업교육, 멘토링·컨설팅, IR, IBK창공 선배기업과의 1:1 전담멘토제 등 다양한 UNIST-IBK창공 공동 육성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국내 대학과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배터리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했다. 매년 10명 안팎으로 선발해 졸업 후 채용까지 이뤄진다.
삼성SDI는 주요 임원들이 나서 직접 ‘인재 모시기’를 시작했다. 삼성SDI는 최근 국내 박사급 인력으로 ‘테크 앤드 커리어 포럼(Tech & Career Forum)’을 개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창형 교수 연구팀은 최근 재생산지수(1.2191)를 반영했을 때 17일 13만1461명, 24일 13만68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재생산지수가 0.8로 낮아지면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12만391명, 24일 9만7852명으로 낮아지겠지만, 1.6으로 높아지면 17일 15만1726명, 24일 22만342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건국대 정은옥 교수...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DB하이텍·네메시스 사장, 4대 과학기술원 총장,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산업계, 과기원 등과 논의해 온 반도체 인력양성 협력방안과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반도체 설계 인력양성을 위해 시스템 반도체 설계...
울산과학기술원의 연봉이 1억205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1595만 원), 한국투자공사(1억1592만 원), 한국과학기술원(1억1377만 원), 한국산업은행(1억1370만 원) 등의 순이었다.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공공기관은 20곳에 달했다. 2017년 5곳과 비교해 4년 만에 4배로 늘었다.
통계청이 올해 2월 발표한 '2020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3월 포스텍, 4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인재양성 협약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배터리소재 분야의 기초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양대와의 협약은 포스코케미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치고 K배터리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e-Battery Track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올해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양성...
이치훈 센터장은 “기술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현실에서 수많은 고객 접점과 빅데이터를 보유한 CJ는 AI 연구와 발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보다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해 한층 발전한 생활문화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I센터는 이 밖에 서울대 AI연구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
해양수산부는 이날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을 선정하고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해저공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저공간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민간의 수요는 꾸준히 있었지만, 기술 개발의 도전성과 혁신성이 높아 초기 투자가 어려운 분야다. 이에 국가 차원의...
정부가 울산 앞바다에 수심 30m에서 3인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는 해저 거주공간을 실증한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은 해양수산부의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해저공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저공간의 개발과...
SK온은 지난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산학협력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계획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육성해 한국이 세계 배터리 시장을 계속해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자우 펭귄오션레저 대표는 “주로 전기모터를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의 해수노출 위험, 부식이나 합선, 충전 및 방전의 문제가 항상 있었다”며 “KIOST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 기술 연구센터의 도움으로 해양환경에 더 적합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 확대로 해양레저에 관한 관심이...
이 후보는 이날 울산과학기술원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각기 울산과 경남 공약을 발표했다. 수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이 골자다.
이 후보는 먼저 울산 공약으로 “울산에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자동차와 조선 등 전통 모빌리티 산업 기반과 수소 인프라가 우수한 도시다. 수소 모빌리티 부품기술 지원센터 설립을 포함한...
이번 연구는 지난해 3월부터 국립생물자원관과 박태주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 섬모의 독성 민감도 특성에 주목해 섬모에서 분리한 섬모상피세포에 벤젠 등 호흡기 독성물질 4종을 형광 입자로 처리하고, 형광 입자의 신호를 통해 세포의 독성 민감도를 관찰했다.
관찰 결과 무당개구리의 섬모상피세포는...
또, 국내 6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정원을 내년부터 150명으로 올해보다 50% 늘린다
SK온도 10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석사과정 모집 공고를 내는 등 인재 육성에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은 대학생 1000여 명에게 음성인식, 대화형 언어모델 등 AI(인공지능) 실무역량 강화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아울러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