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이재명 당 대표, 수석부위원장에는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수석대변인은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사회 2050 비전’을 구체적으로 수집하는 데 있어서 이재명 당 대표께서 직접 책임지고 하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이날 당 지도부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호중 전...
발끈한 우원식 의원은 “분열을 넘어서 분당 얘기까지 하는 사람은 당을 더욱 큰 위기에 빠뜨려서라도 자기 이익을 챙기겠다는 사리사욕이 아닌지 좀 걱정이 된다”며 비명계 의원들을 직격했다.
여론도 민주당 분당에 힘을 싣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달 8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민주당 분당 가능성에 국민의 44.8%가 “분당 가능성이...
민주당 소속 우원식 예결위원장은 “국민에게 가르치려는 태도”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 수석은 “말이 짧다 보니까 거칠게 들으셨다고 그러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조심하겠다”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 수석은 MBC 배제 논란에 대해서는 MBC 측에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MBC 건은 가짜뉴스를...
예결위원장인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부는 강력한 지출 재조정을 통한 건전기조 확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639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동시에 대규모 감세안을 발의했다"며 "재정건전성 달성과 대규모 감세라는 모순이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 많은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재정적 건전성과 효율성의 필요성을...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정부 예산안 심사 강도를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우 위원장은 "사상 최악의 무역 적자, 고물가, 가계부채에도 문제가 없다는 윤석열 정부는 점점 김영삼 정부 말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부자 감세로 5년간 최소 60조 원의 세입이 줄어들며 내년도 국세 수입 규모는 고작 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우원식 의원은 “다른 부서가 돈 얘기할 때 적어도 노동부는 사람 얘기해야 하는 부처”라며 “노란봉투법은 홍길동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청노동자 교섭권 보장법인데, 이게 왜 안 되냐”고 따졌다. 이 장관은 “불만이나 요구, 갈등을 해결할 합리적 방법을 찾아보자는 건 공감한다”면서도 “헌법이나 기타 법령에 무리가 있는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는 공감할 수...
같은 당 우원식 의원도 “박근혜 정권, 이명박 정권의 환경부 장관도 다 봤지만 한 장관처럼 기업 규제 완화에 앞장서고, 기업과 핫라인을 개설하자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환경부 장관이 기업 현장을 찾아다니면 환경은 누가 지키느냐”고 꼬집었다. 한 장관은 “규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오염 원인자이면서 개선 주체인 기업 현장에서 환경 규제가...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할 수 있는 것들 동원해서 꼭 통과시키겠다"면서도 "여야가 합의해서 통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 합의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강하게 법안 통과를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정부ㆍ여당도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으려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한...
우원식 의원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 위원장이 여당이라 (통과에) 어려움 있겠지만 국민에게 잘 설명하고 국민의 지지를 올려서 사회적으로 꼭 만들어야겠다는 여론이 만들어지면 여당도 무시할 수만은 없는 법"이라며 "할 수 있는 것들 동원해서 꼭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강행 처리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의해서...
26일 우원식 의원 '공짜노동금지법' 발의포괄임금제 금지·기업의 노동시간 공시 의무화 핵심 노동계 "'포괄임금제'로 장기간 노동 제대로 보상 못 받아"우원식 "尹 52시간 노동 유연화, 장시간 노동 부추겨…포괄임금제 폐지가 먼저"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기업들이 정부에 노동시간을 보고하도록 한 일명 ‘공짜노동금지법’이 발의됐다. IT·플랫폼...
당내 대우조선해양 대응 TF 단장인 우원식 의원과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환노위 소속인 만큼, 민주당과 정의당이 머리를 맞댈 가능성이 크다. 위원장인 전해철 의원도 노란봉투법 발의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반발은 여전하다. 법이 도입되면 사측은 폭력과 파괴로 인한 직접적 손해에만 배상 등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맞선다. 박정하...
더불어민주당 대우조선해양 대응 TF 단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은 “2016년 이후 현장을 떠난 사람이 7만 5000명”이라며 “5년 된 발판 기술 근로자의 시급이 9500원이다. 똑같은 기술을 갖고 있던 분이 과거 4300만 원 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3000만 원 정도로 30% 이상 깎였다”고 지적한 바 있다.
종전대로라면 23일부터 하계휴가에 들어가는 대우조선해양은 지연된 생산을...
우원식 의원도 지난 12일 미국과 독일 모델을 참고해 대중교통비를 10% 수준으로 할인해주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대중교통 운임은 지자체별로 정해지는데, 중앙 정부 차원에서 대중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도시철도 총 연간 승차운임수입 기준으로 지원 효과를 예상해보면, 연간 약 16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우 의원은...
우원식 의원도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이기 전에 산업구조조정 전반을 책임지는 제1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조선업 전반의 문제를 살필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서 대우조선해양의 사실상의 사업승인 권한을 행사한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말을 반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