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우원식, 전대 불출마 선언 이재명 만나 불출마 권유 "본인과 당을 위해서도""의정활동의 폭과 깊이를 키우는 게 먼저"
민주당 당권주자로 거론됐던 우원식 의원은 7일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재명 의원의 출마가 거의 기정사실이 됐는데 이재명 후보 경선 선대위원장을...
이인영, 전해철, 홍영표, 우원식, 이광재, 정청래 의원 등이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080 세대교체'론 분위기에 97그룹(90년대 학번ㆍ70년대 생)도 들썩이고 있다. 재선 의원 중에서는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전재수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특히 강병원 의원과 강훈식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각각 "역사적인 사명이 맡겨진다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표 설훈 김상희 김영주 김태년 노웅래 안규백 우원식 이인영 홍영표 의원 등 4선 이상 의원들이 주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진들은 "혁신 전대위로 쇄신하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노웅래 의원), "일단 지방선거와 대선을 평가한 후에 전당대회 절차를 하는 게 맞다"(안규백 의원), "당내 갈등이나 이런 분열의 요소를...
우원식 민주당 의원의 '당시 외환은행 자기자본비율이 부실은행 기준인 8%보다 낮게 보고된 것과 달리 2주전 최초 보고서엔 8%로 기재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당시 외자 유치 과정에서 경쟁입찰 뿐 아니라 공개입찰을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는 문제인식을 가진 보고서로 굉장히 여러 지표들이 있었으며, 과장 수준의 검토였다"고 말을...
한편 박 원내대표는 제20대,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우원식, 김태년 민주당 의원과 만나 "그간 민주당을 이끌어온 지혜와 노하우를 남김 없이 전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자문회의'에서 "향후 가능한 한 매주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 의총뿐 아니라 각 상임위, 선수별, 그룹별 또는 각...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명계로 꼽히는 정성호·우원식·김병욱 등 전현직 의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과 이재명 지키기가 걸린 경기도지사 사수를 꼭 이뤄내겠다"며 "이재명의 가치와 철학, 성과, 업적을 계승해 경기도를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는...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에서 "국민과 좀 더 소통하겠다는 애초 취지와 가장 먼 결정"이라면서 "소통은 경청에서 비롯됨에도 수많은 국민의 반대도 깡그리 무시했다. '당선되면 소상공인 50조' 약속은 어디가고 자기 살 집 보러 다니는 당선인을 보면서 소상공인들도 황망해한다"고 비판했다.
이상민 의원도 "대선 공약(대통령 집무실...
이런 가운데 같은 날 4선 중진 우원식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나기의 첫 번째 과정은 당면한 지방선거를 앞둔 당의 안정화”라며 중재에 나섰고, 이는 의총 때 사퇴 요구가 많았던 초선들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끼쳤다. 윤 위원장과 간담회에서 사퇴 요구가 소수의견에 그친 것이다.
초선 간담회 직후 조오섭 대변인은 “비대위원장 거취 부분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전당대회에 출마할 차기 당권주자 하마평으로는 우원식 의원, 홍영표 의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비대위원장으로는 여권 원로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총리등이 꼽히나, 이는 6월 지방선거까지 유효한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펼쳐지는 빡빡한 정치일정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앞서 여론조사상 분위기가...
이를 파고든 복합쇼핑몰 공약이 일으킨 파급력은 ‘광주시민의 민주 의식과 그 역사를 대형 쇼핑몰에 파는 명품으로 바꿔보겠다는 것’(우원식 민주당 의원) 식의 변을 무색케 한다.
실제로 복합쇼핑몰의 출점 여부와는 다른 문제다. 거창하게 광주 정신까지 꺼내들지 않고도 차라리 이낙연식의 ‘검토해 보겠다’ 정도의 톤이었으면 여파를 잠재웠을 것이다.
애초에...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 예비심사에서 “(35조 원인) 여당안으로 진행되도록 협조할 수 있나”라는 우원식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14조 원 규모 정부 지출 규모가 국회에서 존중될 필요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우 의원이 “여야가 (추경 증액을) 함께 (합의)하면 어떡하겠나”라고 재차 물었지만 홍 부총리는 “쉽게 동의하지 않겠다. 증액은 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우원식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 창궐은 더는 일회성으로 지나가는 게 아니라 국가 상시적 재난요소가 됐다"며 "정부가 적극 나서서 감염병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메뉴얼 체계화하고 대한민국 공공의료체계 대전환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선대위...
해당 개정안은 지난 6월 우원식 의원이 발의했지만 이번 정기국회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고 공정거래법 개정도 필요해 내년에 본격 검토될 전망이다.
이 후보는 재정과 함께 세제 지원책도 제시했다. 인수·합병(M&A)과 지식재산권 소득에 대한 세제, 또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 완화다.
그는 “벤처기업의 규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M&A 관련 세제와...
언급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은 지난 6월 우원식 의원이 발의한 안으로, 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를 목표로 하는 법안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여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 중이라 하루밖에 남지 않은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는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중소기업 공동행위를 온전히 보장하려면 공정위 설득과 함께 공정거래법...
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인 조정식 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 등이다.
조·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의원까지 세 의원의 뜻이라며 “이 후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내려놓겠다”면서 “경선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의 곁을 지킨 우리가 새로운 민주당과 선대위를 만드는...
우원식 의원과 함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고문을 맡는 형태다. 최 교수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고, 강 교수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린다. 두 인사 모두 기본소득론자다.
이날 기본사회위 출범 기자회견도 진행돼 기본소득·주택에 동시에 힘을 실을 예정이었지만...
기본사회위 고문에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리는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우원식 의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동위원장에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나섰다.
강·최 교수 모두 기본소득론자인 만큼 다음 정권에서 실제 시행할 구체적인 계획, 또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 방안을...
최근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어린 고종이고 김종인 위원장이 대원군 아니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김 전 위원장은 “헌법상에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몰라서 하는 철없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은 나이가 60이 넘고 모든 걸 다 겪은 사람이고, 헌법에서 보장된 대통령 권한이 뭔지 아는 사람”이라며 “철딱서니...
공동선대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그야말로 대통령으로 찍어주면 대가를 이렇게 주겠다는 얘기 아니냐"고 직격했다.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박성준 의원도 T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된 이후에 하겠다고 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선 자기모순"이라며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려면 바로 신속하게 해야 하는 게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