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또 하나의 유치한 모략극'이라는 글에서 서울메트로 해킹 사건을 두고 "무슨 사건이 터지기만 하면 무작정 '묻지마 북 소행'으로 몰아붙이는 대결모략꾼들의 광대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수도권·충청·강원 밤늦게 비…일교차 커 건강 '주의'
목요일인 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특히 남한에 사재기가 만연하고 병사들이 탈영을 한다는 등 황당한 보도를 했던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이번엔 우리의 대북 심리전 확성기를 조준하는 인민군 영상을 방영하며 대남 적개심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민족끼리TV는 이날 '형체도 없이 쓸어버리리라'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무장한 북한 인민군들이 남한의 대북 확성기 계기판을...
고위 당국자들이 판문점에서 2차 접촉을 재개한 가운데 북한은 23일 언론매체를 동원해 남한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황당한 선전공세를 펼쳤다.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청년들이 괴뢰군 입대를 기피해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면서 외국행 비행기표 가격이 10배 이상 올랐다"고 선전했다. 사진은 우리민족끼리TV 방송의 한 장면.
또 북한이 코리아연대의 이 같은 활동을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서 공개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경찰 조사결과 코리아연대는 유럽 등지에 도피·체류 중인 조직원을 활용, 유럽문화 탐방 여행사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개의 수익사업체를 설립·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검거 당시 소지하고 있던 USB를 파손하고 이를 삼키려고...
이에 경찰은 국민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다는 방침에 따라 4~5개 중대를 임진각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3일 탈북자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하면 조준 격파사격을 강행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14일 낮 1시 현재 북한측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북한에 억류 중인 남한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21)씨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4일 평양에서 주씨가 외신들과 가진 기자회견 동영상으로 주씨는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으며, 불법 입국을 인정하고 북한 당국에 사과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강 위원장은 지난 10일 표류된 주민들이 판문점에서 가족과 면회할 수 있도록 실무적 조치를 취할 것을 남한 적십자사 총재에게 요구했다"고 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그러나 "남조선 당국은 그 무슨 '국제관례'를 운운하며 주민들의 인적사항 전달과 가족 면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강...
한편 이날 북한은 대남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연평해전'은)괴뢰극우보수분자들이 저들의 군사적 도발로 초래된 서해 무장충돌사건을 심히 왜곡날조한 불순반동영화, 반공화국 모략영화"라고 험담했다.
또한 북한은 "제2연평해전은 미국과 남한이 일으킨 계획적인 군사 도발 사건"이라며 영화 '연평해전'을 상영하는 것에...
북한 연평해전 비난, 안규백 의원 "교전 당시 순직자 전사자로 대접받아야"
북한이 대남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영화 '연평해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같은 날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전 당시 희생자들을 순직자에서 전사자로 격상시키는 군인연급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국회...
북한, 영화 '연평해전' 비난 "불신과 적대, 악의를 심어주는 행위"
북한이 대남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영화 '연평해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연합뉴스는 12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김일성방송대학 웹사이트 우리민족강당, 대외용 웹사이트 류경·조선의오늘 등 주요 웹사이트 접속을 시도했으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 서버를 둔 이들 사이트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부터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만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관영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편집국 성명을 통해 숙청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하는 악담질을 계속한다면 멸적의 불소나기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성명은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하려는 역적 무리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할 강철포신들이 격동상태에 있다”면서 “자멸을 재촉하는...
17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성명을 통해 최근 국가정보원의 현영철 숙청 발표와 관련해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하는 악담질을 계속한다면 멸적의 불소나기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공포정치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는가 하면 새누리당 김무성을 비롯한 여당 것들이 연일 북체제 불안정을 운운하고...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논평 '누가 천륜을 어기고 있는가'에서 홍 장관이 최근 납북자가족을 만나 '북한이 천륜을 어겼다'고 말한데 대해 "천륜에 대해 말한다면 바로 우리가 괴뢰당국에 해야 할 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탈북자들의 절대다수가 자기 의사와 배치되게 괴뢰들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남조선에 끌려간 사람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4일 한미 연합군사훈련 종료를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 '대화를 운운할 체면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체제대결, 전쟁대결 책동에 미쳐 날뛰는 한 우리와의 대화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6일 '세월호 참사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남한 정부의 진상 규명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세월호 참사가 현 정부의 무능에서 초래했다며 "현 보수집권 세력에게 세월호 참사는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