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5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북한에 억류 중인 남한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21)씨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4일 평양에서 주씨가 외신들과 가진 기자회견 동영상으로 주씨는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으며, 불법 입국을 인정하고 북한 당국에 사과했다.
입력 2015-07-15 10:10

15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북한에 억류 중인 남한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21)씨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4일 평양에서 주씨가 외신들과 가진 기자회견 동영상으로 주씨는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으며, 불법 입국을 인정하고 북한 당국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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