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쯤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설립과 관련해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은 12일 인천 중구 소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열린 사전 공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태평양 노선 전용 JV는 현재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상태며 한국 정부로...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우기홍 여객사업본부장, 박정규 항공기상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허페이 직항 신규노선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주 5회 운항되는 인천-허페이 노선에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가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발편은 매주(월,화...
조현아 전 부사장의 빈자리는 우기홍 대한항공 본부장이 채운다.
앞서 한진관광은 조 전 부사장이 지난해 12월31일자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됐으며 지난 7일 등기 처리를 완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진관광은 조 전부사장이 물러나면서 공동 대표이사였던 권오상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현재 KAL호텔네트워크와 왕산레저개발의...
우기홍 대한항공 본부장은 지난 22일 시카고·밴쿠버·라스베이거스·시애틀 등의 항공편을 늘리기 위해 올해 여객기 9대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동남아시아와 중국·일본 항공편도 확대할 예정이며 유럽 노선은 유지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유럽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아시아 경제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승객 수가 3.9% 증가할 것으로...
대한항공은 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및 김종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공식 항공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공식 항공사로서 해외 참가자 대상으로 국제선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 15%를 할인 및...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죠지 페르티타 뉴욕관광청장, 권영규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3자 공동마케팅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도시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런던, 시카고, 마드리드 등 세계 주요 도시와 관광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시베리아의 진주라 불리는 바이칼 호수로 유명한 이르쿠츠크에 주 2회(수, 토) 정기 직항편을 운항한다.
사진은 취항행사 후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뒷줄 좌로부터 여섯번째)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들이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해 우기홍 여객사업본부장, 서울지방항공청 이승호 청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승무원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차세대 항공기 A380 첫 운항 기념식을 개최했다.
역사적인 A380 1호기의 첫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항공기 편명을 기존 KE701 대신...
대한항공은 8일(현지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나상욱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상욱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나상욱 선수 본인 및 부모·코치는 오는 12월까지 1년간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최대 8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국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줄...
또 이번에 상무A 승진 임원 중 최연소인 우기홍 상무(1962년 생)는 미주지역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지창훈 신임사장을 비롯한 승진 인사들이 최근 몇년 사이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이라는 게 그룹 안팎 인사들의 전언이다.
지창훈 사장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후 본사 여객영업부서 및 호주, 미국, 중국 등 해외지역을 3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