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젖소 유전자원(정액)이 우간다에 이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말레이시아와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위한 검역 협의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젖소 유전자원 수출 확대를 위해 주말레이시아대사관, 농협(젖소개량사업소) 등과 협업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논의해왔다.
이달 냉동 정액 약 1500마리분(1만2000달러)을...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국제입찰시장에서 대량 발주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엑세스바이오는 탄자니아, 콩고, 우간다, 가나 향 입찰 등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수주 증가로, 뉴저지 본사 공장의 생산 가동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도 인원 충원 등을 통해 생산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최근 마버그열 환자가 발생하면서 마버그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 우간다의 동부 퀜 지구에서 19일부터 마버그열 환자가 4명 발생했고 그중 2명이 사망했다.
마버그열은 에볼라바이러스병과 유사한 감염병으로 마버그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이다. 우간다, 짐바브웨, 케냐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이번 2차 연수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하며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콜롬비아, 페루 등 아프리카·중남미 지역의 11개국 18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강의·현장방문, 워크숍(공동연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한국의 여성직업능력개발 관련 정책에 대해 배우고, 자국의 특성에 맞는 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한국의...
엑세스바이오는 PFSCM과 본 수주를 통해 우간다에 말라리아 진단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올해 말라리아 RDT 입찰이 활발하게 재개된 가운데, 엑세스바이오는 PFSCM이 주관한 입찰에서 탄자니아, 가나, 콩고에 이어 우간다까지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수주를 연이어 획득하며 말라리아 RDT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토탈은 시추 비용 하락세를 타고 생산량을 늘리고자 올해 초 영국 석유회사인 툴로우오일의 우간다 사업을 인수하는 등 해외 투자에 적극 나섰다.
반면 머스크는 주력사업인 해운업의 침체 탓에 은행, 슈퍼마켓 등 비핵심 자산을 매각했으며, 운송과 석유 사업의 분사를 검토해왔다.
포스코대우가 우간다 5개 지역에 직업훈련학교를 건설했다.
포스코대우는 아루아, 이강가, 냐카타레, 무벤데, 키리안동고 지역에 직업훈련학교를 건설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완료하고 개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포스코대우 현창섭 상무 등 양국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과 우간다에 제공하는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금은 209만 달러(약 23억4000만 원)로 전년도 매출액의 약 7.5%의규모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4일 탄자니아와의 체결건에 이어 PFSCM과 우간다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초 에티오피아를...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와 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키로 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달러, 예상 공급 규모 3621만달러를 포함해 총 3771만달러(약 420억원) 규모다.
키아라헬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1947년 우간다 붉은 털 원숭이에서 바이러스가 최초 확인됐고, 인체감염 사례는 195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최초 보고됐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발열과 피부발진, 결막염, 근육과 관절 통증, 권태감, 두통 등이며 이 같은 증상이 2~7일 지속된다. 특히 권태감, 근육통 등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느끼는 증상으로 감염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첫 회 6명에서 지난해 일본, 태국, 미국, 중국, 우간다 등 다양한 국적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20명이 국내투어의 문을 두드리며 3배 이상 참가자가 늘었다.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아라타케 루이(24·일본)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동했으며, 니시무라 미키(19·일본)는 이번 시즌 점프투어 2차 디비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저커버그는 하버드대 동문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들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멕시코시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운동을 주도한 데이비드 라주 아즈나르, 우간다의 분쟁지역에서 경찰 교육을 하고 있는 아그네스 이고예 등이다. 그러면서 “당신들을 요구하는 세계가 눈앞에 있다”고 졸업생들을 독려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TAS 2017 참여를 통해 우간다 헬스케어 사업자인 CCS(Critical Care Solutions Ltd.)와 시범사업에 합의하는 등 KT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우수성을 아프리카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KT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모바일 진단기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TAS 2017 참여를 통해 우간다 헬스케어 사업자인 CCS(Critical Care Solutions Ltd.)와 시범사업에 합의하는 등 KT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우수성을 아프리카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향후 KT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모바일 진단기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앞으로 축적된 진단 데이터의 빅데이터...
그러나 그는 저녁 식사 도중 정치 얘기를 하지 않았고, 무어 씨 부부가 돕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보육원 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저커버그는 보육원들을 도울만한 기금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이 집을 방문한 것은 “연말까지 미국 모든 주를 방문해 사람들과 만나겠다”는 올해 새해 목표에 따른 것이어서, 정치 참여를 생각하고 있다는...
서울시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청렴건설행정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11개국 중 베트남 다낭시·태국·우크라이나·우간다·요르단 등 5개 개발도상국을 선정했다. 이중 베트남·태국·우크라이나 3개국은 지난해 7월 직접 방문해 시스템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도 했다.
현재 베트남 다낭시는 서울시의 ‘건설알림이’를 벤치마킹하여 ‘다낭알림이’를...
상담 공무원은 미얀마, 방글라데시, 티모르 등 아시아 국가와 알제리, 나이지리아, 르완다, 우간다, 짐바브웨이 등 8개국 공무원으로 모두 10명이다. 이들은 주택 건설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으로 현재 국내 대학의 국제대학원에서 연수를 받으며 체류 중이다.
이번 상담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건설시장...
우간다2013년 개발도상국인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과거 실업자들에게 월 평균 소득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돈을 금방 탕진하거나 음주 혹은 도박에 소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실험 결과 근로시간은 오히려 17% 늘고, 소득 또한 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죠.
이 밖에도 현재아이슬란드, 독일, 스페인 등 선진국가를 중심으로...
이외에 캐나다와 아이슬란드 우간다 브라질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앞서 스위스는 작년에 자국 국적의 모든 성인에게 매월 2500달러의 기본소득을 보장해주기로 하고 이를 국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투표에서 유권자의 75% 이상이 이 법안에 반대하면서 무산됐다. 찬성파는 이 제도가 도입되면 모든 사람에게 기본소득을...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했다. 올 해 기부한 털모자는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제3세계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