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종묘~퇴계로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에서 사업 시행자가 실질적인 세입자 대책을 마련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기존 세입자의 대체 영업자를 확보하거나 우선 분양권, 임차권을 제공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제조, 인쇄 등 기존 산업 가운데 도심에서 필수 수요가 있는 경우 기부채납을 활용해 공공임대...
연면적은 3만9087.49㎡, 건폐율 44.35%, 용적률은 608.4749%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지점, 미래에셋생명 여의도지점 등이 임차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매각이 결정되거나, 단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니며 보유 중인 자산의 효과적인 운용 측면에서 매각, 개발, 보유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800% 이하, 지하 7층~지상 55층, 연면적 13만㎡ 규모의 판매시설,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631가구) 등 다양한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정비계획에서는 수영장, 평생학습관, 공공임대상가, 공공주택 등 지역 내 필요 시설을 확보하고 지하 1층에 지하철 연결통로를 배치했다. 아울러 왕십리 교차로와 남측의 소월아트홀 등 문화시설로의...
이번 결정으로 시범아파트는 용적률 399.99% 이하, 연동형 상가 및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는 커뮤니티센터가 포함된 총 2466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을 살려 문화시설을 갖춘 수변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진입 램프와 차도로 인해 단절된 한강공원을 잇는 입체적 보행교도 설치돼 녹지·보행 친화적인 주택단지로...
그래서 해당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된 내용만 담아서 3만 가구를 확정한 것이고, 나머지 공원녹지나 용적률 등 여러 규정이나 지침 범위 내에서 조정한 내용이다.
Q. 원래 공공택지 계획에 6만5000가구가 있었다. 이러면 신규 물량은 8만5000가구가 아니라 2만 가구고, 결국 총 신규 공급 물량은 5만5000가구가 되는 것 아닌가?
=신규 택지 6만5000가구 중 국토부에서 아직...
원 밴더빌트는 인근 건물 바워리 세이빙 용적 약 9750㎡ 공중권을 양도받아 고밀 개발된 건축물이다. 175 파크 애비뉴 프로젝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철도역인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의 용적률을 양도받아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태 서울브랜드총괄관,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등과 오진석 마스턴아메리카...
노후 모텔촌을 양질의 숙박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관광숙박 특화 지구단위계획' 기준을 마련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도 30%(일반상업지역은 24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한강· 한옥과 같은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숙박시설도 마련한다.
서울시는 현재 관광진흥법상 외국인만 대상으로 주택에서만 영업할 수 있는...
성수동 상권의 핵심이슈로는 상생임대와 용적률 상향으로 꼽았다. 성수동2가 일대에서는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IT(정보통신) 및 R&D (연구개발) 관련 업종 입지 및 공개공지 조성 계획 시 용적률을 최대 560%까지 받을 수 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책임연구원은 “성수동 상권은 성장과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라며...
물론 부담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 용적률 상향, 법인세·재산세 혜택 등 제도적 뒷받침도 마련돼야 한다.”
김진호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 녹색기술센터장
-구축의 문제점은
신축 건물은 그나마 제도가 있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게 수월한데 15년 이상 노후 건물이 문제다. 15년 이상된 건물의 경우 내부를 조금 바꾸는 정도로는 에너지효율 효과를 크게 보기...
오 시장은 “대륙법 체계인 우리나라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하지만 이미 도입한 결합개발 방식을 통해 주변의 용적률을 이어받아 비용을 함께 부담하고 이익도 함께 누려 미국처럼 개발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그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이른바 세운상가 주변의 개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노후 도심의 고밀 복합개발 시찰지를 둘러본 서울시는...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용적률 상한 600%의 상업지역으로써 최고높이 200m, 50층 이상의 설계가 가능한 만큼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고 위치에 있는 초고층 기술력과 안전, 품질, 낮은 하자율 등으로 사업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국내에서 세번재로 높은 건물인 파크원(69층, 333m)을 시공하면서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정비계획안 가결로 잠실우성아파트는 용적률 299.93% 이하, 최고층수 49층, 총 2680가구(공공주택 342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정비계획에는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신설·정비하고 단지 내 탄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와 이와 연계한 통경축을 만드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탄천으로의 보행 편의와 개방감을 충분히...
서울에서 건물 내에 지하철역 출입구를 설치하면서 용적률이 높아진다. 공공기여 측면에서도 혜택이 주어진다.
20일 서울시는 도심 내 주요 보행공간인 지하철 출입구를 건물(대지) 내로 이전·설치 시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민간의 사업성을 높이면서 시민 보행환경도 개선하려는 조치다.
지하철역에는 평균 5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다수가 기존...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재창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6-4-22, 6-4-23구역을 통합 개발하고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해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질 개방형 녹지는 대지 면적의 44.47%인 2054.03㎡다.
건축물은 업무시설 1개 동 지상 35층 규모다. 1층은 7m...
서울시는 앞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용적률, 높이 등 세부 인센티브 항목과 인센티브량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도시관리계획 수립(변경)이 필요한 기획디자인은 관련 계획과의 정합성, 적정성에 대한 검토 및 조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또 민간분야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가 공모 또는 수시 접수 등 추진방법, 사업 시기와 대상, 운영계획 등을...
이 공고에 따르면, 시범은 최고 65층 규모로 용적률은 최고 351%, 25개 동 규모다. 추정 분담금 규모도 나왔는데 새 아파트 전용 84㎡형 경우 조합원분양가는 약 20억9000만 원으로 책정돼 제일 작은 평형인 전용 60㎡형 소유자의 경우 약 6억5000만 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외에 광장 역시 신통기획 자문을 시에 요청한 상황이다. 두 단지는 내년 상반기 시공사...
해당 용역에 따르면 LH는 캠프킴 부지 일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는 계획을 세운다. 도시혁신구역이란 토지 용도와 용적률·건폐율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는 구역으로, 정부가 1월 발표한 개념이다.
LH 관계자는 "해당 용역을 계속 냈지만 모두 유찰됐다"며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기회발전특구·문화특구·도심융합특구·교육특구 지정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13개 문화특구 지정 200억 원 지원…지방의 관광자원과 문화 자산 발굴·육성도시융합특구 용도·용적률·높이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지방에 기회발전특구를 만들고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에 5년간 소득...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압구정아파트는 최대 용적률 300%가 적용돼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에는 1976년 지정된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면서 건축물의 용도와 밀도, 높이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K프로젝트’는 향후 용적률, 높이 등에서 특별건축구역 특례사항을 적용받는다.
‘K프로젝트’는 2021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크래프톤 컨소시엄이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를 조성해 개발 중인 복합문화시설이다. 이마트 성수동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축 건물로, 총면적 21만8093㎡, 지하 8층부터 지상 17층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