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검토

입력 2023-10-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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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자산 효율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사옥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016년 대우증권과 합병할 당시 편입된 핵심 오피스 자산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빌딩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투자자문사 등에 의뢰해 자산가치 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56에 위치한 건물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여의도역 인근에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으로 이뤄져 있다. 연면적은 3만9087.49㎡, 건폐율 44.35%, 용적률은 608.4749%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지점, 미래에셋생명 여의도지점 등이 임차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매각이 결정되거나, 단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니며 보유 중인 자산의 효과적인 운용 측면에서 매각, 개발, 보유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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