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 의료 해외진출 신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임시시장 개설 신고 등 97건의 신고에는 민원인에게 처리기간 내에 수리 여부를 알리지 않으면 신고를 수리한 것으로 보는 신고 수리 간주 규정을 도입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과한 76개 법률을 8월 중 국회에 제출하고 인허가와 신고제도...
평균진료비가 1억원 이상 고액 환자도 284명을 기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는 항공, 숙박, 쇼핑, 관광 등 연관 산업의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국제 행사 등과 연계해 외국인환자 유치를 다방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의료관광 협력기관인 의료기관과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8개소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에 공동부스 형태로 참가하여 ‘의료관광의 중심 도시, 서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의료관광 홍보관 참가기관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의)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자생한방병원 △JK성형외과 등 6개...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관리 중인 한국 의료서비스...
보건복지부는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환자 유치, 글로벨 헬스케어 인력 지원 등 의료한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제1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의료기관 해외진출 211개, 외국인환자 유치 80만 명을 목표로 5대 중점전략, 18개 주요과제 및 50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5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부가가치세를 올해 4월부터 환급하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약 27억 원의 부가세를 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70개 의료기관에서 9602개의 환급전표를 발행했고, 1만6144건의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세...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관광과 외국인환자유치 관련 통계를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공유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조사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문체부는 의료관광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복지부는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양 기관의 공동 컨설팅...
또한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전담하는 ‘해외의료사업지원관’과 아시아ㆍ미주 지역의 해외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해외의료사업과’가 신설된다.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정책의 사후...
이 밖에도 의료해외진출법 시행에 맞춰 자금지원ㆍ세제지원 등 해외진출 종합계획을 9월까지 마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지원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금융위 유권해석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보험 상품을 개발ㆍ판매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난 4월 불법브로커 단속을 위해 기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5월25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 소재 의료기관 29개소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에는 복지부와 경찰청을 비롯해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는 26일 이같은 외국인환자 유치 현황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메르스 발생, 유가ㆍ루블화 가치 하락으로 전반적인 외국인환자 유치 시장 축소가 우려됐으나, 30만명에 달하는 환자를 유치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1억원 이상 고액 환자수가 지난해 보다 29% 증가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 시장의 질적 성장이...
“가장 뿌듯한 점은 지난해 ‘의료 해외진출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외국인 환자 유치와 보건의료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로 2월 사우디·UAE를 방문한 결과, 한국의 의료 수준과 시스템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취임 직후에는 국가방역체계 개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시키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한의약 특화프로그램은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외국인 환자에 맞는 특화 진료 프로그램을 보유한 한방의료기관을 발굴하고, 외국어 홈페이지 등 홍보물 제작, 여행사 대상 마케팅 등 해외환자 유치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선정된 7개 기관의 해외환자유치 실적은 전년 대비 약 3배(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경찰이 화순 전남대병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과정에서 보조금 횡령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5일 수사관을 보내 화순 전남대병원 국제메디컬센터 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이 병원 일부 직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에 지원된 국비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지역 의료기술을 활용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8개 시·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8개 시·도는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충북, 전남, 경북, 제주다. 척추·관절치료와 종양치료, 종합검진, 호흡기치료 등의 특화의료기술을 육성하게 된다.
복지부는 의료-관광 융복합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인프라 구축에 지역별로 국비 1억~1억5000만원(총...
이 조치가 적용되는 의료기관은 내부 시설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의료기관이라는 표찰과 환급 절차 등을 게시해야 한다.
환급 대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가 환자를 유치한 경우, 외국인 환자가 직접 유치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다. 불법브로커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환급이 되지 않는다....
특히, 올해 6월 시행을 앞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세ㆍ금융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 해외 진출 활성화를 지원 사격한다.
복지부는 지난달 이란 보건부를 방문해 ‘실무협력채널’을 구축했다. 이란 측은 아자디-라리 차관보, 레이지윤 민관협력사업국장, 나엘리 대외협력국장, 제라티 지역협력국장 등이고, 한국 측은...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시안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의료법 등에 따라 등록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에서 2017년 3월 31일까지 받은 미용성형과 피부과 시술에 대해서는 '의료용역 공급확인서'를 병·의원에서 발급받아 3개월 이내에 공항 등에 설치된 '환급창구운영사업자'에게 제출하면 성형수술 등에 포함된 부가가치세를...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로 의료 해외진출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해당 법이 6월에 시행됨에 따라 성공사례 공유 시스템을 강화하고,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 시에 법에 규정된 금융‧세제상 각종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기진출 18개국에...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238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은 통역연계 서비스(32.4%)로 나타났다. 비자 문제(27.2%), 의료분쟁 관련 상담 지원(23.3%)이 필요하다고 답한 곳도 많았다.
복지부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외국인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지원 창구를 열어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