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외국인환자 80만명 유치” 의료한류 계획 수립

입력 2016-11-29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지부, ‘제1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2012년까지 외국인 환자 80만 명 유치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환자 유치, 글로벨 헬스케어 인력 지원 등 의료한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제1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의료기관 해외진출 211개, 외국인환자 유치 80만 명을 목표로 5대 중점전략, 18개 주요과제 및 50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5대 중점전략은 한국의료 패키지 진출 확산, 의료․관광․IT 융합을 통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지역 특화전략, 글로벌 역량강화, 한국의료 브랜드 글로벌 위상제고 등이다.

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할 예정인 전문 국제입찰팀을 통해 병원, 제약플랜트 등 중대형 의료수출 프로젝트의 해외수주를 지원하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동반 진출을 위해 국제의약품구매기구 등과 협력하는 한편 중국 내 체험관 설치 등 프로그램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의료상품 등을 확대하고 훌륭한 의료 융합 상품을 통해 유치 실적이 우수한 의료기관을 평가·지정하는 제도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지역인 중국, 중동, 러시아 환자들을 위한 지역 특화전략도 개발된다. 구체적으로 중국의 경우 의료특구 진출지원, 의료와 한류 콘텐츠 접목이 강화되고 중동은 현지에 한국형 병원모델 진출 확산, 중동환자 국내 체류여건 개선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의 체계적 지원과 민간분야의 적극적 참여가 이뤄지면 우리 의료서비스 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36,000
    • +8.37%
    • 이더리움
    • 3,272,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331,400
    • +13.38%
    • 리플
    • 1,809
    • +19.01%
    • 솔라나
    • 125,500
    • +7.36%
    • 에이다
    • 289
    • +14.68%
    • 트론
    • 465
    • +0.87%
    • 스텔라루멘
    • 259
    • +1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3.37%
    • 체인링크
    • 15,120
    • +4.78%
    • 샌드박스
    • 61.75
    • +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