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사례)
금융감독원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투자 시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7일 '금융꿀팁 200선-P2P 금융상품 투자 시 유의해야 할 핵심포인트 주요 내용'을 발표하면서 P2P 금융상품은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것 등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핵심포인트는 △금융위·금감원에 등록된 업체인지 '파인(fine.fss.or.kr)'에서...
금융업법(온투법) 상에는 온투업자가 상품당 모집그액의 40%까지만 연계투자가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각 업권법 대출 관련 규제로 실제 투자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한계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풀고, 개인투자자의 투자한도를 확대하는 등의 과제가 남았습니다."
임채룡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협회장은...
2020년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 이후 39개의 회사가 등록됨(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기준)에 따라 P2P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이 배경으로 꼽혔다.
과거 P2P사는 일부 대형사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운영인력과 전산투자비용을 최소화하며 최대한 많은 대출을 하는 운영을 주로 해왔다. 가급적 낮은 비용으로 많은 대출을 하는 단순한 양적 경쟁을...
금융위원회는 P2P(개인 간 거래) 업체 디에셋핀테크와 티지에스파이낸스, 온투인이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자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자로 등록한 P2P 업체는 모두 47개소 늘었다.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시행으로 P2P 금융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P2P 금융업을 하려면 요건을...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에 중금리대출 비중을 내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해 달라고 주문한 상태다. 업체별 연내 목표치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25%, 토스뱅크는 42%에 달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온투법) 시행을 계기로 P2P업계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P2P 총대출 잔액은 1조3599억 원으로 지난해 말...
신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가 등록됨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P2P 금융 이용자들에게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13일 금융위원회는 ㈜테라핀테크, ㈜하이펀딩 등 2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현재 총 44개사가 등록된 상태다.
금융위는 "온투법의 적용을 받는...
금융위원회는 1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에 맞춰 트리거파트너스㈜를 온투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등록 신청서를 이미 제출한 업체들에 대한 심사 결과를 조속히 확정할 예정이다. 등록 시까지 폐업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이용자 피해 방지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금융위는...
☆ 시사상식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P2P금융을 제도권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지난해 시행된 법. 정식 명칭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P2P금융은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을 뜻하는 말로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말한다. 즉, 대출이 필요한 사람이 원하는 액수와 사연, 지급하고자 하는 이율(금리)과...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의 자체 신용평가 모형의 고도화를 위해 신윤제 전 나이스평가정보 솔루션팀 리더를 인공지능(AI) 최고책임자(CDO)로 선임한 바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꾸준히 영입하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연계 대출의 경우 피플펀드와 같은 온라인연계투자금융업(온투업) 등 제휴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인건비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에 한정된 비용이라고 일축했다. 카뱅은 인건비로 2분기 265억 원, 3분기 292억 원, 4분기 523억 원을 사용했다.
윤 대표는 "주담대 등 신규대출 출시 관련 인원들은 지난해 4분기에 이미 어느 정도 세팅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3개사가 추가 등록됨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26일 이용자에게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이날 솔라브리지㈜, 에이치엔핀코어㈜, ㈜타이탄인베스트 등 3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했다. 지금까지 총 41개사가 등록을 마쳤다.
이에 금융위는 P2P금융 이용자들에게...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 보험, 대부업 등 개별 업권법에 있는 법정협회는 금소법상 ‘협회 등’으로 지정하고 광고 심의나 대출성 상품을 취급하는 모집인 등록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위탁하고 있다”라면서 “금소법 시행 당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시행되지 않았지만 온투법이 시행되고 등록업체가 생기고 법정협회도 생긴 만큼 온투업 역시 금소법에 적용되는...
그동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 오픈 외에 △마이데이터 사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오픈뱅킹 등 라이선스 인허가에 필요한 인프라를 금융 클라우드로 구축하는 데 따른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아 왔다.
코스콤은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 수준의 보안 및 안정성을 갖춘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CSP 3사...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열린 ‘온투법 시행 1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의 평가와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온투업이 만들어진 계기가 기관 투자자의 투자할 수 있는 법률적인 근거를 만들겠다라는 것이었는데 각 금융업권법상 제약으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온투업법에서 기관투자자의...
금융위원회는 12일 스마트핀테크, 퍼스트온라인투자금융 등 2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온투법의 적용을 받는 온투업자가 등록됨으로써 P2P금융 이용자가 더욱 두텁게 보호되고 향후 P2P금융산업의 신인도 제고와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는 P2P 대출에 대한...
대부업자가 저축은행·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으로 영업을 전환하는 사례 등이 잇따르며 대부업 이용자 수가 6개월만에 16만 여명 감소했다. 대부업 평균 대출 금리는 15%대까지 떨어졌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부업 이용자 수는 123만 명으로, 6개월 전보다 15만9000명(11.4...
1금융권, 저축은행, 캐피탈사, 카드사에 이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 여러 금융권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고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가장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 등 최적의 대출 조건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다양한 제휴 금융사를 빠르게 연동하는 작업은 필수불가결”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에 따라 렌딩머신·프리스닥·에프엠펀딩을 신규사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온투업자는 등록요건 등 진입제도, 영업행위 규제, 투자금의 예치기관 보관의무 등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해야 한다. 금융위는 중ㆍ저신용 차입자들에게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투자자 등에게도...
P2P 업체를 금융사로 지정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의 유예기간이 끝나기 1달 전인 지난 7월 27일 기준 7개 업체(피플펀드, 8퍼센트, 나이스abc, 한국어음중개, 렌딧, 윙크스톤파트너스, 와이펀드)의 누적 대출 금액은 5808억450만 원이었다.
한 달 후인 8월 27일엔 6563억6958만 원, 지난달 27일 7338억1527만 원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통계인 이달 19일 기준...
P2P 대환대출은 금융위원회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하지 못한 업체에서 제도권으로 등록한 업체로 대출을 대환하는 작업이다. 지금까지 미등록 업체에서 대출을 받은 차주 중 단 1명도 등록 업체로 대환대출을 신청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협회 측에 책임을 떠넘기며 당국의 업무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이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