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1호 기업 8퍼센트가 개인신용대출부터 아파트 담보 대출까지 다양한 투자상품에 100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P2P투자의 이자 수익은 비영업대금이익으로 분류돼 이자소득세 25%와 지방소득세 2.5%를 합쳐 27.5%에 달하는 높은 세율이 부과되었으나, 온투업 등록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15.4%로 인하되는 세율...
금융위원회는 에잇퍼센트, 렌딧, 피플펀드컴퍼니 등 3개 P2P 금융회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상 등록요건을 갖춰 온투업자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3개사는 작년 말에 선제적으로 온투업 등록 신청을 마친 곳이다. 심사 및 등록까지 3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 과정이 지연되면서 최종 등록까지 반년 가까이...
"차별화된 대출 상품으로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가계 부채 절감을 이뤄내겠다."
국내 1호 중금리 대출 전문 기업 8퍼센트 이효진 대표가 10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등록을 완료했다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2014년 11월 설립된 8퍼센트는 대출금과 상환금을 처리하는 금융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씬파일러(Thin...
에잇퍼센트, 렌딧, 피플펀드컴퍼니 등 3개 P2P 금융회사가 최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인정 받았다.
그동안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P2P금융이 이용자 보호 등의 규제를 받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이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에잇퍼센트, 렌딧, 피플펀드컴퍼니 등 P2P 회사 3곳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오는 8월 본격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에 따라 요건을 갖춰 금융당국에 등록한 업체만 P2P 금융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등록을 완료하지 못하면 등록 완료 시까지 신규 영업이 금지된다. 금융당국의 심사 기간이 2~3개월가량 걸린다는 점에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마친 업체들만이 사실상 제도권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P2P금융은 개인...
P2P금융 피플펀드가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관으로 등록한 이후 중금리 대출을 통한 중ㆍ저신용 고객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피플펀드는 31일 정식 온투업기관으로 등록된 직후 개인신용대출 영업을 재가동하고 중금리 대출 공급을 빠르게 확대해 중ㆍ저신용자들을 상대로 영업을 활발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리도 기존 상품 대비 더 합리적인 금리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되지 않으면 사업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금융위원회에 온투업자 신청 서류를 제출한 개인 간 금융(P2P) 업체 관계자의 발언이다. 오는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의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기존에 사업을 하던 P2P 업체도 온투업자 등록을 해야만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온투법...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가 금융위원회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020년부터 금융감독원과의 사전 면담을 통해 온투업 등록 신청을 면밀하게 준비하여 사전 심사를 통과한 만큼, 정식 온투업체 등록 즉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의 자격 취득은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앞두고 혁신금융 서비스 앱으로서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도 손쉽고 간편하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존 자산 관리 탭을 ▲인기상품 추천 ▲혜택을 강화한 전용 상품 구간 ▲개개인 투자 상황과...
P2P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시키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1년의 유예 기간을 끝내고 8월 말 본격 시행된다. 온투법이 시행되면 P2P 업체는 준법감시인 선임, 전산시설 등 물적설비 구비 등의 요건을 갖추고 금융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 업체는 그동안 발생했던 높은 연체율 등의 문제로 인해 투자한도 축소, 자금 분리 강화 등의 엄격한 규제를...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의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산업이 지각변동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 1위인 ‘테라펀딩’을 포함한 일부 업체가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아 존폐 기로에 놓이며 선도 업체들이 사실상 영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금융당국의 심사를 받아 정식 업체로 등록을 받아야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이를 포기하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규정한 까다로운 등록 조건 탓에 폐업과 영업정지가 잇따르면서 제도권으로의 편입조차 쉽지 않은 모양새다. 8월까지 정식 등록을 마쳐야 P2P 업체의 정상 영업이 가능하지만, 초기 신청 업체들의 등록이 이달에서야 마무리되면서 P2P금융 산업의 존폐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P2P금융은 개인 투자자와 차입자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이 제도권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투자자 피해’라는 진통을 낳고 있다. 정식 등록 업체가 되지 못하면 투자 수익은커녕 원금 회수도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P2P 업체의 정보를 제공하는 ‘P2P 나우(NOW)’에 따르면 116개 P2P 기업들의 대출잔액은 2조2595억 원, 평균 연체율은 15.87%로...
가상화폐의 큰 변동성은 부담스럽고 예·적금의 금리는 만족스럽지 못한 투자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적투자금 1조 원을 돌파한 어니스트펀드는 100건 이상의 중대형 부동산PF 영역에서 무사고를 기록한 유일한 P2P 간편투자기업으로, 현재 제도권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
개발(R&D),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용 데일리펀딩 대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금융) 등록도 중요하지만 등록 이후 어떤 혁신과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시장을 이끌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노비즈 인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조직, 기능 등을 점검하고, 내부통제상 취약점을 점검해 금융소비자 중심의 책임경영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업자, 대출모집법인 등 신규 편입 검사대상에 대해 상시검사를 해 검사 사각지대를 방지하도록 했다.
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같이 단기성과에 치중해 소비자...
당시 김 대표는 “(검찰이) 사전에 금융 정산으로 계좌 내역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 코리아펀딩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으로 기존 P2P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에 시행된 금융업법의 여파로 펀딩 금액이 급감해 상환돼야 하는 일부 금액에 대한 원금이 지급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속 기소 전...
지난해에는 산업기능 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용 데일리펀딩 대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등록을 앞두고 핀테크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해야 할 시기”라며 “개발자와 금융 전문가 양성에 집중해 구성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투업 등록 TFT에는 업계 최장수 CTO인 이호성 부대표를 비롯해 금융, IT,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업 인가와 등록 자문 경험이 풍부한 회계법인의 컨설턴트,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인력이 신규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완료하여 등록 심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1분기내 마무리될...
P2P금융기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렌딧은 렌딧에 투자한 모든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건수가 1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렌딧이 투자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7월 11일 이후 현재까지 약 65개월 간 축적된 데이터다.
렌딧은 서비스 초기부터 ‘투자의 제1법칙은 분산투자'라는 점을 강력히 공유해 왔다. 특히 P2P투자가 새로운 투자 자산인만큼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