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영훈 의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9명이 경찰 조사에 응하는 등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정의당 역시 출석 요구를 받은 2명 의원이 모두 응하고 있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소속 의원들이 단 1명도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출석 불응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의 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 의원은 경찰 측 출석요구에...
해 온 사람들이라 쉽지 않다"며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가 지역구인 강창일·위성곤·오영훈 의원이 4·3 특별법 전면 개정안 처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해 발굴이나 희생자 신고 등 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당에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2017년 비위 공무원 현황 및 조치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9건의 비위가 적발돼 이중 13.5%인 16건이 중징계 조치됐다.
2013년 7건의 비위를 저지른 소속 공무원 중 공금을 유용한 9급 공무원에 대해서 해수부 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는 ‘중징계’...
국회에서도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한정, 오영훈 의원 등이 나섰다.
김 장관은 위원회의 필요성에 대해 “국가 차원의 해양전략은 부재하고 관련 부처는 뿔뿔이 흩어져 있다”며 “해상 에너지는 산업부, 해양 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 무인도 관리는 해수부, 유인도 관리는 행정안전부가 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양 관련 업무를 총괄할 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상영기회의 불공정성과 흥행결과의 양극화로 인한 영화산업의 위기는 계속 심화될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엔 같은 당 기동민, 김민기, 김영진, 김해영, 노웅래, 박홍근, 설 훈, 심기준, 안민석, 오영훈, 유은혜, 임종성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0대 총선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 참여자들에게 지지 정당을 속이도록 유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49)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의원에 대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 상 당선무효 기준인 벌금 100만 원을 넘기지 않아 의원직은...
민주당 안민석·유은혜·오영훈·조승래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가 카이스트와 서울대에 교수로 채용될 당시 안 후보와 함께 1+1으로 특혜채용된 사실이 문서로 확인됐다”며 “김씨는 서울대·카이스트 채용 계획이 수립도 되기 이전에 이미 채용지원서와 관련된 서류를 작성해놨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지원했던 서울대 의과대학...
한국당의 반대로 법사위 제2소위에 계류됐고, 석대법 역시 민주당의 반대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교문위 회동에서는 대학 구조조정을 위한 절차와 방식, 기준, 제재수단 등의 내용을 담은 대학구조개혁법을 법안소위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바른정당 강길부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학력차별금지법’도 법안소위에 상정하기로 했다.
민주당 오영훈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 임시회에서 합의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며 “다만 시행시기를 제21대 국회 이후에서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동에 앞서 우 원내대표는 “민생관련 법안에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정치력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3월 임시회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정교과서 집필진 연구비 지출 내역’에 따르면 집필진 31명에게 지급한 연구비는 총 7억6917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집필진 1인당 평균 2481만 2000원을 받은 셈이다.
대표 집필진인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박용운 고려대...
이후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김현아·정유섭·정태옥·조훈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오영훈·전재수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등 8명의 감표의원을 발표했다. 이어 국회 의사국장이 투표방법을 안내했다.
표결이 시작되자 장내에는 침묵이 흘렀다. 본회의장 양 옆에 마련된 기표소에 시선을 고정시킬 뿐이었다. 왼쪽 기표소의 1번 타자는 국민의당...
더민주는 유동수·김진표·이원욱·김한정·강훈식·진선미·최명길·송영길·송기헌·윤호중·오영훈·추미애·박영선·김철민·이재정·박재호 의원 등이, 새누리는 황영철·권석창·박찬우·박성중·김종태·장제원·장석춘·이철규·김한표·강길부·함진규 의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더민주 당적이었던 서영교 의원도 포함됐다.
입건자 대비 기소자 비율은 45...
이날 국감 도중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제주 4·3 사건에 대한 이 원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 원장은 이에 "사건의 발단은 남로당 제주지부 몇몇 사람들 때문에 이분들(주민들)이 휩쓸려 들어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오 의원은 "어떻게 무참하게 희생된 양민들이 공산당 폭도에 의해 희생당했다고 주장할 수 있느냐"며 사과를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이날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한중연)을 상대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에 관란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의 진행과정을 물었으나 이 원장은 “절차나 그런 건 모른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한중연이 지원한 연구과제인 ‘대한민국의 정체 확립과 근대화 전략(권희영·정영순·정경희 교수)’의 내용 중...
오영훈 의원은 “미르와 케이스포츠 관련 정부의 각종 특혜와 위법 정황이 드러났다”며 “적법하게 조치하고 모금된 900억 원 가량의 자금이 불법 비자금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감을 통해 모든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의원은 “그러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 증인 채택과 관련해 더민주가 요구한 미르와 케이 스포츠 재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