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17일 입장문에서 “‘이재명 SNS 봉사팀’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온갖 비방과 욕설, 음해 등 네거티브 공세를 조직적으로 벌여온 사실이 어제 언론보도로 밝혀졌다”며 “신성한 당 경선에서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비열한 정치공작을 되풀이한 것을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면서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 12일 이낙연캠프 수석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논평을 내고 이 지사가 윤 전 총장 의혹에 대해 “결혼하기 전 벌어진 일을 어떻게 책임지나”라고 발언한 데 대해 “민주당 품격에 맞는 대통령 후보는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에 ‘이제 됐다’고 할 때까지 답을 드리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라며 “결혼 전 일은 묻지 말자는 식이라면 ‘대통령 되기 전 일은 묻지 말자는...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오영훈 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윤 전 총장이 자기 라인 후배들에게 ‘흔들리지 말라’며 전화를 돌렸다는데, 자신을 향한 노골적 충성을 요구한 명령”이라며 “검찰 기득권을 보위하는 총사령관”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광재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총장의 연성 쿠데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나머지 김수흥·김한정·김회재·오영훈·우상호 의원 5명이 끝까지 탈당권유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4선 중진인 우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탈당치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 당의 조치는 전체주의적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고 공언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공개발언에서 별도 거론하며 탈당권유를 수용하길 바란다고 밝혔음에도...
이 대표는 지도부 결정 후 오영훈 대변인을 통해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다수 의원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이고 독단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당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자 "당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대변인도 같은날 논평을 통해 “열린공감TV는 올해 1월부터 이 전 대표와 주변 인사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요구 또한 묵살하고 있다”면서 “이 전 대표와 그 지인들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 행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지속하는 저의가 무엇이냐”고...
현재 김한정·김회재·오영훈·우상호 의원이 버티고 있다.
탈당 권유를 받은 당사자인 한 의원은 “지난 13일에 지도부에 소명하면서도 이왕 칼을 뽑은 걸 집어넣지는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며 “의원들을 정치적 제물로 삼은 건 분명 잘못됐지만 일단 결정했는데 번복해버리면 지도부 리더십은 무너진다”고 말했다.
해당 의원은 △김주영·김회재·문진석·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서영석·임종성(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양이원영·오영훈·윤재갑·김수흥·우상호(농지법 위반 의혹) 등이다.
지도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윤미향·양이원영) 2명을 제명할 계획이다.
與, 권익위 조사 의혹 드러난 12명 의원 탈당권유송영길 "우상호, 어쩔 수 없이 보내 마음 아파…잘 소명하고 올 것"우상호 비롯 오영훈·김회재·윤미향·양이원영·김한정 공개반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의혹이 드러난 12명 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했다. 당 지도부는 억울하더라도 ‘선당후사’를 해달라는 입장이다. 반면...
농지법 위반 의혹 소지 의원은 양이원영(초선·비례), 오영훈(재선·제주 제주을), 윤재갑(초선·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수흥(초선·전북 익산갑), 우상호(4선·서울 서대문갑) 의원 등 5명이다. 이들 중 6명은 본인이 투기성 거래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외에 5명은 배우자, 1명은 직계 가족이 투기가 의심되는 거래를 한 경우다.
이들 의원은 본인 소명 없이 결정한 당...
대상은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이상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이상 업무상 비밀이용의혹), 양이원영,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이상 농지법 위반 의혹) 의원 등이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모든 당대표 후보들이 이 문제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함께...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소상공인들은 1순위...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서울...
한때 국회에서도 사이버 폭력 관련 입법이 추진된 적 있지만, 현재 논의는 멈춰 있는 상황이다. 2019년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사이버 폭력 가해 학생이 스마트폰 앱과 SNS 등을 이용해 피해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접근하는 것을 막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입법이 무산됐다.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 을)은 “배·보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 과거사 문제 해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고, 행방불명 수형인들이 법적으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추가 진상조사의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가 '정의용호' 출범 후 첫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후 법사위 의결을 거쳐 26일 본회의에 상정되면 통과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제주 4.3사건 유가족들의 억울함은 조금이나마 덜 전망이다. 유가족 출신으로 해당 개정안을 발의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주에 봄이 오고 있다"며 "여야 합의로 법안이 통과되면서 과거사 문제 해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개정안을 발의한 오영훈 의원은 특별법의 명예회복 조항과 관련해 “특별재심 조항을 넣었다. 군사법원법, 행정소송법에도 불구하고 재심을 청구하는 조항이 들어가고 수형인의 명예회복이 들어가서 4·3위원회 권고에 의해 법무부 장관이 직권으로 재심청구가 가능토록 하는 조항이 들어갔다. 이로써 가장 핵심인 배·보상 문제와 수형인의 명예회복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