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NY의원모임(가칭)’으로 꾸려진 단체 채팅방 안에는 홍익표, 이병훈, 최인호, 양기대, 이개호, 이원택, 박광온, 오영훈, 윤재갑 의원 등이 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훈 의원은 "당이 새로 태어나기 위한 노력을 계파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고, 문제의 핵심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당의 미래를 위해 갈등의 싹을 없애야 한다...
제주의 경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20년 만에 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탄생했다. 허향진 국민의힘 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신인 가산점 적용 논란으로 내분을 겪는 등 악재로 난전을 벌이다 결국 패배했다.
개표 3% 남기고 역전패를 당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에게도 당 지도부는 위로를 전했다.
이 대표는 “대선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기에서 표차를...
◇민주, '호남·경기·제주' 승리...국힘 '호남 2당' 존재감도 민주당은 경기를 제외하고는 호남 3곳(△광주 강기정 △전남 김영록 △전북 김관영)과 △제주 오영훈 등에서 승리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험지인 호남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2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광주광역시장과 전라남도·전라북도 도지사 선거에서 각 국민의힘 소속 주기환·이정현...
다만, 선거 막판 공들였던 제주지역에서 허향진 후보가 민주당 오영훈 후보에게 패배하는 것으로 예측되자 아쉬운 탄식이 흘러나왔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윤형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쳐졌다는 결과가 나오자 “그래도 잘했어”라며 격려 박수를 보냈다.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본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으쌰으쌰” 외치며...
이에 오영훈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들이 연 합동 기자회견에서는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자신들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 후보는 “이번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대선 과정에서 송 후보가 주장하던 내용으로, 당시 논의과정에서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당 공약에 넣지 않기로 한 사안”이라며 “이재명 캠프나 송영길 캠프가 자기...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는 “현실성이 없다”면서도 애먼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김동연 경기지사후보는 “성남공항 기능을 김포공항으로 옮기겠다”는 공약을 주워담아야할 처지다.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직통버스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경기도 지역 일부 후보들은 해당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뗄지말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는 촌극도 벌어지고...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와 송재호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제주의 미래는 제주도민이 결정한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 이재명 후보에게 있는 것도 아니다"며 김포공항 이전과 해저터널 건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개인 공약으로 규정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이 대표는 “송영길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김포공항을 폐항하고 서울 시민들이 청주와 원주공항을 이용하도록 하겠다 했다”며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는 이런 공약이 전혀 상의 되지 않은 무리수라는 취지로 항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성남 서울공항 기능을 김포공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김포공항을 폐항하고 서울 시민들이 청주공항 등을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하고,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는 전혀 상의 되지 않은 무리수라는 취지로 항변하고,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성남 서울공항 기능을 김포공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네 사람 중에 두 사람은...
더불어민주당이 경남지사 후보에 양문석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제주지사 후보에는 오영훈 현 의원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공지문을 통해 6·1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에 양문석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제주지사 후보에는 오영훈 의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 전 부위원장은 50.07%의 득표율로 신상훈 현...
제주지사에는 오영훈(제주시을) 의원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이들 의원이 서울, 경기, 전북, 제주에서 치러지는 각 경선에서 승리하면 최대 4개 지역구가 추가로 재보선 대상이 된다.
여기에 무소속 이상직 의원(전북 전주시을)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이달 말까지 나오면 지방선거일에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
이 경우 최대 10곳이 재보선 지역이 될 수 있어 이른바 '미니...
전북지사엔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안호영·김윤덕 의원, 유성엽·김관영 전 의원 등이 지원했다.
경남지사에는 양문석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신상훈 현 경남도 의원이, 제주지사에는 오영훈 의원과 문대림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전장을 냈다.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는 신청자가 없었다.
해당 빈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영훈 후보 비서실장이 조문했고,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빈소를 찾았다.
앞서 전날 오후 5시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 정차한 안 후보의 유세용 버스(40인승)에서 손 위원장과 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으로 각각...
빈소 조문의 경우 이 후보는 직접 가지 않고 이낙연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후보 비서실장인 오영훈 의원이 대신 조문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대신 서울 강남역 유세 현장에서 “대한민국과 국민의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안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며 “유가족과 고인에 대한 위로와 조문의 뜻을 담아 잠시 묵념하겠다”면서 조의를 표했다.
윤...
이 후보는 이날 중으로 조의를 표할 예정이고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영훈 후보 비서실장도 함께할 계획이다. 윤 후보 역시 이날 원주 유세 일정을 마치는 대로 천안을 찾아 유가족에게 위로를 건넬 방침이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임시 빈소를 가시게 될 것 같다"며 "찾아가서 (유가족에게) 인사하러 가는 것이다. 조문은 개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 두번째)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영찬 의원(왼쪽 끝)과 오영훈 의원(오른쪽 끝)이 배석한 가운데 23일 정오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 회동을 마치고 서울도시건축관으로 이동해 이번 회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