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영정 앞에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 있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영정이 놓여 있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영정이 놓여 있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과 유품 등을 정리하고 분향소가 들어섰던 컨테이너와 주변 임시 숙소는 이달 말까지 철거를 끝내기로 했다.
팽목항 분향소 정리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4년 5개월, 분향소가 설치된 지 3년 7개월, 세월호가 인양된 지 1년 5개월 만이다. 팽목항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박상기 장관은 29일 부산시민장례식장을 찾아 영정에 절을 올린 뒤 故 박종철 열사의 형 종부 씨와 누나 은숙 씨, 어머니 정차순 씨의 손을 맞잡아 위로했다.
박상기 장관은 방명록에 "아프고 힘든 세월을 보내셨습니다. 이제 아드님과 함께 영면하시기를 빕니다"라고 적었다.
故 박종철 열사의 혜광고·서울대 1년 선배인 조국 민정수석은 故 박정기 씨의...
유가족과 동료 의원들은 마지막으로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들고 고인의 사무실인 의원회관 510호에 들러 노제를 지냈다.
그의 영정과 위패가 도착하자 이정미 대표와 추혜선·윤소하 의원 등 동료 의원들은 또 한 번 오열했다.
고인은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됐다.
유해는 화장하기로 했고,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 마련된다.
국회 규정에 따르면, 전직 국회의장 혹은 임기 중에 사망한 현직 의원의 경우 유가족이 별도의 장의를 결정하지 않는 경우 국회장으로 치르게 된다. 정의당이 발인일인 27일 오전 9시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당사를 들른 뒤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영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별세 소식이 들리자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눈물을 쏟으며 조문객을 맞았다.
심상정 의원은 장례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한편, 정의당은 발인인 27일 오전 9시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당사를 들른 후 오전 10시 국회에서 영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시민 작가는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영정사진 앞에서 조문했고,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았다.
앞서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故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 작가의 후임으로 '썰전'에 출연하고 있었다.
故 노회찬 원내대표와 '썰전'에서 함께한 방송인 김구라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도 빈소를 찾았다....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촌철살인'의 대가로 불리는 노회찬 의원은 최근 작가 유시민의 후임으로 '썰전'에 합류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의당은 발인날인 27일 오전 9시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당사를 들를 계획이다. 아울러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영결식이 진행된다.
사흘 연속으로 빈소를 찾은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추모사를 낭독했고, 고인의 영정 사진에 유족들이 헌화한 뒤 묵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 회장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은 건 맏사위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였다. 윤 대표를 필두로 과거 고인을 모셨던 6명의 직원들이 구 회장의 관을 들고 리무진 장의차로 향했다. 뒤를 구 회장의 외아들이자...
구 회장이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품에 안은 맏사위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나타나자 유족들은 탄식과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등 일부 유족들이 눈물을 글썽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차분한 분위기 속의 발인식이었다.
운구는 영정사진을 든 윤 대표를 따라 과거 구 회장의 비서 등 ㈜LG 소속 6명의 직원들이 구 회장의 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