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인사로는 ‘김석수’ 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 국내외 인사 500명이 참석했다.
정남식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의학과 고등교육의 발원지인 제중원은 1885년 4월 10일 개원했으며, 고귀한 창립정신들은 면면히 흘러 오늘의 세브란스병원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중원과 세브란스를...
국내 인사로는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 할 예정이며 김석수 연세대학교 법인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홍영재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등 대학관련 인사도 축하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알렌 박사의 증손녀(리디아 알렌)가 간직해 온 태극훈장과 도관(차 주전자), 그리고...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는 김형범 연세의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박종완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밝힌 연구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식 교수는 세포의 자가포식 연구로 당뇨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형범 교수는 기존...
▲갑상선 로봇수술의 새로운 접근법(고대의대 외과 김훈엽 교수) ▲로봇직장암 수술의 장기 성적 및 향후 전망(고대의대 외과 김선한 교수) ▲산부인과 영역에서 로봇을 이용한 단일공 수술(이화의대 산부인과 문혜성 교수) ▲췌담도 분야의 로봇수술 (아주의대 외과 김욱환 교수), ▲전립선 로봇수술의 새로운 Tip (연세의대 비뇨기과 최영득 교수) ▲향후...
이병석 연세대 의대 학장은 “이번 연구협력 체결을 계기로 연세대 의대의 임상분야 전문성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신약개발 역량이 접목, 국내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하킴 자바라(Hakim Djaballah) 소장은 “연세대 의과대학과 새로운 협력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세계적 수준의...
연세대 의대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장양수 교수)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전임상평가 연구동을 신축하고 지난 21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 전임상연구동은 심혈관질환 관련 연구 성과물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담당하기 위해 국제적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시설로 구축됐다.
전임상연구동은...
여성건강 전문 국제학술지(BMC Women's Health) 최신호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춘배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들이 가족이나 이웃에게 자신의 흡연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실제 담배를 피우면서도 피우지 않는 것으로 답해 흡연율이 낮게 측정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춘배 교수는 2008...
24일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춘배 교수팀이 여성건강 전문 국제학술지(BMC Women's Health)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살펴본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김 교수팀은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세 이상 1만4086명이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과 소변 내 코티닌(니코틴의 체내 대사물질) 성분 측정을 통한 실제 흡연율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또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울산의대 해부학 윤승용 조교수가, 임상부문에 연세의대 종양내과학 김찬 임상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김효수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상인 분쉬의학상을 수여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매직셀 프로토콜’의...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날에는 △약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연세의대 박민찬 교수) △환자 등록 데이터(레지스트리)를 활용한 생물학적 제제 간 차이점 분석(성균관의대 차훈석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차세대 치료제 ‘JAK inhibitor’(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생물학적 제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새로운...
이와 함께 젊은 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윤승용 울산의대 조교수가, ‘임상부문’에 김찬 연세의대 임상강사가 선정됐다. 본상 1명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기초계와 임상계 등 2명의 젊은 의학자상에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효수 교수는 ‘사이토카인-줄기세포요법’을 세계 최초로 고안, 장기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줄기세포...
연세원주의대 피부과 이원수 교수는 “모든 남성형 탈모 진행 단계에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와 국소 미녹시딜 제제를 이용한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A등급(강력권장)”이라고 설명했다.
GSK는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탈모 치료 적응증을 의사를 중심으로 적극 홍보하며 시장 장악에 나섰다. GSK는 특히 높은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억제율을...
그는 연세의대 시절 무려 5가지 전공 과목을 수료한 유일무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오지 의료봉사를 위해 전인적인 의료인이 되기 위한 고된 전문의 과정이었다. 이후 영국에서 선교사 과정을 밟은 후 미답의 땅 마다가스카르에 정착하게 됐다. 그는 앞으로도 은퇴할 때까지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를 하며 귀한 생명들을 구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고...
이후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대한중환자의학회 이사장, 아시아태평양중환자의학회 회장, 제 13차 서태평양중환자의학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세계중환자의학회 조직위원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병원 측은 “고 교수의 영입으로 중환자 진료와 중환자실 관리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안상훈 교수(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 되찾기 방법’이라는 주제의 공개 강의를 진행했다. 안 교수는 “이번 캠페인은 바쁜 생계와 비용 부담을 이유로 평소 간질환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께 그들의 일터로 직접 찾아가 자신들의 간상태를 직접 점검해보는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해외 의료진과 명문 의대생들이 의료 연수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우리나라의 의료수준과 임상실험 경험이 세계적으로 손꼽힐 만큼 높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병원 빅5에 드는 서울 아산병원은 지난 1일 중동지역 명문의대로 손꼽히는 사우디 킹사우드의대와 ‘유료 연수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킹사우드의대생 수십여 명이 장기이식수술...
차기 협회장은 다음달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공식 선출된다
박 회장은 1973년 연세 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의대 신경외과 조교수,인제의대 부교수, 상계백병원 병원장, 인제대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을 거쳐 현재 인제대백병원중앙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독은 제5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박경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독은 박 교수가 연대 의대 해부학과 교수이자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으로 해부학 연구와 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기초의학 학회의 모범적인 모델을 구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박...
이용제 연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날씬한 몸매를 요구하는 그런 세상에서 적응이 많이 된 것 같고 이에 반해 아직까지도 남성들은 직장의 문화때문에 회식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한민국 비만 보고서 분석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비만 보고서 보니 내 얘기같다" "대한민국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