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30일 오전 3시37분
여자 평영 100m 예선(18시43분)
김혜진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48분
남자 배영 100m 예선(19시03분)
박선관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4시28분
여자 자유형 400m 예선(19시23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김가을 출전. 결승 30일 오전 4시18분
△탁구= 남녀 단식 예선(17시·엑셀 런던)
김경아 박미영 주세혁 오상은 출전
한국 여자 탁구의 '대들보' 김경아(세계랭킹 5위·대한항공)가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전 단식에서 최상에 가까운 대진을 받아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경아는 25일(현지시간) 올림픽 탁구 경기장인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린 대진추첨에서 우려했던 강호들을 피했다.
3번 시드를 받아 32강에 직행한 김경아는 준결승에서 마주쳐야 하는 중국 선수...
서효원은 26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신세대 귀화선수 전지희(20·포스코파워)를 4대0(11-5, 11-5, 11-8, 11-3)으로 누르며 우승했다.
이날 그는 시종일관 뛰어난 수비력과 강력한 공격을 앞세워 게임을 지배했다.
한편 서효원은 지난 7월 코리아오픈 TV중계 때 청순하고 예쁘장한 얼굴로 관심을 받았다.그는...
이현일은 지난 3월 열린 2011 스위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이날 태극전사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하나(한국체대)-정경은(KGC인삼공사)이 장예나(인천대)-엄혜원(한국체대)을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지난달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은메달을 딴 유연성(수원시청)...
마리아 샤라포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 오픈(총상금 205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샤라포바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옐레나 얀코비치에 역전승을 거뒀다.
5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일본)와의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2-4(3-11 7-11 11-8 4-11 11-7 10-12)로 패했다.
2009년과 2010년 대회에서 연이어 복식 정상에 오른 김경아-박미영은 3연패를 노렸으나 세 번째 도전에서는 오른손-왼손으로 조화를 이룬 베테랑 후지이와 신예 와카미야에 밀려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이상수(31위·삼성생명)가 중국의 16세 신예인...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들은 4일(현지시간) 리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전회 우승자인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를 누르고 우승하자 ‘역사를 새로 썼다’며 기쁨의 뜻을 표시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마이클 창이 지난 1989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적은 있으나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 중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자가...
쉐쉬안이(대만)를 2-0(21-18 21-8)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 나선 가운데 이현일(강남구청)과 손완호(김천시청)의 대결에서는 이현일의 2-1(21-12 16-21 21-11) 승리로 끝났다.
여자단식에서는 성지현(한국체대)과 김문희(대교눈높이), 배연주(한국인삼공사)가 나란히 8강에 올랐지만 배승희(한국인삼공사)는 독일의 율리안 쉥크에 0-2(11-21 12-21)로 패해 탈락했다.
지난해 4월부터 기아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클리스터스는 2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1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승리, 생애 첫 번째 호주오픈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는 클리스터스의 2009년 복귀 이후 세 번째 우승이다.
클리스터스의 우승과 대회 후원 등으로 기아차는 7억달러 상당의 브랜드 홍보효과를 볼 것으로 자쳬 집계하고...
수비 전문 선수인 주세혁은 세계랭킹 1위 마룽(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 대표팀 김경아도 단식 4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히라노 사야카를 4-0(11-9 11-6 11-9 11-5)으로 일축하며 동메달을 확보, 중국의 궈웨와 결승 길목에서 맞붙는다.
이와 함께 18세 동갑내기인 정영식-김민석 콤비도 남자복식 8강 상대였던 베트남의 조안키엔-진꽝린 조를 3-1(12-10 9...
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한국이 남자단식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2년 부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은 이날까지 나온 정구 금메달 5개 가운데 혼합복식과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만(남자단체), 일본(여자단체), 중국(여자단식)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남녀 복식에서 2개의 금메달 주인을 더 가려낸다.
배환성은 양성파(대만), 이요한은 나가모토 게이야(일본)과 17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단식에서는 김경련(24ㆍ안성시청)과 김애경(22ㆍ농협중앙회)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전날 혼합복식에서 지용민(29ㆍ이천시청)과 짝을 이뤄 금메달을 따낸 김경련은 8강에서 북한의 조영심을 4-1로 꺾어 17일 2관왕 등극을 노리게 됐다.
김애경은 오바 아야카(일본)에...
유승민이 아내로 맞이한 여성은 이윤희(23)씨로 대학교 졸업 후 홈쇼핑 모델로 활동하면서 승무원의 꿈을 이루고자 준비 하던 중 유승민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 용인시에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하오(세계 4위)를 4-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