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금융업종 비상장법인은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소속 금융협회를 통해 안내와 교육을 지원받는다.
공시 교육 등을 제공할 협회가 없는 비금융업종은 금감원과 한공회가 직접 안내와 교육을 맡는다. 우선, 5월 8일~10일 3일간 비금융 비상장법인 공시·회계 실무자와 중·소형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 등 카드사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일정 기간 대출원리금 만기연장,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한다. 피해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금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한다.
일부 카드사는 결제대금 유예종료 후 분할상환, 피해 이후 발생한 연체료 면제 또는 감면...
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 상호금융중앙회와 '여전업권 및 상호금융업권 PF·공동대출 자율협약'을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상 부동산개발 관련 공동대출은 동일한 상호조합끼리 참여하고 있고, 중소서민금융(저축·여전·상호)으로만 대주단이 구성된 소규모 단독 사업장이 많은 점 을 감안해 업권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 자율협약을 우선 가동한다.
이와 별도로...
급격한 금리인상 기조에 대응해 금리 위험, 유동성 위험 등 금융 전반의 건전성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저축은행, 보험, 여신업계 등 금융 전반의 리스크로 번지지 않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업의 본질은 신뢰에 있다. 신뢰가 무너지면 금융 전반이 불안에 빠지고 그 피해는...
임 실장은 “작년까지 여신금융협회 도움으로 연 단위 신규 벤처스타트업 수치를 받았는데 협의를 통해 분기별로 받기로 했다. 정책금융기관, CVC 통계도 마찬가지”라며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벤처투자 시장에선 정부 통계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PEF 등 벤처투자 펀드 등의 통계가 누락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우리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3억 원을, 신한금융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키트, 텐트, 급식차도 지원한다.
금융지주 내 은행, 보험, 카드사 등은 산불 피해를 본 개인, 기업,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개인의 경우 2000만 원까지...
신한금융그룹은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성금과 함께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300세트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산불 피해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전업 카드사 7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지난달 리볼빙 금리는 15.59~ 18.48%로 집계됐다. 최대 18%를 상회하는 수치로 여전히 법정 최고 금리인 20%에 근접한다.
이는 여전채 금리가 낮아져 카드론 금리는 점차 인하되고 있는 것과 상반된다. 지난해 하반기 16%를 넘어섰던 카드론 평균금리는 지난달 14%대까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 △분할 상환금에 대해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한다.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한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를 합친 전체 카드의 평균 승인액은 4만385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줄었다.
전체 카드 중 신용카드의 지난 2월 평균 승인액은 5만5267원, 체크카드는 2만4654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3.1%와 0.4% 감소했다. 카드 유형별로 보면 개인카드는 지난 2월 평균 승인액이 3만8553원으로 0.8...
완화, 여신성 자산 대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 비율 10%p 한시적 완화 조치도 이달 말 종료된다.
금융투자업권의 ELS 자체헤지 시 여전채 편입비중 축소(12%→8%) 유예도 이달 말 종료되며, 자사보증 PF-ABCP 매입 시 NCR 위험값 완화는 6월 말, 지주사의 자회사 간 신용공여 한도 완화 조치도 6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이날 금융당국과 금융협회는 7일 금융업권...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대카드 체크카드 발급량은 1분기 대비 60%(약 6만 장)가량 급증했는데요. 올해 1월 사용 가능한 현대카드 체크카드 수는 지난해 12월 말 대비 1만 개 이상 늘었습니다. 증가율로 따져봐도 1월 체크카드 발급이 증가한 비씨카드(0.1%)와 하나카드(0.6%)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7.3%를 기록했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이러한 추세에...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카드사는 소득공제 한도를 감안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능해지는 등 고객에게 신유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지급결제업이 허용되면 비은행 금융사들이 은행에 내는 결제계좌 이용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은행 측은 리스크 발생 가능성을 들어 비은행에도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이...
지난해 3분기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5%로 2021년 12월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채권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부실자산이 많아 건전성이 악화됐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해 말 저축은행들이 무리하게 금리 인상 경쟁에 뛰어든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위험성을 떠안게 됐기...
13일 금융위원회는 전 금융업권 협회, 유관기관, 연구기관과 함께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1차 ‘금융산업 글로벌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금융산업 글로벌화 지원방안 및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TF 회의에서는 연구기관의 발제를 바탕으로 금융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토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 △금융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글로벌화 방향...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지급결제는 카드사들이 계속해서 주장해오고 있던 사업이고, 된다면 모든 카드사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보험업계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다. 보험사들은 2008년부터 정부와 금융위원회에 지급결제업무 허용을 요구해왔지만, 최근 몇 년간은 지급결제업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급결제에 대해 보험사들이 요청한...
이날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은 금융협회, 은행권과 함께 최근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작년 10월 이후 이뤄진 한시적 시장안정화 조치들의 연장 여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은행권에서는 예대율 한시적 완화(105%) 조치가 4월 말,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정상화(92.5%) 유예 조치가 6월 말 종료된다. 보험업권에서는 퇴직연금(특별계정) 차입한도 한시적...
24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작년 4분기 7개 카드회사에 접수된 고객 민원은 1870건으로 전분기(1087건) 대비 72% 늘었다. 카드회사에 접수된 고객 민원은 작년 1분기 1455건, 2분기 1283건, 3분기 1087건으로 줄다가 4분기 급증한 것이다. 이 민원 건수는 카드사에 접수된 중복·반복 민원이나 단순 질의, 카드사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민원 등은 제외된...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협력 카드사 및 신규 참여 카드사의 대표이사,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은 적을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적립횟수 상한을 월 44회에서 60회로 상향해 월 1~4만 원에서 월 최대...
이날 TF 회의는 김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연구원, 보험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향후 TF 운영계획과 6개 검토과제별 제기되고 있는 주요 논의 과제 등을 논의했다.
6개 검토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