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남(전 한국산업은행 지점장) 씨 별세, 오승환(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 씨 부친상, 장도순(HDC현대산업개발 소장)·김병수(삼성바이오에피스 구매그룹 그룹장) 씨 장인상=22일 오전 11시 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02-2258-5940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복현 원장, 김주현 위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정완규 여신전문협회장,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조현호 기자 hyunho@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월 말 53조1420억 원에 달했던 투자자예탁금은 5월 말 51조9550억 원으로 1조 원 이상 줄었다. 신용거래융자도 4월 말 19조4580억 원에서 5월 말 18조6320억 원으로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도 마찬가지다. 1분기 전체 발행액은 30조9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2분기 들어 총 발행액은 20조9000억 원으로 줄었다. 기업공개(IPO) 상장...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의 5월 평균 금리는 14.12%로 증가했다. 지난달 평균 금리(13.88%)에 비해 0.24%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카드사별로 보면 △롯데카드(14.72%) △삼성카드(14.51%) △하나카드(14.3%) △KB국민카드(14.12%) △신한카드(14.03%) △현대카드(13.59%) △우리카드(13.58%) 순이었다.
카드론 금리의...
강 의원은 이와 동일한 내용을 은행법 외에도 상호저축은행법, 보험업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신용협동조합법, 새마을금고법 등 모두 6개 법률의 개정안에 담았다.
채무자 보호를 위한 법안은 속속 발의되고 있지만 정작 기존에 올라와 있는 법안조차 여야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발의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14일 BC카드는 여신금융협회에서 금융위원회 주재 ’금융사 글로벌 진출 활성화 간담회‘에 주요 발표사로 참여해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진출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2015년 동남아시아 시장에 첫 진출 이후 올해 중앙아시아로 확대하며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해외 고객 확보보다 ‘국가 결제기간망...
금융당국도 우리 금융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세일즈 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전업권 및 전문가 등과 '여전사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금융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업권별 릴레이 세미나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체크카드 총발급 수는 1억440만2000장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1억533만3000장)보다 약 93만 장 줄어든 수치다. 체크카드 발급량은 지난해 증가세를 지속하다 4분기 이후 주요 카드사들이 일부 체크카드의 신규 발급을 중단하며 감소세로 들어섰다.
이용금액도 1년 만에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1분기 42조9206억 원을...
여신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 카드사의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1729억 원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리볼빙 금리가 늘면 취약차주 중심으로 연체가 발생할 우려가 커 그에 따른 부실 위험도 커질 가능성이 크다”며 “연체율 증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이용방법은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산업협회 및 각 금융회사, 플랫폼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로 작년 고금리 대출을 받은 차주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2금융권 고신용자가 1금융권 중금리 상품으로 이동하는 경우 등을...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9개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은 총 4조10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4815억 원)보다 약 6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를 보면 1~4월 국제선 여객 수는 총 1880만861명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배 넘는 수치다. 이처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자 카드사들도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은 각 참여사 디지털 담당 인원을 비롯해 카드사, VAN사 및 간편결제사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사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모바일 결제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QR결제 공통규격으로 ‘EMV QR’을 선택하며 다음 달까지 규격 결정 및 각 사 전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4월 9개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국내 이용액은 218조8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조5137억 원(12%) 늘었다.
박 팀장은 판매신용 흐름에 대해 “4월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이 1분기 월평균 금액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대면 활동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서 판매신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여신금융협회 공시포털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BMW파이낸셜은 평균 3.5%, 도이치파이낸셜은 0%대의 평균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앞서 언급한 A 씨 사례처럼 MINI 일부 차종은 0.99%의 할부금리로 팔리는 중이다. 1분기 평균, 토요타파이낸셜(5.8%)·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5.8%)도 주요 카드 및 할부금융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앞세우는 중이다.
이 밖에...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7개(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카드) 전업카드사의 현금서비스 누적액은 12조6137억 원, 카드론 누적액은 9조9268억 원으로 총합이 20조 원을 넘겼다.
특히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받지 않는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3월 기준, 전월 대비 4000억 원 넘게 증가했다. 리볼빙 서비스 잔액의 경우 올...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에서 우수 중견기업을 추천하는 민관합동 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대상 중견기업 선정 공고는 이달 12일부터 6월 2일까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 우리은행은 △5년 간 총 4조 원 규모의 여신 지원 △최대 1.0% 금리 우대 △회사채 발행 지원 △전담 글로벌 데스크 운영 및...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중고차할부를 이용해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NICE 신용점수 900점 초과, 대출기간 36개월)의 금리는 현대캐피탈이 최저 6.1%, KB캐피탈은 6.8%, JB우리캐피탈은 10.6%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대 20%까지 치솟았던 중고차할부 금리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자동차금융 상품을 운영하는 금융사들은 소비자의 중고차 구매를 돕기 위해 중고차할부와...
2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77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다. 승인건수 역시 63억7000건으로 11.9% 늘었다.
협회는 "최근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활동 중심의 내수 회복, 해외여행 정상화 및 관광객 증가로 인한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 상승 등에...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감원도 '부동산PF 총괄지원센터'를 설치해 정상화 진행상황을 점검‧관리할 것"이라며 "사업장 정상화와 관련된 여신에 대해서는 자산건전성 분류 및 한도규제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관련 직원에 대해 면책하는 등 금융회사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향후 전 금융협회는 부동산 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