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이후 5차례 걸쳐 51억 투자…지분율 0%에서 3.85%로]
[지분변동] 엠케이전자 차정훈 회장이 회사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해 향후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이 회사 주가는 올들어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지난 22일에는 장중 한때 624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차 회장은 지난...
최근 최대주주로 떠올라 경영권을 노리던 엠케이전자는 아이스텀파트너스와 지분 확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엠케이전자와 자회사인 엠케이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말과 이달 중순 두 차례 지분 매집에 나서 한국토지신탁의 지분 37.56%를 확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이에 엠케이전자 측은 이사 선임을 요구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LVFⅡ 측은 최윤성 엠케이전자 대표이사를 포함해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후보 역시 2명이 들어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신규이사 선임과 관련해 집중투표제가 실시된다. 집중투표제는 각 주주가 보유한 1주마다 선임할 이사의 수와 동일한 의결권을 갖도록 하는 제도다. 한토신의 경우 2명의 이사진을 뽑는 만큼 주주는 1주당 2장의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케이티홀딩스는 100% 자회사 엠케이테크놀로지와 흡수합병한다고 전일 밝혔다. 존속회사는 엠케이테크놀로지이며 소멸회사는 모회사인 엠케이티홀딩스이다. 모회사가 자회사에 흡수합병되는 셈이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 합병으로 엠케이티홀딩스 주식 1주당 엠케이테크놀로지 주식 15.486주를 교부하게 된다. 회사측은...
유가증권시장법인 가운데 무상증자 배정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도화엔지니어링(1주당 1.0주)이었고, 이어 골든브릿지투자증권(0.96주), 엠케이트렌드(0.51주)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아이디스(1주당 2.00036주), 골프존·미동전자통신(2.0주), 하이비젼시스템(1.026주)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동부로봇, 먼지 감지 장치 특허권 취득
△다윈텍, 25억원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결정
△디엠에스, 147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원익IPS, 변정우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엠케이전자, 계열사에 7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네이버, 사외이사 이문자씨 중도퇴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심상배·배동현 대표 체제로 변경
△한국철강, 장세홍...
4조 규모의 공사 수주 체결
△코스맥스, 자사주 5000주 장외매도
△태우, 250억원 규모 유증 결정
△서원, 태우 주요종속회사 탈퇴 결정
△엠케이전자, 계열사 200억원 출자 결정
△에스이티아이, 11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태산엘시디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파산신청 요구”
51%(45원)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최윤성 엠케이(MK)전자 사장은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칸서스 측이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장내에서 지분을 더 사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일 준비를 하겠다”며 “경영권 확보 노력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일대비 11.34%(190원)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엠케이(MK)전자 최윤성 사장은 “현재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칸서스측이 지분을 추가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시장을 통한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설주도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스텀, 아이스텀레드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아이스텀PEF)는 지난 8월30일 이니티움PEF와 보유주식 7981만2167주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잔금은 9월30일까지 지급하기로 했지만 금융위 대주주변경 승인 절차를 고려해 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공시대로라면 지난 11월30일 잔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VFⅡ는 4일 한토신 2대주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유주식 7900만주(지분율 31.29%) 인수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LVFⅡ가 한국토지신탁 주식 취득을 위해 만든 SPC인 리딩밸류일호유회회사가 특수관계인인 엠케이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와 함께 취득한 총 주식의 수는 34.77%(8780만주)가 됐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엠케이트렌드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전일 밝혔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 사채발행가액은 7698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4년 12월 6일부터 2018년 11월 6일까지이다.
CB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