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니스프리·에뛰드의 매출도 급감했다. 이니스프리도 매출이 전년보다 16% 감소한 642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5% 감소한 1079억원에 그쳤다. 에뛰드의 경우 매출은 18% 감소한 2591억원, 영업이익은 86%나 줄어 42억원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모두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면세 채널과 주요 관광 상권 내 로드샵 매출이 부진했다.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역시 관광객 감소 영향으로 인해 면세 채널 및 상권 내 매출이 부진했다. 이니스프리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45% 감소해 6420억 원, 1079억 원을 기록했다. 에뛰드의 경우 매출이 18% 감소해 2591억 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86% 감소해 42억 원에 그쳤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해 1조7319억...
에뛰드하우스는 ‘지니 멀티 밤’을 출시했다. 지니 멀티 밤은 환절기 푸석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광채 코팅 멀티 밤으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기본적 기능 외에도 헤어 트리트먼트, 영양 크림, 각질 관리, 제모 등 여러 상황에 적합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비브라운의 스테디셀러인 ‘엑스트라 수딩 밤’은...
새롭게 마련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에는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과 에뛰드,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에스트라 등 주요 뷰티 관계사 임직원 350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1956년 용산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꿈이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이 됐다. 2017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에뛰드는 '드로잉 아이브로우'의 예약건수가 예약판매 이틀만에 6만4000건이 넘었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0일부터 티몰닷컴과 티몰 글로벌 통해 주요 생활용품과 화장품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광군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천기단 화현세트는 티몰닷컴에서 2100건 이상의 예약판매 기록했고, 티몰글로벌을 통해 판매한 진율세트와...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 헤라,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브랜드가 참가했다. 각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을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운영한 부스에는 글로벌 면세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상위 10개 유통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와 미팅이 진행됐다.
박두배 아모레퍼시픽 글로벌면세사업부 상무는...
아이롯데 쇼핑몰 안에는 설화수, 라네즈, 에뛰드, 토니모리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K-샵 매장도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 롯데백화점 1개점과 롯데마트 42개점, 롯데리아 30개점, 엔젤리너스 3개점, 롯데면세점 2개점 등이 입점해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의 8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뿐 아니라 그룹 내 다른 화장품 자회사들도 사드 보복 영향을 받으면서 ‘이니스프리’는 영업이익이 65%나 줄었으며 ‘에뛰드’는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화하고 있는 국내 내수 소비침체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며...
최근 몇 년간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급등하면서 20대 최고 주식 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서 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지분 18.18%(지난해 말 기준)와 에뛰드 19.52%, 에스쁘아 19.52%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지분으로 서 씨가 평사원으로 입사했을 때 경영권 승계를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에뛰드는 면세 채널과 관광 상권 로드숍 매출이 부진해 영업이익이 66% 줄어든 83억 원, 매출은 16% 감소한 1399억 원을 냈다. 이에 신제품 출시와 메이크업 런웨이 쇼 ‘핑크 플레이 콘서트’ 등을 통해 브랜드 매력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내수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 및 채널 정비, 글로벌 시장 다각화로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등...
지난해 12월 문을 연 ‘에뛰드하우스’와 지난 5월 개점한 한국 패션업체 ‘스타일난다’가 그 주인공이다. 두 매장 덕에 이곳은 평일 저녁에도 쇼핑하러 들른 10대 소녀들로 넘쳐난다. 에뛰드하우스는 반년 만에 매장 4개를 일본에 열었고 연내에 20개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 일본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46억 엔(약 1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할 전망이다”며 “설화수,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의 브랜드들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미 시장 기대치가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주가는 아직 더 빠질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고...
해외 사업부문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역시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1984억 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463억 원을 맴돌았다....
현재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5대 브랜드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4만 명의 신규 고객이 진입하고 있다. 현지 매장 수는 366개에 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아세안 지역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말레이시아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7일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브랜드의 중화권과 아세안 시장 활약에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는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WWD)’가 선정했다. 순위는 뷰티 기업들의 공시된 실적 자료가 기반이다. 각 기업의 뷰티 매출(향수, 색조화장, 피부관리화장품, 자외선차단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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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에뛰드하우스’ 화장품 모델 논란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방송인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한 영상이 일부 네티즌로 부터 비난을 받자 이를 3시간 만에 삭제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27일 에뛰드하우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현무가 출연한 ‘NEW 에뛰드 애니쿠션’ 광고 영상을...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방송인 전현무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가 일부 네티즌의 거센 비난이 일자 이를 3시간 만에 삭제하는 해프닝을 빚어 결국 공식 사과글을 올렸다.
에뛰드하우스는 28일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에뛰드하우스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알려드립니다"라며 공식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