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톱스타’의 흥행 공약을 묻는 질문에 “‘톱스타’가 잘 되면 부산에 와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20살에 배우가 되어서 28년 동안 배우생활을 했다. 어딜 가든 사랑 받았고, 거리를 지나다보면 소리 지르고 환호해줬다. 그러다보니 흔히 ‘나르시시슴...
5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의 오픈토크 행사에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에 데뷔한 하정우와의 비교에 “하정우는 내 대학교 후배다. 영화계에서 만날 일이 없다가 최근 술자리를 가진 적 있다”며...
24일 개봉을 앞두고 이번 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되는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의 주역들도 레드카펫에 선다.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김성철 등 주연배우들이 함께 등장한다. 역시 감독으로 데뷔하는 하정우의 ‘롤러코스터’ 정경호 등도 대거 레드카펫에 투입된다.
또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뫼비우스’의...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영화 ‘톱스타’의 제작보고회 현장이 공개 됐다.
이 자리에서 엄태웅은 8년 전 소이현과 함께 연인으로 연기했던 드라마를 떠올리며 “그때가 22살이었어? 그때도 나랑 나이가 비슷해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대처하고 스태프를 대하는게 노련했다”고 말하며 소이현의...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는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박중훈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중훈 감독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과 촬영 초반 술을 먹었다. 평소 존경을 표하던 엄태웅이 술에 취하자 ‘배우 하다 안 되니까 감독 하려는 것 아니냐’며 내게...
소이현은 26일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엄태웅, 김민준, 박중훈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소이현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톱스타로 박중훈을 꼽으며 소회를 드러냈다. 소이현은 “감독님이 영화를 시작하신 지 28년이 지났다. 내가 올해 서른이니까 두살 때부터 감독님은 영화를 하신 것이다. 내가 성장하면서...
김민준은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엄태웅, 소이현, 박중훈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김민준은 극중 연기자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처럼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로서 친할머니를 꼽았다. 김민준은 “과거 영화 촬영 중 큰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그 때 잠깐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보였다....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엄태웅(태식 역), 김민준(원준 역), 소이현(미나 역), 박중훈 감독이 참석했다.
박중훈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톱스타로서 안성기를 꼽았다. 이에 대해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안성기는 정말 성인같은 분”...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엄태웅(태식 역), 김민준(원준 역), 소이현(미나 역), 박중훈 감독이 참석했다.
박중훈 감독은 ‘톱스타’을 직접 연출한 소감에 대해 “직업병처럼 모니터 앞에서 연기를 같이 했다. 에너지가 2~3배...
김용수 감독은 “일전에 김옥빈와 엄태웅이 제목의 의미에 대해 물어봤는데 대본에 제목이 의미가 나오는 신이 있다”며 “전쟁과 평화 그리고 엄태웅과 김옥빈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성격 등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용수 감독은 “연기를 제외하고 미술부분이 타 드라마보다 뛰어날 것이다. 영화나 중국 사극에...
김옥빈은 “감독님 팬이었다. 저는 다른 선배님들의 캐스팅을 봤는데 너무 같이 하고 싶었다. 사극을 너무 좋아한다. 두렵기는 하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옥빈 “그 동안에는 영화작업을 했다. 드라마는 굉장히 오랜만인데 할 생각을 못했다. 워낙에 순발력이 부족하고 급박한 드라마 시스템에 적응을 잘...
배우 엄정화가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남매 대결을 펼친다.
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몽타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엄정화는 동생인 엄태웅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경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1박2일’은 일부러 출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프로그램에 나가 이기고 싶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카페 서연의 집은 영화의 총괄 건축 자문을 맡았던 구승회 건축가가 설계하고 우승미 미술 감독이 전체 인테리어를 담당, 연출을 맡았던 이용주 감독도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건축학개론' 제작진이 다시 모여 영화 속 추억의 흔적들을 보전하되 실제 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을 더해 건축한 새로운 공간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두 주인공 승민(엄태웅)과 서연...
영화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주연배우를 확정했다.
‘톱스타’는 최근 제목에 걸맞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이다.
바닥부터 최고의 배우 자리까지...
이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조민수·엄태웅·조정석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올 한해를 빛낸 한국영화 주요 영상들이 상영됐다. 특히 이날 영진위 트위터를 통해 '2012년 가장 사랑받은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된 영화...
엄태웅은 '더 독'의 제작 지연으로 인해 스케줄 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내년 1월부터 들어갈 드라마 '이순신 외전' 쵤영과 겹치기 때문이다.
'더 독'은 지난달 크랭크인 예정이었지만 신정원 감독이 영화 '점쟁이들' 개봉 이후 홍보 활동 등으로 시간에 쫓기면서 제작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했는데 아쉽다...
그리고 400만 관객을 동원한 ‘연가시’의 김명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차태현,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의 하정우 최민식, ‘건축학 개론’의 한가인 엄태웅, ‘내아내의 모든’의 임수정, 이선균 등이 강력한 스타 파워를 복원시키며 한국 영화의 화려한 부활을 이끈 스크린 스타들이다.
전문가들은 올들어 스타파워가 복원되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노골적인 첫사랑 예찬을 비롯해 최근 드라마의 러브라인 역시 결국에 첫 정, 첫사랑과의 재회가 그려졌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 '적도의 남자'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한 남자의 복수극이라는 큰 틀 안에 자리한 멜로는 첫사랑의 그것을 그대로 담았다. 어린시절 스치듯 연을 맺은 이후 서로를 품은 선우(엄태웅 분)와 지원(이보영 분)이 바로 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은 2시간의 런닝 타임 때문에 많은 신을 잘라내야 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삭제 장면 중 눈길을 가장 사로잡는 것은 과거 승민(이제훈 분)과 과거 서연(수지 분)의 키스신. 현재 서연과 승민이 완성한 제주도 집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