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치명률은 낮아도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워낙 단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 사망자 수 발생에 대한 체감이 달라질 것이고, 의료기관에 주는 부담도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3주 걸리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항체를...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치명률은 낮아도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인데 워낙 단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 사망자 수 발생에 대한 체감이 달라질 것이고, 의료기관에 주는 부담도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엄 교수는 “백신 1차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3주 걸리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항체를 형성하려면 최대 두 달이라는...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EMA에서 구체적인 기전을 밝힌 게 아니라 인과성이 있다고만 밝힌 거라 미국의 판단이 뒤집힐 가능성은 있다”라고 밝혔다.
희귀 혈전증 생성 논란으로 국내에서 사용연령이 제한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얀센 백신에서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두 백신 모두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로 활용한다. 다만 두 백신과...
엄중식 가천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 "현미경을 사용해야 보이는 것이 돋보기로 백 번 본다고 보이겠느냐"며 반복 검사에도 민감도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놓는 자치구도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진단키트를 유흥업소나 노래방 출입 여부를 판단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 "7번째 분량은 앞서 6명 분량이 부정확하게 추출된 경우 충분한 양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며 "6명을 접종하고 남은 분량이 0.3㏄ 인지 아닌지를 눈으로 알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바이알당 접종자 수를 최대로 고정해 놓고 백신 접종을 진행하면 안 된다"며 "백신...
다만 임상시험에 직접 참여한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임상시험 결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경계했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엄중식 교수는 1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면 결괏값의 변화가 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중식 교수는 임상 2상 결과에 대해...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대한약학회에서 주최하는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엄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특히 폐렴에 걸렸거나 연령이 50세 이상인 중등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게 렉키로나주 40㎎/㎏을 투약한 경우 임상적으로 회복되는 데 6.6일이...
이번 임상 결과 발표는 임상에 직접 참여한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오후 6시부터 30분간 진행했다. 또, 한국에 이어 미국 13일(현지시간) 오전부터 개최되는 키스톤 심포지아(Keystone Symposia)의 “Antibodies as Drugs for COVID-19” 세션에서 마이클 아이슨(Michael G. Ison)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대한민국...
이날 발표자로 나선 엄중식 가천대학교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 투약 시 중증 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을 현저히 낮춤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것을 이번 임상을 통해 증명했다"며 "코로나19 유행 확산과 사태 악화 방지를 위해 백신은 물론 치료제도 반드시 필요한 옵션이라 생각한다"고...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이날 오후 진행된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서 68% 감소시켰다”면서 “회복 기간은 위약군 대비 3일 이상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렉키로나주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유전자를 선별...
1㎒(서울)
“김진욱-이건리 공수처장 후보 / 동부구치소 700명 확진 / 국산 코로나 치료제”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변이 코로나, 영국은 지금?”
- 영국 킹스컬리지 런던 의대 케이 조 교수
“영국 변이 코로나, 우리도 뚫렸다”
- 가천대 길병원 엄중식 교수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2020년 정치판, 내가 꼽은 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0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코로나19 방역의 현주소와 향후 대응방향 토론회’에서 “10, 11월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는데 (확진자 수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단계를 내리면서 급격히 올라갈 여지를 줬다”며 “매일 환자 수가 100명 이상을 왔다 갔다 하면 제동을 걸어야 했는데 안...
정부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5단계가 아니라 3단계로 바로 갈 시점”이라며 “2.5단계가 충분한 방역 효과를 보이지 못하면 그 여파가 3~4월까지 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8개월 만에 500명대를 넘어선 상황을 두고 "거리두기 단계 상향 결정이 너무 느리고 완만했다고 판단한다"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보건복지부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엄중식 교수는 27일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틀 만에 숨진 10대 고등학생의 사인에 대해 “부검 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독감 백신에 의한 부작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추정했다.
엄중식 교수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독감백신은 바이러스가 죽어 있는 형태로 만든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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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현충원 친일파 파묘 논란"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20대 국회 마지막 날, 그리고 검찰개혁"
- 법무부 추미애 장관
"결국, 안팔린 간송미술관 보물, 이후엔?"
-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