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SK)과 양현종(KIA)의 88년생 동갑내기 왼손 에이스 맞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이재원(SK)과 박해민(삼성), 민병헌(두산), 모창민(NC) 등이 데뷔 후 첫 올스타전 출전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고, 히메네스(롯데)와 칸투(두산), 피에(한화) 등의 외국인 선수가 올해 올스타전 첫 출전권을 얻었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의...
2위인 삼성 릭 밴덴헐크(10승 2패)와 KIA 양현종(10승 5패)과는 3승 차이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NC 찰리 쉬렉(2.92)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밴헤켄은 이날 경기에서 4회말 2사까지 8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롯데 손아섭의 우전 안타와 최준석의 볼넷으로 2사 1ㆍ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밴헤켄은 박종윤을 좌익수 플라이로...
다음날인 18일에는 올스타 팬 사인회에 이어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이태양(한화 이글스) 등 투수들이 제구력을 겨루는 퍼펙트 피처 게임이 진행된다. 홈런 레이스 결승전도 본 경기에 앞서 펼쳐진다.
한편, 18일 올스타전 5회말이 끝난 뒤에는 난치병 어린이 야구팬의 소원들 들어주는 ‘한국 메이크어위시 소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현종(26ㆍKIA)은 웨스턴리그 투수 올스타다. 지난 3일 두산전에서 승수를 챙기며 올 시즌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10승(4패) 투수가 됐다.
서건창(25ㆍ넥센)은 올 시즌 64경기 만인 지난달 24일 삼성전에서 7회초 불펜 이수민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한국 프로야구 단일 시즌 역대 최소 경기 100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9년 LG 이병규(등번호 9)가...
왼손 에이스 양현종(26ㆍKIA 타이거즈)이 4년 만에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양현종은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1승을 추가한 KIA는 34승 38패째로, 6위에 랭크돼있다. 5위 두산과는 1게임차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된 양현종은 시즌...
이날 108개의 공을 던진 밴헤켄은 팀의 7-0 승리에 힘입어 쉐인 유먼(9승 3패ㆍ롯데 자이언츠)과 양현종(9승 4패ㆍKIA 타이거즈)을 제치고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시즌 10승(4패) 째를 달성하며 다승 단독 1위가 됐다.
밴헤켄은 지난 5월 27일 서울 목동 SK 와이번스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7경기 째로 이어가게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03으로 낮아졌다.
밴헤켄의...
투수 중 삼성 릭 밴덴헐크(2.94)와 KIA 양현종(2.99)만이 2점대 평균자책점을 갖고 있다.
강력한 에이스 선발투수의 실종은 타고투저 현상을 야기한다. 선발진이 일찍 무너지면 그만큼 계투가 조기 등판하게 되고, 그에 따라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10일 한화-KIA전에서 한화 선발투수 클레이는 1⅓이닝 만에 7피안타(1홈런) 6실점으로 강판됐다. KIA 선발...
기아는 선발 양현종(26)의 10탈삼진 호투와 이범호(32)의 2타점 활약을 앞세워 NC를 6-5로 이겼다. 이로써 기아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21승 28패를 기록했다.
2회초 NC가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NC는 4번 지명타자 이호준(38)이 기아 선발 양현종의 2구째 몸 쪽 높은 직구를 쳐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이호준의 시즌 10호 홈런이었다. 양현종은 이 홈런으로 올 시즌...
경기 초반은 한화 선발 이태양과 기아 선발 양현종의 투수전이었다. 한화는 1회 첫 공격에서 선취점을 냈다. 2사 후 스트레이트 볼넷 출루한 정근우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김태균이 양현종을 상대로 우익수 앞에 빠지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가볍게 선취점을 올렸다.
기아는 8회까지 이태양에게 막히며 무득점으로 끌려다녔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9회 한 번에...
상대 좌완 투수 에이스인 양현종을 상대로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였다. 유희관은 직구에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삼진 3개를 잡아맸다. 7이닝 동안 82개의 공만을 던졌고, 1실점으로 팀의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희관은 “1일 넥센과의 시즌 첫 경기(5.2이닝 3실점) 때보다 밸런스도 좋아지고, 감각도 좋은 것 같다”며 “홈이라...
양현종 이대형 프로야구
KIA 양현종이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새 구장에서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형도 결승 득점에 성공하며 팀 성공에 힘을 보탰다.
KIA는 1일 KIA의 새 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 개막전에 넥센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이날 KIA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양현종은 8이닝 무실점, 이재학은 7이닝 무실점의...
참가한 선수들은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베어스),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트윈스), 이택근, 한현희(이상 넥센 히어로즈),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와이번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었다.
배지현...
참가한 선수들은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베어스),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트윈스), 이택근, 한현희(이상 넥센 히어로즈),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와이번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었다.
이날...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베어스),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트윈스), 한현희, 이택근(이상 넥센 히어로즈),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와이번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었다.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베어스),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트윈스), 한현희, 이택근(이상 넥센 히어로즈),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와이번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이글스)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