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
◇다음은 7년 6개월만에 일본에서 우승한 양용은의 일문일답
1. 일본투어 2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적으론 2010년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6개월만인데.
오랜 시간이었다. 거의 8년만에 우승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 오래 걸려서 힘든 시간을...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최경주, 양용은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김승혁이 우승했고, 갤러리가 2만7000여 명이 입장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제네시스는 정규 대회 외에도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아마추어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대회인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등도...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는 등 강세를 드러냈지만 지난해는 겨우 26개 대회에서 단 1승에 그쳤고, 준우승은 9번이다. 지난해 상금랭킹 톱10에 2명에 그쳤다. 류현우가 9위로 상금 순위가 가장...
‘바람의 아들’ 양용은(45)이 내년부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한다.
양용은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18시즌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일 6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합계 23언더파 409타로 안백준(29)을 1타차로 제치고 수석합격했다. 한국은 이로써 4년 연속 1위 합격을 이어갔다.
2004년...
또 양용은 선수도 빼놓을 수 없죠. 김시우 선수도 있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21살의 나이에 최연소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놀라운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이렇게 골프에 대한 열정과 열광이 있는 시장에 오게 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골프 산업에 있어서 부상하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어니 엘스(남아공) 15만5926
219.양용은(한국) 6만7091
2016-17 PGA 투어 주인공은 저스틴 토마스(24·미국)였다. 시즌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상금왕을 손에 쥐었다. 공식 상금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992만1560만 달러다. 약 113억원을 벌어들였다.
시즌 4승을 올린 장타자 더스틴 존슨...
지난주까지 2승으로 상금랭킹 선두였던 장이근(24)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14년만에 샷 대결을 벌인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1번홀을 돌고나서 목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이근(24)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14년만에 샷 대결을 벌인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1번홀을 돌고나서 목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아쉽게 14년만에 맞대결을 펼친 최경주(47)과 양용은(45)이 동반탈락하고, ‘괴물장타자’ 김찬(27)이 목부상으로 기권했지만 국내 선수들끼리의 기량대결과 장타쇼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18홀 최저타(12언더파 60타)를 기록한 이승택(22)이 장타력을 과시하며 3, 4라운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는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갤러리들도 어느 때 보다 즐겁다....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14년만에 한조에서 플레이한 최경주와 양용은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부진을 보이며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목부상으로...
14년 만에 가진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의 샷 대결은 양용은이 1타 앞섰지만 둘다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승혁(31)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300야드 이상 시원하게 날리며 ‘장타쇼’를 벌인 재미교포 김찬(27)과 김봉섭(34·휴셈), 이승택(22)은 깅봉섭이 간발의 차로 먼저 웃었다.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함께 경기한 것은 2003년 SK텔레콤 최종라운드...
이 대회에는 최경주(47·SK텔레콤)과 양용은(45)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동반 출격한다. 또한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과 김민휘(25)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와 다음 시즌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로써 해외파 선수 중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에 이어 해외파 5명이 출전한다.
노승열과 김민휘는 “PGA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가기 앞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결정했다”며 “한국 남자 골프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개최 취지에 동참하고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투어, 아시안...
이번 대회는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가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갤러리들도 즐겁다. 골프장에 최고의 맛집이 들어선다.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9월 출시되는 신차 제네시스 G70을 비롯해 제네시스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어린이...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68-67)를 쳐 전날보다 58위에서 공동 37위로 껑충 뛰었다.
라이언 아머(미국)는 이날 9타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127타(66-61)를 쳐 웹 심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노승열(26·나이키)과 김민휘(25), 그리고 양용은(45)은 컷오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