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에 우상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상준 신임 대표는 NHN(전 한게임) 웹보드 사업부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동사 자회사인 블랙픽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의 특수성과 '애니팡'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 사업을 아우를 수 있는 개발, 서비스 전문가로 최적의...
선데이토즈는 2009년 설립되어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를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2013년 10월 국내 게임사 최초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797억원의 매출과 2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선데이토즈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분석사인 앱애니가 발표한 2015년 국내 모바일게임사 순위에서...
주식 수 조정과 주주권익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주 우선 정책을 확대하며 모바일게임 대표주를 향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2009년 설립되어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를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 지난 2013년 10월 국내 게임사 최초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하지만, 성장성이 있으므로 여러 악조건을 극복하고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평가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VR 게임시장은 앞으로 어떠한 방식이 됐든 모바일 게임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며 “과거 애니팡이 모바일 게임시장을 열었던 것으로 평가받는 것처럼 대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하상욱은 과거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인기가 한창이던 시기, 소식이 뜸했던 지인으로부터 갑작스레 받게 되는 하트 메시지를 풍자한 시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서로가 소홀했는데 덕분에 소식 듣게 돼'라는 짤막한 글귀가 바로 하상욱의 시다.
하상욱은 SNS를 통해 공감을 얻은 시들을 모아 2013년 '서울 시' 1,2권을 출간했으며, 디지털 싱글 '회사는 가야지', '축의금...
카카오는 2012년 7월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을 시작으로 ‘쿠키런’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최강자로 등극했지만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대박 게임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외에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격화,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독자 유통 노선 선언 등 외풍도 만만치 않은 영향을 미쳤다.
반면 커머스 부분...
2015년 실적은 퍼즐 게임 '애니팡' 시리즈 등 4종의 기존 게임 라인업을 주축으로 각각 9월, 12월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 맞고' 등 신작 매출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 속에 더해진 신작 2종의 매출은 이들 게임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데이토즈 측은 "2015년은 '애니팡'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와...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애니팡2’는 선데이토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현재 15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260억 건이 넘는 누적 플레이를 기록하고 있다.
우선 이날 하루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 감사의 취지에 맞춰 접속만으로도 10종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
이날 선데이토즈가 공개한 신작 라인업은 애니팡 IP를 활용한 퍼즐, SNG 등 모바일게임 7종으로 서비스 장르 확대에 나서는 국내와 시장 개척에 나설 해외 출시작으로 구분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현지화를 점검하고 있는 '애니팡 사천성'의 후속작 '(가칭)애니팡 마종'을 필두로 '애니팡2'를 기반으로 한 '애니팡2 글로벌' 등이 올해 출시를...
이외에도 선데이토즈는 상반기 애니팡 사천성의 후속작인 ‘애니팡 마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소프트런칭해 서비스하고 있는 이 게임은 같은 모양 퍼즐 두 개를 시간제한 없이 맞춰 없애는 게임이다. 이외에도 애니팡2 글로벌 버전 등 2~3개의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도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로젝트K’와...
내년 신규 출시 예정작 5개와 이달출시한 애니팡 맞고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내년에 더욱 기대해 볼만 하다.
만약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 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처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매입한 종목의 주가 상승...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력 게임 노후화 및 2개에 불과한 신작 출시로 부진한 2015년을 보냈지만 2016년은 신규 출시 예정작 5개와 2015년 12월 출시한 애니팡 맞고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 되며 실적 회복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런칭한 애니팡 맞고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권에 안착하며...
올해 새로 출시된 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올해의 게임’ 수상작으로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프렌즈팝’, ‘상하이 애니팡’, ‘백발백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UM 온라인’ 등 5종이 선정됐다.
기존 출시 게임 중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왕 게임’ 수상작에는 ‘드래곤 플라이트’,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애니팡2’...
2012년 한국의 모바일 게임 신화를 일궜던 ‘애니팡’, ‘캔디팡’과 같은 캐주얼 게임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코어 게임인 ‘몬스터 길들이기’, ‘레이븐’, ‘뮤 오리진’ 역시 젠더 구분없이 모두가 즐기는 게임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캐주얼 게임에서 미드코어 게임으로 급격히...
애니팡 등의 캐주얼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고, 우리가 시도하려던 비교적 하드한 장르의 게임들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많았다. 따라서 많은 시간을 퍼블리셔들을 설득하는 데 쏟아야 했고, 퍼블리셔들이 원하는 요소들에 대한 절충도 쉽지 않았다. 예상하겠지만, 스타트업 개발사가 장기간 매출 없이 개발에만 집중하는...
지난 1일 카카오 보드게임존을 통해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 엔진의 ‘프렌즈 맞고’,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등 3종이 선 출시됐으며 8일에는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맞고’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맞고 게임은 PC 웹보드 규제의 장벽에 가로막혀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며 사양산업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규제에 대해 완화 결정을...
여기에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맞고’, 엔진의 ‘프렌즈맞고’,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등 3종의 맞고 게임이 포함됐다. 또한 이날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맞고’도 추가돼 총 4종의 맞고 게임 라인업을 구축했다.
맞고 게임은 게임별 차별화된 룰이 없고 주요 유저층의 연령대가 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카카오의 회원...
국민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애니팡의 선데이토즈와 드래곤플라이트의 넥스트플로어는 이달 각각 신작을 선보이며 부활의 날갯짓을 보이고 있다.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도 내년 신작을 출시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3일 게임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최근 하반기 신작 ‘애니팡 맞고’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애니팡 맞고에는...
카카오는 보드게임존 오픈에 맞춰 프렌즈맞고(엔진), 애니팡맞고(선데이토즈), 맞고의신(조이맥스), 아이러브맞고(파티게임즈) 등 맞고게임 4종과 장기 2.0(모노몹), 오목(모노몹), 인생역전윷놀이(컴투스) 등 총 7종의 모바일 보드게임들을 공개한다. 이전까지 전연령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내놨던 것과 달리 최초로 ‘19금’ 게임이 등장한 것이라고 카카오는...
또한, M&A 포럼–스페셜리스트 아카데미(원장 김동희)의 후원으로 유수의 강사진이 강연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사업 및 아이템 심사 등을 통해 ‘김기사‘와 ‘애니팡‘처럼 상생형 M&A를 통한 성장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페녹스 VC코리아의 유석호 대표는 “오늘날의 젊은 창업자들은 아이템의 한계나 경험 부족, 개발 및 마케팅 문제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