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의 강호 샤를 아믈랭(29·캐나다)이 1000m에 이어 500m에서도 넘어지는 실수를 하면서 500m에서 안현수의 금메달 추가 획득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의 ‘최강자’로 꼽히던 아믈랭이 거듭된 실수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500m에서 사실상 안현수를 견제할 경쟁자가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아믈랭은 18일...
양준혁과 여자 쇼트트랙 3000m 소식에 네티즌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공상정 정말 예쁘고 참하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조해리 모두 축하해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공상정 안현수 만큼 인기 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금메달을 획득한 터라 대만 화교 3세로 우리나라에 귀화한 공상정에 대해 네티즌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
공상정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해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르는데 공헌했다.
1996년 생으로...
진선유는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함께 한국의 메달 사냥을 주도했다. 2005~2007년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여왕의 계보를 이어 나갔다.
그러나 2008년 월드컵 대회에서 몸싸움 도중 오른쪽 발목이 꺾여 인대를 심하게 다치면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안현수가 쇼트트랙 남자 500m 5조 예선에서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tjs******는 "안현수 금메달먹어라~~~ 하하하 안현수선수끝까지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500m 쇼트트랙, 안현수 금 3 동1 로 마감 예상. 토리노 어게인...
김소희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를 응원했다.
지난 15일 밤(이하 한국시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과거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한 구타와 파벌싸움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소희(38ㆍ사진 왼쪽)는 18일 저녁 방송된 MBC 쇼트트랙 중계방송 해설위원으로 자리했다.
이날 김소희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전 종목 메달 획득이 가능할까.
안현수는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500m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지난 15일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며 첫 메달을 딴 안현수는 15일에 벌어진 1000m에서는 금메달을 따내며 8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찰스 해믈린
캐나다의 찰스 해믈린이 남자 쇼트트랙 1000m에 이어 500m에서도 넘어지며 탈락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 출전한 찰스 해믈린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출발과 동시에 찰스 해믈린은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약 2바퀴를...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가 특유의 추월 기술을 앞세워 남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5조에서 41초450으로 결승선을 통과,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도 추월기술이 빛났다. 스타트 때 3위에 자리한...
소치 경기취소
소치올림픽 경기가 짙은 안개로 일부 취소됐다.
연일 예상치 못한 날씨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소치동계올림픽이 이번에 안개 때문에 일부 경기 일정이 일부 취소·변경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AP통신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부터 러시아 소치의 산악클러스터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쇼트트랙 남자 500m 5조 예선에 출전한 러시아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안현수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500m 예선에서 41초45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안현수는 이날 예선 4번 레인을 배정받아 쉽지 않은 레이스가...
김소희 해설위원은 지난 2004년 쇼트트랙 선수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낳고 있다. 당시 김소희 해설위원은 사의를 표명하고 하차한 이력이 있다.
네티즌들은 MBC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홈페이지 등을 통해 김소희 해설위원의 하차를 요구했다. 이에 MBC는 17일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의 글을 공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안현수 문자
안현수(29) 선수가 부친 안기원(57)씨에게 보낸 문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현수의 금메달로 한국 쇼트트랙계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부친에게 보낸 문자가 주목받고 있다.
안현수 부친 안 씨는 최근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안현수 문자를 공개했다.
안현수가 보낸 문자에는 "그동안 마음 고생 심했던 것 이렇게 보상 받았으니...
김소희는 지난 15일 밤(한국시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안)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과거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한 구타와 파벌싸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김소희의 MBC 해설위원 하차 서명까지 전개하는 등 MBC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18일 오후 6시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쇼트트랙 경기 해설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호진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에 대한 폭행 등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서호진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되는 소문이기에 자연히 사라질 것으로 알고 침묵했다”며 “8시간 구타한 적도 없고 현수에게 금메달을 양보하라고 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5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빅토르안 러시아반응
안현수에 대한 러시아 현지 언론과 네티즌들 칭찬, 푸틴 대통령 등의 반응이 끊이질 않고 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탄 이후 러시아 언론과 푸틴 대통령, 국민들은 모두 안현수를...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안현수 문제가 체육계 저변에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인다.
감사원은 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4개월에 걸친 경기단체 감사에서 나온 빙상연맹에 대한 지적 사항도 제출할 것을 체육회에 통보했다.
그러나 문체부 감사에서는 빙상연맹에 대한 지적사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안현수(29·빅토르 안)로 불거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내부 문제에 대해 소치올림픽이 끝난 뒤 전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17일 "소치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연맹의 비리와 파벌 문제, 국가대표 및 지도자 선발 방식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되짚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차관은 "지금은...
운석금메달 가격, 안현수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단 7명에게만 주어지는 운석 금메달 가격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림픽 조직위는 첼랴빈스크 운석우가 떨어진 지 정확히 1년 되는 날인 15일(현지시각)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운석 메달을 수여한다.
운석 금메달 가격은 일반 금메달에 비해 상상을 초월한다. 먼저 소치올림픽 금메달은 개당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