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26회 아산상 대상에 ‘달동네 벽안의 신부님’ 안광훈 삼양주민연대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신부는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북부실업자 사업단 강북지부(현 삼양주민연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삼양주민연대는 IMF 외환위기 후유증이 심각했던 1999년 설립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가사 및 산모 도우미 사업단...
이번 시상식에서 △간호부문 채현숙 간호사(서울아산병원) △교육부문 조종래 교사(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 △복지부문 황광자씨(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ㆍ박금희 팀장(공주 사랑의 호스피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 유일한 박사와 그의 영애인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사회봉사 정신과 실천으로 이 자리를...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생 150명이 도전과 개척으로 상징되는 정주영 재단 설립자의 ‘아산 정신’을 배우기 위해서 울산을 찾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아산장학생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이날 아산장학생은 울산대에서 재단소개, 아산정신, 봉사정신에 대한 특강을 듣고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좌담회 종료 후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서울아산병원’을 현장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행장은 이번 좌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경수인 지역 및 지방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하면서 좌담회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의 후배 의학도 사랑은 남달라 지난 2010년 3월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수여하는 제3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으로 받은 2억원 전액을 후학양성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지난 25년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인 업적을 이루고 대한민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병원과...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제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서판길(62·사진)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57·사진)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 교수는 생명현상의 기본원리인 세포신호전달의 개념과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암 성장과 전이 과정의 비밀을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우선 정 의원의 현대중공업 지분을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아산나눔재단에 기부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아산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의 지분을 각각 2.53%, 0.65%씩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정 의원이 가진 현대중공업 지분을 넘겨 받을 경우 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정 의원 측도 형식 측면에서 기부가 돼 일거양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정 의원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윤 의원은 통일경제연구원 원장과 한국관세사회 고문 등을 맡았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16일 같이 의원직을 상실한 민주당 신장용 전 의원과 무소속 현영희 전 의원이 각각 7곳으로 뒤를 이었다. 신 전 의원은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아경장학재단 부이사장 등을, 현 전 의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기 위해 김준기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동곡사회복지재단과 동부문화재단을 설립,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각 계열사도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사회공헌의 날 운영,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아그로노미스트’ 등 재능기부 활동 활발 = 동부팜한농은 기존의 사회공헌활동 체계를...
서울아산병원은 8~9일 부산시 남구 감만 1동에 위치한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 혜택에 소외된 독거 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마을 주민 12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지역은 부산에 남은 마지막 달동네 중 하나로 주거·교통 등 생활여건이 열악해 도심 속 소외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25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의사로서 안정된 삶보다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위해 의료봉사와 복지사업을 펼쳐온 ‘갈 곳 없는 이들의 벗’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한다.
또한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앞서 본인소유의 강원도 평창 인근 토지를 아산병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처럼 이번 역시 사회 환원하겠다는 강호동씨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강호동 씨는 기부 결정 이후 금전적인 이득을 전혀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보도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마저 그 의미가 퇴색될까 염려되고 자칫 해당 요식업을 운영하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 실장,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사무총장, 현대선물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 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차남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사돈이 되면서 오너인 정몽준 의원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18일 의약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필리핀에 재해복구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는 한편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했다. 성금 10만 달러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마련했다.
재단 측은 “재해지역의 항공편과 현지 여건을 감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해 최대한 빨리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25회 아산상 대상에 복지공동체 '갈거리사랑촌'의 곽병은 원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산재단에 따르면 곽 원장은 1991년 사재를 털어 강원 원주에 갈거리사랑촌을 설립,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돌봐왔고 1996년 갈거리사랑촌의 모든 재산을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증한 후 운영에만 힘을 써오고 있다.
또 1997년 원주에 노숙인을...
현대는 아산복지재단을 통해 소외 지역에 종합병원을 건립해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한화는 2000년부터 ‘셰계불꽃축제’를 시작해 올해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는 지역 사회의 봉사 문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기 1만5000명이던 봉사단원수는 3만 명으로 2배 늘어나는 동안 1인당 봉사시간은 7시간에서 36시간으로 5배나 늘었다.
GS칼텍스가...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조성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사무총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국 8개 아산병원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쓰이게 된다.
외환은행은 2007년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불우환자 돕기 클래식 콘서트, 희귀...
농심사회공헌단은 서울, 부산, 구미, 안양, 안성, 아산, 녹산 등 농심의 사업장이 있는 곳마다 지역별 조직이 구축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사회공헌단은 직접 봉사활동뿐 아니라 월급의 일부를 모아 ‘해피펀드’를 적립하고 있다. 매월 자신이 희망한 금액을 공동모금 형태로 조성해 제품기부, 복지기관 시설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