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의사로서 안정된 삶보다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위해 의료봉사와 복지사업을 펼쳐온 ‘갈 곳 없는 이들의 벗’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한다.
또한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청년봉사상, 재능나눔상, 효행가족상, 다문화가정상, 특별상 총 10개 부문에서 27명(단체 포함)이 수상하며, 이들에게는 아산상 수상자 2억원 등 총 7억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